짜장라면 재료 준비
짜파게티 2개
양파 1알
돼지고기 한 줌
식용류
청양고추 ( 맵게 먹고 싶다면 )
추가 짜장 비벼먹기
흰쌀 밥
고춧가루
양파가 혈액순환에 굉장히 좋다.
그렇게 미션은 시작되었다.
즉흥으로 만들었지만 굉장히 훌륭했다.
짜장면이랑 양파는 항상 같이 따라다닌다.
인정 호동이와 수근이가 함께이듯
혈액순환과 체지방 분해에 좋다.
그러나 너무 많이 먹어서 문제다.
맛있다면 말이지 호동행님이 그래서 뚠뚠하다.
양파와 궁함은 짜장
이연복 선생님의 중국집 짜장
저때 먹어봤어야 헀는데 이번에 해먹었다.
정말 해먹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양파와 돼지고기로 만드는 간짜장라면
간짜장라면 근데 정말 중국집 간짜장보다 맛있다.
시작한다.
기억 더듬더듬 떠올려 만든다.
물은 면 삶을 물을 끓인다.
물 조절이 필요가 없다.
그냥 면만 끓이면 된다.
편의점 짜장라면 2개 구매하고 그냥 봉지로 2개 구매된다.
한 번 먹으면 짜장라면만 먹게 된다.
내가 그렇다.
면 2개 습 3가 이연복 선생님의 기본 레시피다.
그러나 라끼남 강호동 행님은
면1개 습2로 요리 했다.
딱 1인분 맞다. 남자가 먹는다면
밥까지 비벼먹는다고 했을 때 딱 좋다.
양파 짠 부분을 양파가 메꿔넣는거다.
보쌈용 돼지고기 고기집가서 보쌈용 살라고 하면 된다.
돼지고기 한줌 썰어 넣고 크기는 크게 엄청 손톱만큼 썰면 된다.
기름 두르고 돼지 기름 내준다.
돼지고기 저정도 크기 너무 작게 자르면 오래 볶기때문에 너무 작아진다.
양파는 1개 다 넣어주면 된다.
스프 2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중화작용 시켜준다.
역시 호동행님도 그냥 한개 다 넣는다.
면은 하나
스프는 둘
양파 1알
돼지고기 한 줌
중식의 향이 풍겨오기 시작한다는데 해보면 안다.
양파에서 물이 나오는 반짝반짝과 고기 냄새가 올라온다.
면 다 될 정도면 만든다.
생각보다 금방 만든다.
그러나 퀄리티는 5000원짜리 짜장면보다 맛있다.
양도 물론 푸짐하다.
갓 가성비
면과 양과와 돼지고리를 다 볶았으면 1차 준비 끝이다.
고기 기름으로
살짝 타게 볶아주면 식감이 살아난다.
말하지 않아서 그 기분 뭔지 알거다.
스프 1 투입
스프2 투입
걸쭉해질때까지 계속 볶아준다.
짜장의 걸쭉함이 나온다.
끓인 면을 그릇에 담고
소스를 붙는다.
나 같은 경우에는 마지막 다 볶고
청양고추 다진것을 를 스프 넣을 때
같이 넣어버린다.
살짝 맵게 먹는걸 좋아한다.
오늘 다시 해먹는다.
너무 맛있어 보인다.
글 작성하고 저녁은 짜장라면으로 대체한다.
고기도 사오고 오늘 밤은 행복해진다.
맞다 근데 한 번 해먹으면
계속 이렇게 먹는다.
이 맛을 잊을수가 없다.
단지 조금 손품이 들지만 짜장면 시켜먹는거보다
더 건강하고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갓성비 간짜장라면이다.
그리고 마지막 밥 꼭 비벼먹기 바란다.
이게 또 미친다.
나는 항상 꼬들밥으로 해놓는데
정말 라면 먹을때 꼬들밥은 사랑이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