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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사랑의 불시착 14화 1분 요약 키스신 러브라인 치킨 마지막회 새드엔딩

by Amanda11 202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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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리 총맞으면서 끝났다.

그런데 어디를 맞은건가?

아마도 폐쪽 가슴쪽 맞은거 같은데?

구급차 실려가는 윤세리 손예진

CPR 심폐소생술

바이탈 사인 vital sign : 활력징후

세츄레이션 saturation 산소포화도

텐션 뉴모쏘락스 tension pneumothorax 긴장성 기흉

헤모쏘락스 hemothorax 혈융

인투베이션 intubation 기관삽관

수술 후 윤세리 병실로 옮기고

 

리정혁 동지의 독백은 계속된다.

 

아직 할 말이 남아있다고.

 

살아 달라고.

사랑의 불시착

사랑의 불시착 14화 시작한다.

재무장강습 : 정신무장 및 남조선체류기간에 대한 총화

 

이게 무슨말이지?

혈액이 부족해서 걱정중인 부대원들 같은 피형(혈액형)이라고

 

줄 수 있다는 표치수 정말 사랑스럽다.

부대원들에게 옷 선물한 윤세리 손예진

표치수 서울 사람 같다.

 

인정 ㅋㅋㅋ

옷 선물할 때 회상하며 슬퍼하고 있는 부대원들이다.

 

전우애가 생각난다.

개인경호 밀착경호 ? 

 

가족들이 리정혁 동무 경호 못하게 멀리 떨어뜨려 놓는다.

 

백치미 황우슬혜 어눌한 발음의 푼수끼 대명사 그런데 이쁘다. 

 

황우슬혜 올해 나이가 40살이라고? ㅎ

자본주의로 살아나나 조철강 정말 대단하다. 

 

그만 좀 죽어라 정말 좀비 같은 조철강 나쁜놈.

서단 엄마가 알았다.

 

윤세리와 리정혁 동무의 관계에 대해

 

그리고 서단에게 미안함을 느낀다.

 

부모로써 행복하라고 말한다.

 

정말 행복한게 최고다.

 

어쩌보면 사는이유의 궁극

 

꺼져 ㅋㅋㅋ

 

다 꺼지라고 ㅋㅋㅋ

 

 

깨어나자마자 리정혁 동무 찾아버린다.

 

감동이잖아.

 

아프지 말자.

 

슬프잖아.

 

근데 왜 아파도 이쁜거니 손예진 아니 윤세리.

 

뭐든지 남는 사람이 더 아픈법이다.

 

안아달라잖아

 

안아주라고

사랑하오

이 말을 못하게 될까봐

 

정말 무서웠소

 

- 리정혁

 

 

나도 무서웠어

 

꿈이 너무 긴데

 

그 꿈에 리정혁씨가 없는거야

 

너무 깨고 싶었어

 

- 윤세리

 

역시 군대 짬은 눈치짬이다.

 

표치수 눈치 매우 훌륭하다.

 

문 닫자.

표치수 개웃겨 진짜 사랑스러운 츤데레

 

이제 진정한 리정혁 동무의 여자가 된기분이다.

 

윤세리 리정혁 현빈 손예진 결혼하면 좋겠다.

귀떼기 도청 전문가 역시 자기역할 톡톡히 한다.

 

전문가는 정말 멋있다.

그렇게 다 듣고 지켜주고 있었다.

 

진정한 리정혁 동무의 부대원들이다.

저기에 녹음된 파일이 뭔지 궁금하다.

지난번 그 다리에서 나올때까지 기다릴께요

 

빨리와요

 

너무 오래기디리면 나 잡혀갈지 몰라요

 

- 구승준

투덜거리면서 이쁘게 하고 나갈 준비를 한다.

 

자신의 행복을 찾기로 한것일까?

 

보기 좋다.

 

박력있다.

 

아프겠다. 

 

그리고 박력있게 키스

다시 키스

달달하니 좋아요

이 녹음기에 녹화되어있던 내용은 엄마의 독백이였다.

 

어릴때 윤세리를 버리고 간 이유가 담겨있었다.

그 당시 상황에 미쳤었다고 한다.

 

스스로 상황에 지쳐서 윤세리를 버리고 갔고

 

정신이 들어서 다시 찾아갔을때는 윤세리는 없었다고 한다.

 

이미 다른 사람드리 먼저 발견해서 병원에 이송했다.

 

그런데 윤세리는 그런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안아줬다.

 

아직도 윤세리는 엄마를 좋아한다.

 

단 오랜 시간이 흘러 엇박자가 난 상황에 먼저 다가가지 못했을뿐.

운다.

리정혁 동무는 녹음내용과 윤세리의 마음이 뭔지 알게 된다.

그리고 비키니 못입는다고 걱정하는 윤세리에게

 

자신의 상처를 보여주다가 키스를 한다.

 

이제 완전 달달하다.

그때 들어오는 부대원들 역시 치킨은 BBQ 치킨이다.

 

정말 시켜먹어야 겠다.

 

치즈볼 뭔데 너무 맛있게 생겼던데 ㅎ

오잉 뭔가 당황

서로 당황한 장면이다.

 

BBQ 치킨은 사랑이다.

 

BBQ 치즈볼 정말 시켜서 먹어야겠다.

 

순살보다 뼈있는 치킨중 갑은 BBQ 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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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조철강 너는 정말 언제 죽는거니

 

정말 좀비같은 존재다. 죽지 않는다.

 

마약성 진통제 맞는듯 보이는데 그걸로 버티기 힘들텐데 참

 

맞다. 길거리 의사한테 치료는 받았지.

둘째 오빠 드디어 가는구나

 

정말 얄미운 둘째오빠 이제 윤세리 그만 괴롭히고 사라지자.

 

도청에 저장된 내용으로 한 번에 보내버리기.

 

매우 상쾌 통쾌 했다.

 

리정혁 동무 아버지는 일주일 내에 결단이 나야된다.

 

북한 상황도 무시못한다.

 

북한 상황도 지금 시급하게 돌아가고 있다.

갑자기 잡으러 온다.

 

수배자다.

근데 이 사람은 누구지 왜 엽총을 들고 나타나는거지

 

아군인가? 적군인가? 무슨밀인지 궁금하다.

뭘 보았는데 저렇게 놀라는걸까 흠...

리정혁 동무는 부대원들에게 명령을 내린다.

 

절대로 자리 지키는 명령이다.

 

그리고 만약에 돌아오지 않으면 꼭 돌아가라고

 

가족이 있는 북으로 돌아가라고 명령하고 어딘가로 간다.

리정혁 동무의 목적지는 역시 조철강과 마무리 짓기 위해서 온다.

 

그런데 리정혁 동무를 바로 쏘지 않는다.

 

왜 안쏘는거야

 

근데 리정혁 동무 움직일 때 국정원이 따라 붙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윤세리랑 계획 짜고 움직이는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국정원 직원과 윤세리와 계획을 짜고

 

리정혁 동무와도 계획을 맞췄으면 좋겠다.

외부 국정원 직원들이 저격수 배치한 결과 레이저포인트 목표 조준하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 적외선이라 눈으로 안보이는 광선을 쏜다.

 

안그러면 저격수 위치를 알려주는 꼴인데

 

일부로 레이저는 하는 경우도 있다.

 

위협용이거나 야투경이 없는 경우 쓴다고 하는데

 

그건 모르겠다.

뒤로 돌아 손 들고 있던 조철강 갑자기 안주머니에서 총을 꺼내서

 

리정혁 동무를 향해 쏜다.

총소리와 함께 끝난다.

 

국정원과 손잡고 리정혁 동무 제발 방탄조끼 차고 있었으면 좋겠다.

 

둘 다 총맞으면 안되는데 왜 총맞는거야

 

아마도 둘 다 병상에 누워있으면서 엔딩하려고 하는건가?

 

다음주 마지막회다. 

 

이 드라마 끝나고 김태희가 이어받아서 드라마 찍는데

 

그것도 기대된다. 재미있으면 쭉 봐야겠다.

 

근데 왜 예고편도 안나오고 뭐지?

 

새드엔딩으로 끝내려고 하는건가?

 

그러면 안된다. 정말...

 

슬픈 결말은 싫다. 

 

해피엔딩으로 끝내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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