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63만 8천명 어떨떨하게 만든 수입은?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부캐 크리에이터 올해 수입 1500만 명 작년 3300만 원 정도 기부를 했다. 기부금액을 들으면 그거의 한 100배 정도 번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다. 사실 남는게 거의 없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조혈모세포 기증 홍보대사 위촉 기부금 전달식 코로나19 성금을 비롯해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그들

닥터프랜즈 이낙준 선생님은 숨겨진 부캐가 하나 더 있다. 어마어마한 부캐 웹소설가 한산이가로 활동한다. 웹소설을 기반으로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 웹툰이 만들어졌고 홍비치라는 작가가 웹툰으로 연재하고 있다.

총 9권짜리 장편 소설 이낙준 선생님이 이비인후과 인턴 레지던트 하면서 그 내용을 좀 사람들이 알면 재밌겠다 싶어서 소설로 풀게 되었다.

본인의 이야기는 인턴하고 레지던트 저년차 때까지는 본인의 이야기를 쓴 것이고 그 이후로는 이낙준 선생님이 꿈꾸던 이비인후과 의사를 그렸다.

의술의탑 주인공이 밤마다 의술의 탑이라는 곳에 들어가 거기서 미션을 수행하면 보상으로 스킬을 습득하게 되는 이야기 그래서 다른 사람보다 훨씬 뛰어난 의사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인기 덕분에 상까지 탔던 작품

현재 최고 화제작인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 현재 웹튼오 연재되고 있다. 총 다운로드 수가 1700만을 넘겼다. 플랫폼 안에서는 10위 안에 드는 작품 한번 다운로드 받을 때 수익이 100원 다운로드 수와 수익금을 곱하면 17억

근데 무료로 푸는 게 많다. 그래서 과장된 수치이다.한 절반 정도의 매출이 발생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대략 8~9억 정도

인기에 힘입어 웹툰으로 제작되고 있고 추가로 드라마로 만들어질 계획이라고 한다. 중증외관센터를 쓰게 된 이유는 이국종 교수님의 골든아워 책을 읽고 쓰게 되었다고 한다. 여러가지 노력과 좌철의 상황들 주변의 어려움 환경을 작성한 책을 보고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것들을 이뤄나가는 것을 글로 쓰기 시작했다.

이낙준 선생님이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3년전의 일이다. 글을 쓰리라고는 생각해본 적도 없다. 원래 책 보는 건 좋아했다.

군의관이 되고난 후 결혼을 일찍해서 아기고 있었다. 지방으로 혼자 내려가니 주말부부가 되었다. 군의관은 퇴근도 있고 할 게 없었다. 다시 한번 책을 볼까 하면서 보다 보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쓰게 되었다.

크리에이터 탁송기사 배달 대리운전 4개의 직업을 가진 N잡러 주대성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길 위에서 보내는 주대성 씨

주대성 33세 N잡러 예전에 했던 일이 사무실에 있었떤 일인데 근데 컴퓨터 앞에서 뭐 잡다한 일도 하고 여러 가지 일도 했지만 그게 더 지루했다. 그래서 틈틈히 했던 대리운전

수익이 어느 정도인지 좀 여쭤봐도 될까요? 그냥 한 달 300만 원 정도 버는 것 같다. 열심히 했을 때 기준으로 대리운전만으로는 한 300만 원

본업을 대리운전으로 바꾸고 남는 시간을 활용해 탁송에 음식배달까지 하고 있다.

오늘 하루 대리운전 일당 19만 원 평소 버는 정도 벌었다. 곱하기 0.8 (대리운전 수수료) 15만 2천 원 벌었다.

목표가 5만원 정도는 더 해야 원래 대리운점나 할 때는 그렇게 했다. 그런데 배달일로 5만 원 했고 낮에 유튜브 편집 일을 하고 있다. 2개 콜 정도 더 받고 3~4시 쯤 집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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