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끼리 돈 빌려 줄 때 차용증 쓰는 것이 좋다.
되도록 친구와는 돈 거래를 하지 않는 게 좋겠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차용증을 쓰는 것이 좋다.
친구가 기분 나빠 할지 모르겠지만 서로 간에 확실하게 해 두면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좀 더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차 용 증
1. 원금 : 빌린 돈의 액수를 적는다.
2. 변제기일 : 비린 돈을 언제 갚을지를 적는다.
3. 이자 : 이자는 얼마씩 줄 건지 보통 퍼선테(%)로 적는다.
4. 이자의 지급 시기 : 이자를 지급할 날짜를 적는다.
5. 기타사항 : 이자나 원금을 제때 갚지 않으면 어떻게 할 건지 등을 적는다.
채무자는 위와 같은 조건으로 틀림없이 위 돈을 차용하였으며, 현대 보증인은 채무자의 위 채무 이행을 연대 보증하기로 한다.
년 월 일
<채무자>
성 명 : (인)
주민 등록 번호 :
전화 번호 :
주 소 :
<연대 보증인>
성 명 : (인)
주민 등록 번호 :
전화 번호 :
주 소 :
채권자 귀하
담보
예를 들어 가축들은 은행 담보가 될 수 있을까? 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은행인 한성은행에서는 부동산보다는 가축이 귀한 담보로 여겨졌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담보 대출은 당나귀가 담보였다는 기록이 있다.
여기서 핵심은 무엇이냐 담보물건을 돈으로 바꿀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최근엔는 안전 담보로 부동산을 많이 사용한다.
보증 서면 집안 망한다?
은행에서 돈을 빌리려면 은행은 보증을 요구한다.
특히 신용도가 떨어지는 사람일수록 보증을 서 줄 사람을 많이 요구한다.
하지만 보증을 잘못 서 줄 수 있는 한도가 얼마까지 있고 또 브증인 보호 특별법이 제정될 예정이라 앞으로 보증 때문에 집안이 망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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