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촌놈 [ 명사 ]
서울에만 거주하며
시골에서는 다 알만한 상식에
어두운 사람을 빗대어 이르는 말.
(오피셜리) 태어난 곳은?
이승기 서울 강북구 수유동 출생
차태현 당진 본적이나 서울 출생
학창시절은 어디서?
차태현 학력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을 시작으로
일원촌-중동중-서초고-서울예대
이승기 학력
신학초-노곡중-상계고-동국대
이승기 차태현 서울권 태생 학력
서울촌놈 인증 완료
이시언 :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 출생
장혁 :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출생
쌈디 사이먼 도니믹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출생
부산 대표 음식 밀면&돼지국방
이들의 계획은 과연...?
KTX 서울에서 부산
출발한지 2시간 40분만에 도착
서울촌놈 간단 소개
지역대표들이 서울촌놈에게
내 고향을 자랑&소개하는
지역 정밀 탐방 버라이어티
유명 관광지가 아닌
살아본 사람이 직접 추천하는 곳
출발 전 서울촌놈 수칙 고지
촌놈 수칙 지역 대표는 사투리를 사용한다.
돼지국밥집을 향하는 길
오랜만에 내려와서 조금 낯선 거리
돼지국밥 촌이네!
여기 서울 같은데?
대건명가돼지국밥 위치 메뉴 가격
Q.장혁의 찐단골집이 맞나요?
한 달 반 동안 먹었다고 어필
장혁 찐맛집은 진실!
국밥부장관
장혁의 소울푸드
부산 동구 중앙대로 돼지국밥
먹고 또 먹어도 질리도 않았어요 - 장혁
부산하면 국밥 아닙니까?
남녀노고 누구나 즐겨먹는
푸짐하고 든든한 한 끼
장혁 추천 뜨끈~한
국밥 한 그릇 먹고 갑시다.
돼지국밥엔 부추를 딱!
많이 넣어야 제 맛
새우젓, 각종 양념장
부산 여행의 첫 음식
단골이라면 정답을 찾아내겠죠...?
과연 장혁은 이 집 국밥을
찾아낼 수 있을지...?
이승기 : 단골집 국밥의 매력은?
장혁 :
찐~했다!
근데 양념 맛(?)일 수도 있어
첫 번째 5번째 국밥
일단 아닌 것부터 제거
이 집 국밥 게임 끝
신통 한 방에 찾아내긴 찾아냈음...!
서울 팀 아침 식사 획득
부산 팀 아침 식사 없음
찐한 맛으로 장혁의 입맛을
사로 잡은 4번 국밥
과연 이 국밥의 정체는?
국밥과 비슷한 국물 색을 찾다보니
사리곰탕면이 있지 뭐예요~?
그래서 잠시 수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농심 [농심]사리곰탕큰사발 111gX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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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탁! 쳤던 3번 국밥
이승기 :
확신 이거 내가 100% 먹어본 맛이야!
서울에서 되게 유명한 맛집...?
신선설농탕
신선설농탕 설농탕 2인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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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기업 거 아니면 입맛에 안 맞아
완제품 선호
서울촌놈의 첫 끼 돼지국밥
푸짐하게 수육과 순대도 함께 드려요.
돼지국밥 먹는 법 (부산Ver.)
정구지 (부추 겉절이) 와 뜨끈한 밥을 넣고
양념장은 취향에 맞게 넣어 드세요.
본격정인 돼지국밥 폭풍먹방
부산 에서 걷기 좋은 장소는?
태종대
장혁 :
태종대에 절벽이 딱 있으면서
고교 시절 장혁이 답답할 때면
바람 쐬던 곳
장혁이 추천하는 부산의 명소 : 태종대
부산 시민들의 오랜 휴양지이자 소풍의 명소 태종대!
장혁 :
태종대에 가면 부산에 왔다는
느낌이 날거야 지금 같은 날씨면
이시언 :
진짜 볼 거 많을 겁니다 행님!
날씨도 좋고~
장혁 추억의 장소 태종대로 출발
그 뱃길을 가로지르는
부산대교를 건너 영도를 향해
부산대교 1980년 준공 40년의 역사
서울촌놈도 아는 광안대교 2003년 개통
부산 범내골 현대 백화점 개점 1995년에 멈춘 장혁의 부산
영도를 계속 달리다 보면
시내 끝자락에 위치한 태종대
따사로운 햇살 밟고 태종대에 도착
상남자는 정면 주차지!
일단 표를 끊고
한걸음씩 다가가면 넓어지는 바다
행님! 저 섬 이름이 뭐예요?
꼴랑...딸랑있는 섬은?
My name is 주전자 섬...
계속해서 걸어가 볼까요
마치 휴가를 온 듯 느껴지는 여유
콧노래 절로 나는 기분 좋은 태종대 산책
부산 로컬들과 함께해서 든든
이제부터 해안으로 내려가는 길
바위 해안을 향해 가는 반부 투어
차태현 : 돌계단이라 더 힘들어
이시언 :
점심 거기서 먹는다는 거 아닙니까 행님
너무나 험난한 중식 코스
장혁 :
많이 먹어야 반대로 올라오지.
아직 쌩쌩 오랜만의 바다에 마음을 빼앗긴 이승기
한동안 서늘한 숲속을 걸어 내려오면
숨어있던 자태를 들어내는
태종대의 명물
영동 등대 1906년 점등
또 다른 절경에 기분 좋은 서울촌놈
차태현 : 더 내려간다고? 길이 있네?!
차태현 :
환불거야! 너 진짜 근사한 추억 아니면...!
저기서 이제 회 먹는 거지!
등대 뒤에 숨어 있는 작은 해녀촌
파도 소리를 벗 삼아
회 한 접시 나눌 수 있는 로컬의 명소
이승기 :
진짜 맛있겠다
분위기로도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