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조사한 슈퍼리치 기준은 어떻게 될까?
금융 자산 100억원 이상
총자산 300억 원 이상
보유한 사람을 슈퍼리치로 정의한다.
부자의 기준 어떻게 될까?
금융 회사와 거래하고 있는 금융 자산
10억원 이상을 부자라고 정의한다.
슈퍼리치 1인당 총자산 평균은 2021년에는 373억원 2022년 323억원으로 50억 가량 줄어들었다. 줄어든 이유는 부동산 때문이다. 부동산 가격이 2022년 많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금융자산은 오히려 늘었다.
슈퍼리치 연간 소득
2022년 기준 연간 소득이 12억 정도 된다. 2021년 비해 3억 가량 줄었는데 사업소득이 가장 많이 줄었다는 것이다. 2022년에 경기가 좋지 않아 사업이 힘들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슈퍼 리치 직업
슈퍼 리치 직업중 눈에 띄는 것은 기업 경영자가 많다. 의료계 법조께 전문직이 많다. 그외 순서로 부동산 임대업자 기업체 임원인 경우다. 흔히 우리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슈퍼 리치들이 많다. 여기서 주목해야 될 점은 슈퍼리치 중에 회사원과 공무원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사업을 해야 된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흔히 예체능 운동 또는 엔터 연예인 쪽도 생각보다 슈퍼리치가 적다. 대부분 예체능 계열 사람들은 스폰을 받아 활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제로 돈을 운영하는 능력도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모아도 불릴 스킬이 떨어진다는 평이다.
슈퍼 리치 자산 구성
2022년 부동산 타격으로 인해 금융자산으로 자산이 많이 옮겨 갔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그렇다면 금융자산 변동에 대해 알아보면 주식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늘어난 것이 현금과 예금 비중이 늘어났다.
일반 부자에 비해 슈퍼리치의 경우 해외 주식의 비중이 높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슈퍼리치의 경우 금융투자 수익률이 플러스라는 것을 볼 수 있다. 슈퍼리치는 고급정보와 빠른 판단력으로 자산 포지션을 빠르게 바꾼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슈퍼 리치 MBTI
부자들의 MBTI 통계가 흥미롭다. 만약 당신이 ESTJ 또는 ISTJ 라면 슈퍼리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이야기다. 금융자산의 규모가 클수록 T와 J의 비율이 높다. 당연한 결과다. F 감성이 너무 심하다 보면 투자 성향의 반대된다. 감성적이면 한 주식과 사랑이 빠지는 경우가 높다. 그래서 손절하지 못하고 유유부단한 성격을 보여준다.
슈퍼리치의 경우 I 성향이 많은데 이유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고 독립적인 사고를 하는 것이 투자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S는 사실에 근거한 경험에 의한 결과를 보고 집중하는 것을 말한다. 슈퍼 리치 비율 중 S에 근접한 사람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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