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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맛남의광장 백종원 부추전 부추곱창 레시피 재료

by Amanda11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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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만들기 위해 주방 입성

손 씻으면서 주방 스캔

야식으로 뭐가 좋을까

일단 양평 맛남이 부추 한 단

일단 부추를 일정한 길이로

부추 넣어

다음은 당근

오늘 야식 메뉴는?

1. 부추전

요것도 같이 먹어야겠다.

먹방공식 부추무침=곱창구이

부추곱창

비 오는 날 빼 놓을 수 없는

부추전 & 부추곱창

백종원 : 고기랑 같이 먹을 부추무침 네가 해

세형은 부추무침 담당

아까 부추전 해달라고 그랬잖아

무심한 당근 슬라이스

색감을 위해 당근 넣어

백종원 : 말린 새우 싫어하는 사람

백쌤 비법 : 부추전의 고소함을 더해줄 말린 새우

부추전에 말린 새우가 들어가?

말린 새우는 생소한데...

백종원 : 매운 거 괜찮지 청양고추

매콤한 거 좋아하는 농벤져스를 위해 청양고추

부추무침 재료도 손질완료

선미가 잘 무치니까 무쳐봐

고춧가루 & 참기름으로 부추무침

참기름 부어주고 한 바퀴 휙

참기름 추가

고춧가루 툭툭

맛소금 조금

마지막으로 손맛 추가

선미 & 양 선배 콜라보 부추무침 완성

거실에서는 오래 걸리는 곱창구이 시작

부추무침 환상짝꿍 곱창구이

비주얼 어쩔

곱창 안에 꽉 들어찬 곱

주방에서는 부주천 반죽 마무리 작업

주방에서는 부추전 반죽 마무리 작업 ( 부침가루 )

물과 부침가루 물 비율 1:1

부침가루 많이? 살짝?

농벤져스는 부침가루 살짝

그래야 식감과 바싹함

색감&식감 만족을 위해 부침가루 조금

조금 하면 부치기가 쉽지 않지

하지만 나여 백썜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물 조금 넣어주고

소금 조금

농벤져스 취저 부추전 반죽 완성

부추전 부치러 출발

전문가 백쌤 등판

적극 식용유 두를까요?

팬에 기름 넉넉히 둘러주고

살짝 신기 부침가루가 진짜 별로 없네요

부침가루가 얼마 없는데 잘 부쳐질까?

어느 정도 기름이 달궈지면

반죽 입장

반죽을 떼다 붙이듯 팬으로

병재 살짝 의심하는 눈초리 같은데

보통 생각하는 묽은 반죽이 아니라서 생소

백쌤표 부추전은 어떤 맛을 낼지...

나를 의심하는 거여

계속 의심하는 눈초리로 보더라고요

태세전환을 자주 하시네

또 꽁기똥기 하시네

모두의 의심 앞에서도

꿋꿋이 구워지는 부추전

분위기 뒤집기

걱정과 달리 노릇노릇 잘 구워진 부추전

딱 접시 하나 사이즈

부추 한가득 부추전 완성

얇은 전은 한 번만 뒤집어도 OK

김동준 : 그게 선생님 밑에까지

기름을 넣는 거죠?

백쌤 꿀팁

전 부치기 백쌤 꿀팁 :

1. 흔들 흔들하면서 뒤집을 때 감을 익히고

2. 기름을 골고루 퍼지게 한다.

흔들 흔들 먹기 좋게 익은

두 번째 부추전

야식이 초라해지게 만드는 인간 받침대

코로나 시국에 집에서 부추전 어떠세요

먹음직스러운 부추전을 소스와 함께

말린 새우 덕에 바삭한 식감까지

물과 부침가루를 1대1로만 섞어 주세요

비주얼도 보기 좋게 곱창 사이로

이래서 양 선배 양 선배 하는구나

기름기 있는 음식에 환상조합 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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