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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구해줘홈즈 용인시 두창저수지 물 만난 하우스 낚시펜션 임대사업집

by Amanda11 202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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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를 감싸고 있는 공기 좋은 동네

저수지가 아름다운 동네

오른쪽에 산이 보이죠?

피톤치드 뿜어내는 자연 친화적인 곳

두창 저수지

보고만 있어도 힐링...

CG아님 주의

아버지가 요양할 수 있는 공기 좋은 곳

저수지를 삥 두르고 있는 둘레길

이것의 정체는?

한적한 낚시터 대박이다.

붐 코디 너무 좋죠?

낚시는 물론 자연의 소리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동네

아쉬운 부분을 미리 말씀드릴게요.

의뢰인 직장까지 차로 약 54~60분

의뢰인 아버지 병원까지 차로 40분

복팀이 준비한 매물 3호는

이 집입니다.

저수지 바로 앞에 위치한 복팀 매물 3호

그래서 이 집의 이름은

복팀 매물 3호 물 만난 하우스

도보 30초컷 저수지

과연 내부는 어떨지?

깔끔하고 널찍한 화이트 톤 현관

이 그림은... 옵션이에요?

곰곰...

이 집에 들어가서 보이는 모든 것들

그냥 물어보지 마요

다 기본 옵션이니까

현기증 나니까

빨리 들어가서 봅시다.

유리 중문을 열고 들어가면

3면 통창 덕분에 개방감 있는 거실

확 트인 저수지 뷰

물 만난 하우스

1층 전용면적 약 64제곱미터

도보 30초 컷 저수지

창 밖으로 보이는 그림 같은 풍경

산과 저수지가 감싸고 있는 힐링 하우스

여기도 저기도 폴딩 도어

이 정도면 반대편에 창 없어도 돼요

여기가 집 안인지 밖인지 전체 활짝

환기가 아니라

집을 다 튼 거 아니야

아버님이 여기 앉으셔서

폴딩 도어 활짝 열고 내집에서 힐링

저수지에서 부는 바람...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까지 계속 지나가잖아요.

양세형 :

자연 정류장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자연 정류장 너무 좋아요

제가 직접 만든 단어 입니다.

감성 시인 양세형 선생

가볍게 산책해도 좋을 테라스 공간

감각적인 조명과

나무 데크 & 테이블

전원주택에 조경은 필수!

조경이 필요없이 자연 그대로 충분...

그냥 자연이 마당이네요.

마음이 답답할 때

낚싯대만 들고 나가면 돼요

가까워서 여기서 던져도 될 듯

도보 30초 낚시터에서 힐링

본격적으로 이제 내부 볼 차례!

주방으로 이동

아까 말했어요.

이런거 말 안 할게요.

테이블&의자 기본 옵션

냉장고 전자레인지 인덕션

주방 기기 몽땅 기본 옵션

주방 마운틴 뷰

주방 오른쪽 통창 밖에는 테라스

바로 여기

저 같은 경우에는

테이블을 옮겨서 가족 식사 공간으로

병원 생활하면 답답할 수 있거든요

여기는 답답할 틈이 없는 곳이죠

탁 트인 뷰 보며

가슴까지 뻥 뚫리는 기분

주방 왼쪽 문을 열면

널찍한 다용도실

문을 열고 나가면

집 전체를 쭈욱 감싼 테라스

테라스 둘레길이 산책 코스로 훌륭

다음 공간으로 이동

통창이 있는 아담한 방 1

뭐야 이거 밖이야?

폴딩 도어를 열면 개방감 물씬

마당에서 보이는 방 1 통창

밖에서 보이지 않을까 걱정될 텐데...

확인시켜 드릴게요.

문 닫으면 보이죠?

밖에서 보면 어떨지? 안 보여요!

사생활 완벽 보호

아버지 방으로 추천

방 1 옆에 있는 문을 열면

화이트 톤의 깔끔한 화장실

2층으로 이동해봅시다.

접이식 홀딩 도어로 1-2층 완벽 분리

계단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중문을 열고 들어가면

2층 썬룸이 짜잔!

썬룸 밖으로 펼쳐진 저수지 뷰

편찮으신 아버님 곁에서

심적으로 지칠 수 있잖아요.

여기서 애기하면서

부부끼리 담소 나누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2층 거실로 이동

수납공간 넉넉한 미니 주방

역시나 저수지 뷰 홈즈 역사상 뷰는 1등

2층도 전부 폴딩도어

폴딩 도어를 열면 2층 모든 공간이 연결

물 만난 하우스

2층 전용면적 약 66제곱미터

방 2개 화장실 1개

여기 층고가 높은 층고 덕분에

훨씬 더 넓어 보이는 느낌

눈에 보이는 건 모두 기본 옵션

낚시 펜션으로 쓰던곳을 수리보수한 듯한 집

낚시 광이라면 집사서 취미로 즐기면

너무나 좋은집으로 보인다.

다음 공간으로 이동

아담한 방 2 또 폴딩도어

폴딩 도어는 채광 통풍에는 탁월하나

단열 소음 차단에 다소 취약

그건 인정

폴딩 도어 밖에는 베란다

왜 이렇게 넓어 여기도 방으로 합시다

자연을 벗 삼아 힐링할 수 잇는 곳

집 모든 공간이 힐링 뷰

의뢰인 부부 방으로 추천

다시 2층 거실로 나오면

이 문부터 오픈!

거실 반대편에 문이 3개 더!

부부 전용의 심플한 화장실

화장실 너무 작다!!

(딱 펜션용)

다음으로 화장실 바로 옆 공간!

아담한 방 하나 더 추가 방3

그런데 이 나무 계단은?!

방 구조가 조금 이상한데???

이런 쓸데없는 구조물 같으니라고

방 안에 웬 계단?
대체 위에 뭐가 있기에...?

쓸데없는 구조물 같죠?

복층 입니다...!

나무 계단을 통해 복층 공간으로!

복층 다락방 등장

다락방이 아니죠!!!

골방이죠...!

보이시죠? 코디님들이 허리를 안 숙입니다!

답답한 느낌이 없네요

양쪽 면의 채광창으로 환기 가능!

다락 공간은 의뢰인 부부의 수납공간 추천!

복도 끝 제일 깊숙한 문!

거의 문 만난 하우스 수준...

마지막 문을 열면

1층 연결된 별도 계단

1층 거치지 않고 바로 2층 출입!

별도 계단 통해 1,2층 분리 사용 가능!

딱 펜션 운영한 집으로 보인다.

1층 손님 받고

2층 손님 받고

주고객은 대부분 낚시하는 고객들

2층도 낚시해서 테라스에서 매운탕 끓여먹기 좋은곳

집 구입해서 낚시 펜션으로 영업해도 좋을것으로 보인다.

1층은 아버지 전용 공간

2층은 의뢰인 부부 전용 공간

물 만난 하우스 최종 정리

자연 친화적인 입지 조건!

1층 아버지 위한 방 1개 화장실 1개

2층 의뢰인 부부만을 위한 썬룸

2층 거실 방 2개 복층

2층의 방 크기가 다소 아쉬웠던...

아버님 병원까지 차량 40분!

의뢰인 희망가

매매가 혹은 전세가

최대 4억 5천만 원

전세가 아닌 매매가로 준비!

매매가 거래 매물!

물 만난 하우스의 가격은?

메메기 4억 5천만 원!

예산은 꽉 채웠지만 저 뷰라면...!

매매라니까 구매하셔서

힐링 뷰 즐기며

아버님 오래오래 행복하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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