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를 감싸고 있는 공기 좋은 동네
저수지가 아름다운 동네
오른쪽에 산이 보이죠?
피톤치드 뿜어내는 자연 친화적인 곳
두창 저수지
보고만 있어도 힐링...
CG아님 주의
아버지가 요양할 수 있는 공기 좋은 곳
저수지를 삥 두르고 있는 둘레길
이것의 정체는?
한적한 낚시터 대박이다.
붐 코디 너무 좋죠?
낚시는 물론 자연의 소리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동네
아쉬운 부분을 미리 말씀드릴게요.
의뢰인 직장까지 차로 약 54~60분
의뢰인 아버지 병원까지 차로 40분
복팀이 준비한 매물 3호는
이 집입니다.
저수지 바로 앞에 위치한 복팀 매물 3호
그래서 이 집의 이름은
복팀 매물 3호 물 만난 하우스
도보 30초컷 저수지
과연 내부는 어떨지?
깔끔하고 널찍한 화이트 톤 현관
이 그림은... 옵션이에요?
곰곰...
이 집에 들어가서 보이는 모든 것들
그냥 물어보지 마요
다 기본 옵션이니까
현기증 나니까
빨리 들어가서 봅시다.
유리 중문을 열고 들어가면
3면 통창 덕분에 개방감 있는 거실
확 트인 저수지 뷰
물 만난 하우스
1층 전용면적 약 64제곱미터
도보 30초 컷 저수지
창 밖으로 보이는 그림 같은 풍경
산과 저수지가 감싸고 있는 힐링 하우스
여기도 저기도 폴딩 도어
이 정도면 반대편에 창 없어도 돼요
여기가 집 안인지 밖인지 전체 활짝
환기가 아니라
집을 다 튼 거 아니야
아버님이 여기 앉으셔서
폴딩 도어 활짝 열고 내집에서 힐링
저수지에서 부는 바람...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까지 계속 지나가잖아요.
양세형 :
자연 정류장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자연 정류장 너무 좋아요
제가 직접 만든 단어 입니다.
감성 시인 양세형 선생
가볍게 산책해도 좋을 테라스 공간
감각적인 조명과
나무 데크 & 테이블
전원주택에 조경은 필수!
조경이 필요없이 자연 그대로 충분...
그냥 자연이 마당이네요.
마음이 답답할 때
낚싯대만 들고 나가면 돼요
가까워서 여기서 던져도 될 듯
도보 30초 낚시터에서 힐링
본격적으로 이제 내부 볼 차례!
주방으로 이동
아까 말했어요.
이런거 말 안 할게요.
테이블&의자 기본 옵션
냉장고 전자레인지 인덕션
주방 기기 몽땅 기본 옵션
주방 마운틴 뷰
주방 오른쪽 통창 밖에는 테라스
바로 여기
저 같은 경우에는
테이블을 옮겨서 가족 식사 공간으로
병원 생활하면 답답할 수 있거든요
여기는 답답할 틈이 없는 곳이죠
탁 트인 뷰 보며
가슴까지 뻥 뚫리는 기분
주방 왼쪽 문을 열면
널찍한 다용도실
문을 열고 나가면
집 전체를 쭈욱 감싼 테라스
테라스 둘레길이 산책 코스로 훌륭
다음 공간으로 이동
통창이 있는 아담한 방 1
뭐야 이거 밖이야?
폴딩 도어를 열면 개방감 물씬
마당에서 보이는 방 1 통창
밖에서 보이지 않을까 걱정될 텐데...
확인시켜 드릴게요.
문 닫으면 보이죠?
밖에서 보면 어떨지? 안 보여요!
사생활 완벽 보호
아버지 방으로 추천
방 1 옆에 있는 문을 열면
화이트 톤의 깔끔한 화장실
2층으로 이동해봅시다.
접이식 홀딩 도어로 1-2층 완벽 분리
계단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중문을 열고 들어가면
2층 썬룸이 짜잔!
썬룸 밖으로 펼쳐진 저수지 뷰
편찮으신 아버님 곁에서
심적으로 지칠 수 있잖아요.
여기서 애기하면서
부부끼리 담소 나누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2층 거실로 이동
수납공간 넉넉한 미니 주방
역시나 저수지 뷰 홈즈 역사상 뷰는 1등
2층도 전부 폴딩도어
폴딩 도어를 열면 2층 모든 공간이 연결
물 만난 하우스
2층 전용면적 약 66제곱미터
방 2개 화장실 1개
여기 층고가 높은 층고 덕분에
훨씬 더 넓어 보이는 느낌
눈에 보이는 건 모두 기본 옵션
낚시 펜션으로 쓰던곳을 수리보수한 듯한 집
낚시 광이라면 집사서 취미로 즐기면
너무나 좋은집으로 보인다.
다음 공간으로 이동
아담한 방 2 또 폴딩도어
폴딩 도어는 채광 통풍에는 탁월하나
단열 소음 차단에 다소 취약
그건 인정
폴딩 도어 밖에는 베란다
왜 이렇게 넓어 여기도 방으로 합시다
자연을 벗 삼아 힐링할 수 잇는 곳
집 모든 공간이 힐링 뷰
의뢰인 부부 방으로 추천
다시 2층 거실로 나오면
이 문부터 오픈!
거실 반대편에 문이 3개 더!
부부 전용의 심플한 화장실
화장실 너무 작다!!
(딱 펜션용)
다음으로 화장실 바로 옆 공간!
아담한 방 하나 더 추가 방3
그런데 이 나무 계단은?!
방 구조가 조금 이상한데???
이런 쓸데없는 구조물 같으니라고
방 안에 웬 계단?
대체 위에 뭐가 있기에...?
쓸데없는 구조물 같죠?
복층 입니다...!
나무 계단을 통해 복층 공간으로!
복층 다락방 등장
다락방이 아니죠!!!
골방이죠...!
보이시죠? 코디님들이 허리를 안 숙입니다!
답답한 느낌이 없네요
양쪽 면의 채광창으로 환기 가능!
다락 공간은 의뢰인 부부의 수납공간 추천!
복도 끝 제일 깊숙한 문!
거의 문 만난 하우스 수준...
마지막 문을 열면
1층 연결된 별도 계단
1층 거치지 않고 바로 2층 출입!
별도 계단 통해 1,2층 분리 사용 가능!
딱 펜션 운영한 집으로 보인다.
1층 손님 받고
2층 손님 받고
주고객은 대부분 낚시하는 고객들
2층도 낚시해서 테라스에서 매운탕 끓여먹기 좋은곳
집 구입해서 낚시 펜션으로 영업해도 좋을것으로 보인다.
1층은 아버지 전용 공간
2층은 의뢰인 부부 전용 공간
물 만난 하우스 최종 정리
자연 친화적인 입지 조건!
1층 아버지 위한 방 1개 화장실 1개
2층 의뢰인 부부만을 위한 썬룸
2층 거실 방 2개 복층
2층의 방 크기가 다소 아쉬웠던...
아버님 병원까지 차량 40분!
의뢰인 희망가
매매가 혹은 전세가
최대 4억 5천만 원
전세가 아닌 매매가로 준비!
매매가 거래 매물!
물 만난 하우스의 가격은?
메메기 4억 5천만 원!
예산은 꽉 채웠지만 저 뷰라면...!
매매라니까 구매하셔서
힐링 뷰 즐기며
아버님 오래오래 행복하실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