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5차 개학 연기
코로나 19 등교 개학 대비법
순차 개학을 시작한
초중고등학교들
모두가 궁금해하는 등교 개학 후 학사 시정
중학교 교사 강용철 :
많은 분이 일단 시험과 방학에 대한
궁금증이 많습니다.
학교별로 시행 일정에 변경 가능성 있음
학사 일정 중 학교모님이 많이 하는 질문
중간고사는 어떻게 진행되나?
중간고사 얘기에 급격히 어두워진
중학생 3인방
중간고사 대신
과정 중심 수행평가로 대체 가능성 UP
중학교 교사 강용철 :
지필 평가를 보는 학교도 있지만
즉 시험을 보는 학교 있지만
수행평가로 대체를 하고
기말고사로 중학교 성적 산출
그렇다면 시험 범위는?
시험범위 온라인 수업
등교 개학 후 수업 내용
온라인 수업도 잘 들어야 하네!
수업일수에 문의하는 학무보 많다.
학부모 : 수업일수 더 줄이면 안 돼요?
수업일수는 학년 진급을 위한 기본적인 기준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는
현장체험학습, 수련 활동은?
현장 체험학습, 수련 활동 등
축소 또는 취소될 예정
아쉬움 가득
체험학습 신청서 같은 걸 내면
가족끼리 체험학습 갈 수 있는데
주서정 :
수업일수를 채워야 하면
중학교 때는 못 가는 거예요?
현장체험학습은 교장 선생님
학교에서 승인하면 가능!
현장 체험학습의 일수나
가능 여부는 학칙 범위 내 판단 가능
개학하면 선생님께 여쭤볼게요
코로나19 위기 경구가 높을 때는
가정 내 현장 체험학습 포함
현장학습에 대한 아쉬움이 보이는 서정
상황 좋아지면 갈 수 있어요
서울대 입학사정관 진동섭 :
고등학교의 학사 일정은
물론 학교가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고등학교 등교수업 시작 2주 후부터
중간고사 실시
학교별로 시행 일정에 변경 가능성 있음
8월 초~중순 기말고사 예정
약 2주 방학
8월 중순~9월 초까지
여름방학으로 운영
고3은 방학이 거의 없는 거네요?
개학 연기로 예년에 비해 짧아진 방학
고3은 원래 짧았어요!
쉬려는 게 아니라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고3
여름방학이 짧아지면
불리한 거 아닌가요?
현시점에서 가장 막막해할 고3 수험생
솔직히 3~5월은 버린 거거든요!
고3 수험생은 생활기록부에 민감
수시 지원 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생활기록부
백일장 수상 경력이
문학 관련 대학 지원에 유리
하지만
작은대회조차 열리지 못한 상황
절시한 것들이 많은데...
그것들이 코로나 사태 때문에 없어졌으니까...
너무 막막합니다...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자 고3 수험생
언론 보도된 것처럼
고3이 가장 힘든 상황이고요.
2021년 대학 입시 일정
심호흡을 크게 한번 하고
출발선에 서야 할 상황인데
5월 20일 이후 모의고사 중간고사 진행
6월 모의고사 7월 모의고사 기말고사
자소서 9월 모의고사 수시 원서 접수 수능
하면서도 쉴 틈이 없어요! 암담
하지만
나만 힘든 게 아니다!
그렇죠..
나 혼자가 아닌 모두가 겪고 있는 상황
전국에 있는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5월 20일 등교 기준 수능까지 D-197
제대로 된
모의고사 경험을 하지 못한 것이 문제!
원격으로 시행된 모의고사로
자기 객관화 부족
학생들의 특기 사항을 잘 관찰하기도 어렵고
진학상담을 토대로 할
모의고사 성적도 불명확!
학생들은 막막
선생님은 도움을 주지 못해 답답
이게 다가 아니에요!
지금 고3들은 재수하기 힘들어요!
걱정 심각
2022학년도 수능은
문이과 통합 체제로 개편
국어와 수학은 선택과목이 신설
탐구영역은 사탐, 과탐 계열
구분 없이 선택
수능 개편으로 인해
현 고3은 재수하기도 부담스러운 상황
현3ㄱ의 불리한 상황 대처법에 따라
유리한 평가 요소가 될 수도 있다!
불리하다는 말에 위로하지 말고
스스로 도전하라!
문제 극복을 위해 스스로 도전하고
슬기롭게 자소서에 담을 수 있게 노력하길
지난해와 올해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달라진 점은?
2021학년도 대입부터
학종 투명성 강화
학종 투명성 강화 방안 1
서류평가에 학종 블라인드 방식 도입
학종 블라인드 평가
공정성을 위해 출신 지역,
출신 고교등 학생부 일부 내용을
블라인드 처리하여 평가
예를 들어
물리 과목을 이수해야 하는
대학에 지원할 경우
기존에는 물리 과목을
개설하지 않은 학교 책임
블라인드평가는
출신 고교가 가려지기 때문에
모든 귀책사유는 본인!
내가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
공동교육 과정 외에
자율 동아리 독서 등에서 보완 필요!
학종 투명성 강화 방안 2
일부 대학에서는 면접상황을 녹화
교수님 앞에서 면접하는 것도 힘든데
갑자기 카메라로 찍는다고 하면
굉장히 법거댈 수가 있죠
면접이 있는 전형 응시생을 위한 팁
평소 카메라 앞에서
면접하는 연습을 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