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에 총각무를 넣는다.
총각무는 그냥 따로 먹는게 좋다.
총각무는 잘게 잘게 썰어서 따로 먹자.
굳이 라면에 넣어서 먹을 이유가 없다.
식감도 물렁물렁해지고 그닥 추천하지 않는다.
라끼남 5봉인데 여러가지 시도를 한다.
정말 넣어먹으면 오묘한맛이난다.
넣지 않는게 좋다.
다진마늘 한 숟갈 넣어준다.
오징어 비린맛을 방지하기 위해서 넣어준다.
다시마는 보통 너구리 라면 사면 안에 들어있다.
1봉당 1개씩 들어가 있다.
해물라면 먹을때는 너구리 라면 얼큰맛이 좋다.
해물 비린맛이 있기 때문에
살짝 매운맛으로 중화시켜주면 좋다.
라면 2개로 끓이고 있다.
스프 2개 넣어준다.
알뜰하게 탈탈 넣어준다.
스프스프
라면 사리 2개 넣어준다.
너구리 라면 면이 살짝 두껍다.
우동정도는 아니지만 일반 라면보다
두꺼워서 우동같은 면 좋아하는 취향이라면
너구리 라면 추천한다.
라끼남 강호동 행님은 오징어 4마리 넣었다.
그런데 집에서 먹을때는 오징어 한마리면 된다.
2명이서 먹을 경우다.
손질 오징어 검색하면 보통 5개 정도 묶어서 판매한다.
받으면 냉동 해놨다가
해동해서 먹고싶은 크기로 잘라서 넣으면 된다.
나같은 경우
너구리 라면 2개 오징어 1개 간마늘 청양고추
오징어 하면 기본 레시피다.
![[어농#] 동해안 손질오징어 5마리, 800g내외](https://static.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0f11eb7810840011fbc32f2a02430242@2x.jpg)
이 순간이 제일 좋다.
라면 끓일 때 펄펄 끓이면서 면 저어줄 때
제일 배고파지고 설레이는 순간이다.
오늘 발렌타인데이인데 설렘이 없어서
오징어 라면 보고 셀렌다.
오징어 향은 정말 안난다.
단 식감이 좋다.
먹을 때 오징어 맛이 살짝 나는데
그정도가 좋다.
너무 나도 그닥
참고로 오징어 다져서 오징어 볶음밥이
정말 식감으로 최고다.
자주 먹는 레시피중 하나다.
다시마는 너구리 라면 안에 들어있는 다시마다.
푹 익은 총각무보다
넣지 말고 그냥 총각무로 먹자.
김치는 차가워야 제맛이다.
강호동은 오징어 향 좋다고 강조한다.
씹을 때 식감으로 오징어향 느껴진다.
너구리 라면 매운맛으로 끓이면 매운맛으로
오징어 향이 강하지 않다.
오징어 식감 인정
정말 그맛에 오징어 라면 끓여 먹는다.
물컹 쫄깃 달달함 인정한다.
정말 그리고 마지막에 밥 말아 먹으면
오징어 라면의 끝판왕이 된다.
작명 센스 인정
오너라면 오징어라면을 먹는다.
오너가 되고 싶다.
owner : 명) 주인, 소유주
맛의 오너 인정 오징어 라면 맛있다.
완봉 라면 먹을때 정말 큰 그릇으로 덜어먹어야
먹는 맛이 난다. 후루루 후루루
오징어 오총사와의 만남
근데 강호동 형님 오징어 5개 다 먹은거야?
엄청 위 대하다.
느껴봤다.
지금도 냉장고에 오징어가 있다.
오늘 저녁 오징어 라면 오너가 되어본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