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칙센트미하이의 재미 몰입 곡선에 대해 알게 되었다. 오늘은 이 심리학 법칙에 대해 쉽게 알아본다.
우선
칙센트미하이는 몰입 상태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심리학자입니다. 그는 우리가 어떤 일에 완전히 몰입하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움을 느끼는 '몰입 상태'를 심층적으로 연구했죠. 이러한 몰입 상태를 통해 우리는 최고의 성과를 내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재미 몰입 곡선은 이러한 몰입 상태를 그래프로 나타낸 것으로, 어떤 활동을 할 때 우리가 느끼는 재미와 몰입의 정도가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재미라는 거는 자기가 좋아하는 거를 끊임없이 공부할 때 재밌는 거다.
내가 실력은 뛰어난데 난이도가 별로 어렵지 않으면 아래 사진 처럼 지루한 심리상태가 된다.
노인들의 정서가 이렇게 된다. 삶이 재미 없고 지루해진다. 돈이 많고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할수록 노년에 더 심해진다고 한다. 물론 그 전에 작은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살고 있다면 달라질 수 있다.
반대로 젊은 사람들의 정서는 실력은 얼마 안 되는데 삶이 너무 어렵다. 그래서 아래 같은 그래프가 나오게 된다.
위 같은 그래프가 나오면 삶이 불안해진다. 이간의 정서를 크게 3가지로 나누면 지루함 불안함 재미로 나눌 수 있다.
3가지 중에 사람들이 선택하고 싶은것은 재미다.
그런데 막상 삶은 불안함을 선택하고 사는 경우가 많다.
1. 주체적인 관심이 없고 2. 데이터도 없으니 불안한 심리가 지배하게 된다.
그렇다면 반대로 불안함 심리를 재밌는 심리로 바꾸려면 주체적인 관심을 가지고 데이터를 모아야 된다. 그래야 어떤 상황에서든지 즐길 수 있다.
1. 주체적인 관심이란 ?
주체적인 관심이란, 내가 스스로 선택하고, 깊이 파고들어 탐구하는 관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 자발적인 관심: 남의 강요나 부추김 없이 스스로 찾아서 하는 관심입니다.
- 능동적인 관심: 단순히 정보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궁금증을 가지고 탐구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관심입니다.
- 깊이 있는 관심: 단편적인 정보에 그치지 않고, 핵심을 파악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심도 있는 관심입니다.
예시를 들어볼까요?
- 주체적인 관심의 예:
- 평소 좋아하는 음악 장르의 뮤지션을 찾아보고, 그들의 음악적 배경과 철학을 공부하는 것
- 특정 분야의 책을 읽고, 관련된 강의를 찾아 듣고, 스터디 그룹에 참여하는 것
-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기사를 찾아보고, 시민 활동에 참여하는 것
- 주체적이지 않은 관심의 예:
- 유행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남들이 다 보기 때문에 따라 보는 것
- 시험을 앞두고 단순히 점수를 올리기 위해 공부하는 것
- 친구가 추천해준 책을 별다른 생각 없이 읽는 것
- 주체적인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자기 성장: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경험하며 스스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 만족감 증가: 흥미로운 분야를 탐구하며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창의성 향상: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깊이 있는 관계 형성: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며 깊이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2. 데이터가 없으면 불안해진다? 이유는?
데이터가 주는 안정감, 그 이면을 들여다보다
데이터가 있으면 불안감이 사라진다는 말은 어떤 면에서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데이터의 존재만으로 불안이 해소되는 것은 아니며, 그 이면에는 몇 가지 심리적인 이유가 작용합니다.
1. 예측 가능성 증가:
-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감소: 데이터는 과거의 패턴과 경향을 보여주어 미래를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미지의 상황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 계획 수립의 용이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이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 목표 달성에 대한 확신을 심어줍니다.
2. 통제감 증가:
- 상황에 대한 이해도 증가: 데이터는 복잡한 현상을 수치화하고 시각화하여 이해를 돕습니다. 이는 상황을 더 잘 파악하고 통제할 수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 의사결정의 자신감 향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하면 더욱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는 후회나 책임감에 대한 부담을 줄여줍니다.
3. 사회적 증명:
- 다른 사람들의 선택에 대한 안도감: 많은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할 때 다른 사람들의 선택을 참고합니다. 데이터는 다른 사람들의 선택을 보여주는 사회적 증거 역할을 하여 자신감을 높여줍니다.
- 전문가의 의견에 대한 신뢰: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전문가의 의견은 더욱 신뢰할 수 있다고 느껴집니다. 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따름으로써 안정감을 얻게 합니다.
4. 자기 효능감 증진:
- 성공 경험 축적: 데이터를 활용하여 목표를 달성하면 자기 효능감이 높아집니다. 이는 다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고, 불안감을 줄여줍니다.
- 문제 해결 능력 향상: 데이터를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됩니다. 이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줍니다.
하지만 데이터가 모든 불안을 해소하는 것은 아닙니다.
- 데이터의 한계: 데이터는 과거의 정보를 기반으로 하므로 미래를 완벽하게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새로운 불안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 오용: 데이터를 잘못 해석하거나 조작할 경우 오히려 불안감을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 심리적 요인: 불안은 심리적인 요인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므로, 데이터만으로 모든 불안을 해소하기는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데이터는 불안을 완전히 없애는 만능 해결책은 아닙니다. 하지만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불확실성을 줄이고, 의사결정을 개선하며, 자기 효능감을 높여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오면 결국 사람은 재미를 추구 하고 싶어진다.
그런데 재미를 추구하기에 앞서 불안감을 없애야 된다.
자기가 주체적으로 좋아할 수 있는 분야를 찾고 그 분야에 대한 데이터를 쌓아야 한다.
그 불안감을 해소하면 비로소 재미를 찾을 수 있다.
창조의 핵심적인 차원이 의심의 흐름이다.
몰입이 의식의 흐름하고 같은 이야기다.
재미는 창조적인 요소와 같다.
즉 사람은 창조적인 활동을 해야 재미가 생긴다.
공부한다는 것이 데이터를 축적한다는 의미다.
편집의 단위를 쌓아 올리는 것이다.
편집이라는 에디톨로지가 완성되는 것이다.
편집의 결과물은 메타 언어이다.
남들이 못 하는 개념들을 갖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세상을 보는 거다.
아! 그래서 이게 중요한거구 남들이 보지 못하는 나만의 언어를 만드는 것도 좋은거다.
메타 언어는 어떤 대상 언어를 설명하고 분석하기 위해 사용되는 언어라고 간단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즉, 언어를 설명하는 언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대상 언어와 메타 언어:
- 대상 언어: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한국어, 영어 등 모든 언어는 대상 언어에 해당합니다.
- 메타 언어: 대상 언어의 문법 규칙, 의미, 사용법 등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어 문법을 설명할 때 사용하는 '주어', '목적어', '조사' 등의 용어가 메타 언어에 속합니다.
메타 언어의 특징:
- 고차원적인 언어: 대상 언어를 설명하기 위해 더 높은 차원의 개념을 사용합니다.
- 형식적인 언어: 정확하고 명확하게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규칙적인 형식을 갖춥니다.
- 자기 참조성: 때로는 메타 언어 자체를 설명하는 데 메타 언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메타 언어의 예시
- 자연어:
- "한국어는 주어-목적어-동사의 어순을 가진 언어이다."
- "영어의 'the'는 정관사이다."
- 프로그래밍 언어:
- "파이썬은 해석형 언어이다."
- "C++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 논리학:
- "모든 사람은 죽는다." 라는 명제는 전칭 양화문이다."
메타 언어가 왜 중요할까요?
- 언어 학습: 메타 언어를 통해 언어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 인공지능: 컴퓨터가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하기 위해서는 메타 언어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 번역: 다른 언어로 번역할 때 메타 언어를 활용하여 정확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메타 언어는 언어를 배우고 연구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도구입니다.
이제 여기서 자기만의 메다 언어 나만 이해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면 인생이 재미 있어진다.
그래서 데이터를 쌓기 위해 공부를 해야 되고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
그 다양한 경험을 융합해서 새로운 메타 언어를 만들고 나만의 개념을 적립해 나가면
재미를 느끼고 돈은 따라올 뿐이다.
돈 버는 방법 창조다. 남들이 못보는 것을 봐야 돈을 벌 수 있다.
남들이 못 보는 것을 보면 돈이 벌릴 기회를 조금 더 많이 볼 수 있다.
돈은 따라오면 다행이고 안 따라와도 나는 다른 세상을 보고 재밌게 살면 된다.
그렇게 주체적인 관심이 가는 분야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인생을 바꾸려면 공간을 바꿔라
'실존적 자아와 부딪히는 경험이 있어야 재미의 부재가 피부로 와닿는다.'
이게 무슨 말일까 ?
간단히 말해서, 이 문장은 '자신이 누구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본 경험이 있어야 비로소 재미없음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실존적 자아: 단순히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세상 속에서 의미를 찾고 자기 자신을 탐구하는 주체적인 존재를 의미합니다. 즉, '나는 누구인가?', '왜 살아가는가?',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려는 노력을 통해 형성되는 자아입니다.
- 부딪히는 경험: 삶을 살면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나 고난,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등, 자신의 한계나 가능성을 확인하고 성장하는 경험을 의미합니다.
- 재미의 부재: 삶의 무료함, 공허함, 의미 없음 등을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즉, 이 문장은 다음과 같은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자신의 존재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본 사람일수록 삶의 의미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좌절이나 고독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경험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반대로 재미없음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깊이 있는 고민 없이 삶을 살아가는 사람: 흥미로운 일을 하거나 새로운 경험을 하면 잠시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근본적인 공허함은 해소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자신의 존재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본 사람: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해보지만, 쉽게 답을 찾지 못하고 좌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욱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이 문장은 단순히 재미를 넘어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는 단순히 즐거움만을 추구하기보다는, 삶의 의미를 찾고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는 과정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뭘 좋아하지?
내가 하고 싶은게 머였지 ?
이런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던져야 된다.
내 실존적 자아와 부딪히는 경험
이것은 장소를 바꾸는 경험으로 가능하다.
이사를 다니는 것도 심리에 좋다는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