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비숑 프리제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는 비숑 프리제
비숑 프리제 본 적 있죠?
트둥이도 친숙한 비숑 프리제
비숑 프리제에 대한 문제를내 볼게요~
견학생 앞에서 으스대는 규 제자
트와이스와 함께하는
도전 견종벨
비숑 프리제는 어느 나라 개일까요?
프랑스 받고 더블로 가!
강혁욱 :
견종들은 하나의 나라에서 발전했다기보다
특히나 유럽 견종들은 서로 교류가 많았어요!
원산지가 다양할 수 있음 주의!
비숑 프리제 Bichon Frise
원사진는 프랑스&벨기에이나
혈통은 벨기에가 먼저 등록했다.
두 차례 세계대전을 거치는 동안
거의 사라졌으나
프랑스와 벨기에 브리더들의 노력으로
다시 개체 수가 늘어났다.
비숑 프리제에 대한 설명으로 맞는 것은?
1. 원래 사냥견이었다.
2. 사람에게 안기는 것을 싫어한다.
3. 독립성이 강하고 훈련 능력이 높다.
나연 : 3번이면 웃기겠다!
이경규 : 진짜 웃긴다!
정답은 3번
조금 고집이 강한 비숑 프리제
독립성이 강하다 = 굉장히 멋진 개다.
훌륭한 백과사전
유럽에서 '독립성이 강하다'는
표현은 견종을 칭찬할 때 사용
나연 :
처음 만났을 때 짖는 건 인사가 아니에요?
강형욱 :
절대 아니에요!
보통 데면데면한 개들이 건강한 상태예요
안전하게 제압하는 규 제자!!
강형욱 :
지금 이게 어떤 상황이냐면
뚜비가 자기가 세다고 생각했던 아이템이
형님한테 먹히지 않으니까
당황스럽고 뚜비는 머리가 공허할 거예요
강형욱 :
이렇게 통제된 것이
처음인지 여쭤봐주세요.
비숑 견주 :
통제해 본적이 없으니까...
처음 겪어 본 일에
비숑 아이들도 당환한 듯
힘들어 보였는지
아이들을 살피는 보호자
강형욱 : 힘든 거 아니에요!
이경규 : 열 받은 거예요
처음 겪어 본 통제 뚜비 입장에선 당황했을 수도...
집에 외부인이 들어왔는데
주인들이 도움을 주지 않는 상황에 당황 ( 멘붕 )
진단 완료 제자들은 상황실로
공격성 완화 훈련
규칙 만들기 오지마!
'오지 마' 훈련이란?
보호자만의 공간을 확보한 후
반려견을 오지 못하게 하여
보호자가 만든 규칙을 따르도록 만드는 훈련법
'오지 마'를 가르치는 순간
뚜비의 공격성은 떨어진다.
효과적인 '오지마' 표현법
1. 등을 돌리거나 몸을 피한다.
2. 반려견에게 다가가 불편하게 만든다.
반려견이 불편해서 뒤로 간다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
3. 뒤로 가는 것을 보고 따라온다면 다시 막는다.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
강형욱 :
그래서 '오지 마'가 성공하면 오라고 할 거예요.
'오지 마' 교육을 어릴 적부터 한다면
낯선 장소, 낯선 개, 낯선 사람 앞에서도
보호자를 지키려는 행동이 낮아져요.
그런데 교육이 끝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기 마련.
단호한 마음가짐 보호자님 힘내세요.
'기다려'라는 신호는
개들을 조급하게 만들어요.
언제까지?
'기다려' 라는 말보다는
손바닥만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
반려견에게 손바닥 의미 : "그곳에 있어 편히 쉬어 머물러"
말없이 손바닥만 보여주기
소파 위로 못 올라가게 하는 이유는?
사람의 공간인 소파에 올라오면
소파가 개의 영역이 되어 버린다.
허락할 때만 소파로 올라오게
규칙을 만드는 것이 중요!
반려견 긴장 완화에
효과 만점인 '큰 호흡 쉬기'
헬퍼독이란?
공격적이거나 광잉 행동을 하는
반려견을 도와주는 역할을
강형욱 :
뚜비처럼 공격적인 만남을 했던 개는
갑자기 다른 개를 만나게 하는 것보다
다른 개의 동작을 보고 익숙해질 떄까지
똑같이 행동하는 것이 좋은 방법
그림자 산책 :
그림자처럼 다른 개의 발자뤼를 따라다니며
냄새를 맡게 하여 다른 반려견에 대해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 효과적인 훈련법
뚜비의 산책 교육 대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