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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라끼남 삼겹살 파채 라면 백종원 파기름 레시피

by Amanda11 2020.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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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끼남 삼겹살 파채라면

 

재료 준비

 

1. 삼겹살 ( 캠핑시 식용유 대체 가능 )

2. 파채 ( 고기집이나 마트에서 사거나 썰거나)

3. 안성탕면 ( 재료 섞을때 제일 무난한 라면 )

 

캠핑의 묘미 상황 대처 능력 향상 가능하다.

 

그러나

 

집에는 식용류 있으니까 식용류 쓰면 된다.

 

그런데 삼겹살 돼지 기름으로 하자.

 

백종원 아저씨도 조리법 알려줄 때

 

자주 강조해서 말한다.

 

고기 기름이 맛을 좌지우지 한다고.

불 켜고 삼겹살 한 주먹 넣고 볶는다.

 

볶다보면 삼겹살 기름이 나온다.

삼겹살 한 주먹 정도 양 넣고 볶다가

 

파채를 왕창 넣어준다.

 

파기름이 음식의 기본 루틴이다. 

이렇게 해서

강식당 시즌1

백쌤에게 배웠던 팁

백종원 아저씨 한국 조리업계 큰 영향을 줬다.

 

고추가루는 고운 고추가루 쓰면 된다.

매콤함 살짝

바로 이제 물을 좀 이렇게

바로 물을 넣어준다.

 

고추가루를 넣으면 타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다른 요리를 할 때도 물을 바로 넣어준다.

 

물은 1L 넣어주면 된다.

 

라면 2개 넣을거기 때문에.

고춧가루가 쉽게 타기 때문입니다.

푸욱 우려내기

찌개 끓이듯이 푹 우려낸다.

라니깜 강호동 형님은 추가로

 

삼겹살 구워먹는다.

 

삼겹살 기름을 왜 버리는지 모르겠다.

 

그 기름에 튀기듯이 구워야 제맛인데

 

정말 맛있게 튀겨졌다.

 

바삭바삭한 삼겹살이 진리다.

식감을 위해 두 점씩 먹어줘야 된다..

고기는 끊이지 않게 리필

고기 먹을 때 기본 매너다.

 

고기는 항상 끊이지 않게 계속 리필하면서

 

구워주는 센스

 

끊기면 섭섭하다.

라면 불 UP

스프 2개 넣어준다.

오늘도 스프 먼저

파기름 육수에 된장양념의 조화

그맛은 과연?

라면 입장

라면 2개 넣었다.

 

라끼남 강호동 형은 기본 라면 2개 넣고 먹는다.

 

대식가이다.

국물 맛보기

후추 살짝

자! 먹겠습니다.

ye 같이 하시지 ye

삼겹살 그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을까?

정말 괜한 걱정!

파를 그냥 넣은 게 아니고

파기름을 내 가지고

어나더 레벨 풍미

삼겹살만 넣고 먹으면 고기 냄새가 난다.

그러나 파기름으로 내면 나지 않는다.

삼겹살 넣어 먹으려면 꼭 파채를 넣어줘야 된다.

진가를 내가 진짜 느꼈다! 파기름!

국물이 다릅니다!

강호동 :

파 향!

야 진짜 맛있다.

그러나 또 실패!

도시에 가면 이 맛이 안 나겠지?

도시에서 라면 먹으면 당연히 이 맛 안난다.

캠핑가서 라면 해 먹는건 분위기가 다르다.

낭만이 다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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