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의 꽃인 러브하우스 집 만들기 시작
1박 2일이 생각나는 강호동 행님아
정말 강호동 행님은 1박 2일로 이렇게 크게 성장한거 아니겠노
1박 2일 버리면 안된데이
국화도 위치 검색해봤다.
낚시 좋아하는 사람들 여행 좋아하는 사람들 자주 가는곳이라고 한다.
작지만 시리도록 아름다운 들국화 섬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라끼남은 라면을 맛있게 끓어야 제맛이지 가즈아!!!
오리로스로를 넣고 라면 끊이면 된다.
호동 행님 작명센스 굿
라끼남도 아간세에서 시작된 짜투리 방송이였지 잠시 잊고 있었다.
장착 보충
보통 캠핑가면 장작으로 낭만을 위해 쓴다.
그런데 한 번 써봤더니 손이 정말 많이 간다.
그러나 낭만은 있다.
불 넣고 부채질 해준다.
보통 미니선풍기로 한다.
그러면 불 엄청 잘 붙는다.
여름에는 더워서 겨울에는 불 붙이기 전용으로 쓰면 캠핑하는 사람이라면 필수템 이다.
어랏 돼지 고기는 따로 그냥 구워버리는구나
메인 오리고기가 있는데 돼지고기까지 구워버린다
돼지고기만 라면에 넣어도 엄청 풍미가 늘어난다.
고기의 기름자체가 맛을 향상시킨다.
근데 돼지고기보다 오리고기가 몸에서 잘 녹는다고 한다.
라면이 몸에 안좋다고 하는데 라면 먹으면 꼭 건강한 음식을 같이 먹어줘야 합리화가 가능한데
오로라 오리로스라면 딱 좋은 합리화 라면이다.
오리 입장하시구요
취향에 따라 넣으면 되지만 보통 자신의 양은 주먹 크기 정도 넣어주면 맞다.
오리든 고기든 남자라면 여자라면 반절정도면 된다.
오리가 정말 기름 부자다 기름이 잘 나온다.
기름이 어느정도 나오면 파송송 넣을 준비한다.
파기름을 내서 파의 향을 기름에 녹여준다.
백종원 아조씨도 요리의 기본 파기름에 대해 엄청 말했다.
긴말 하지 않는다. 짧은 시간 만큼 바로 바로 한다. 바로 한다.
뭐든지 생각하는 시간보다 행동하는 시간을 늘린다.
오리 기름이 나오기 시작한다. 타지 않게 잘 저어준다.
캠핑에서 칼보다 가위다.
카위로 파 1개 반절을 잘라 넣어준다.
다진 마늘 캠핑용으로 딱이면 한조각 하나만 넣어주면 된다.
아니면 다진마늘 가져갔으면 1인분 한 숟 갈 넣어주면 된다.
고룻가루 한숟갈 넣어주면 된다.
생각보다 고룻가루가 그렇게 맵지가 않기 때문에 파와 오리고기로 매운게 중화된다.
고춧가루를 넣으면 타기 시작하는데
타기 전에 물을 넣어준다.
물은 종이컵 3잔 넣어주면 된다.
종이컵 1잔에 180mL이다.
보통 라면 뒤 설명에 500mL 넣어주라고 한다.
생수 500mL 넣으도 된다.
참 편한 라면이다.
쭉 끓여주고 이제 본격적인 메인 라면스프 넣는다.
고기와 다른 재료와 짬뽕으로 요리하려면 간이 약한 기본베이스 라면이 좋다.
라끼남에서 안성탕면을 준다.
왜? 농심에서 후원한다.
그냥 계속 끓인다.
해보면 생각보다 금방 한다.
아스파라거스는 내 취향이 아니니 패스한다.
근데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한다.
그리고 라면 먹는데 영양생각해서 채소 꼭 넣어야겠다는 사람은 넣어먹으도 뭐 맛있다.
라면은 역시 갓라면이니까
라면 먹을때 솔직 영향 생각하지 말자
오로지 맛만 생각하자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라끼남 오늘도 완봉
짧지만 강한 라끼남은 계속된다.
다음 라면 어떤 라면이 될 지 정말 궁금하다.
왠지 해물라면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왜? 바닷가 근처에 왔잖아
아니나 다를까 예고편에 조개캐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