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놈
저번주 이럭헤 마무리 되었다.
윤세리와 리정혁이 만나면서 끝났다.
아직도 설레임이 남아있다.
주말 토요일 일요일은 사랑의 불시착으로 마무리 한다.
불같은 사랑의 드라마다.
12화 시작한다.
리정혁 어깨 다치고 치료하면서 담당 의사에게 들으면서
리정혁이 윤세리 집에 있다는것을 알았다.
그러나 남자가 있다는 것만 알았지
리정혁이 누군지에 대한 정보를 모른다.
상처 다 아물때까지 가지말라고 약속하는 윤세리
내 사랑의 불시착으로 생긴 나의 마음의 상처는 언제 아물지?
갑자기 ?
생전 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윤세리
중국어 잘하는 윤세리
중국인들 매수 해버린다.
건물 사고 조철강 수배까지 내린다.
집착 좋아하는 윤세리 집착남 박수찬 스카웃 한다.
지금 연봉의 3배 주고 스카웃 제의 한다.
사람은 바닥에 갔을때 진정한 친구가 누군지 알 수 있다.
정의로운 집착하는 사람이 잘되고 인정받으니
왠지 모르게 내가 다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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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치수 자연스럽게 BBQ 취직한다.
나쁜 애미나이 정말 볼매다.
윤세리한테 츤데레로 잘해주는거 보면 정말 귀엽다.
근데 윤세리랑 티키타카 빨리 해야될텐데 언제 만나는거야
치킨은 통살 BBQ 치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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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타이밍에 리정혁가 동지가 BBQ에 치킨 주문 전화을 건다.
그러나 치킨의 유혹 때문에 리정혁 동지와 통화하지 못한다.
이게 무슨 일이야 밀당을 이렇게 하는건가
이제 게임에서 리정혁 동무와 대결을 하게 된다.
블레이드 앤드 소울 모바일 버전인데 PC로 한다.
블레이드 앤드 소울 책도 있는데 참 재밌게 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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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리정혁과 동무들은 보이지 않지만 하나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런데 리정혁 동무 캐릭은 마법사가 아닌데 검사 같은데 ? ㅋㅋㅋ
청담역 3번 출구 나간다.
게임 아이템 결제한 리정혁 동무
윤세리에게 혼난다.
현피뜬다. 정의에 맞서 싸우기 위해서 정말 재밌다.
정말 청담역 3번 출구에서 현피 뜰려고 기다리고 있다.
윤세리 엄마와 리정혁 아이가 된 상황이다.
컴퓨터 키즈 모드 게임 차단 인터넷 시간 차단해버리는 윤세리
과거에 대한 회상을 한다.
왜 윤세리와 엮이게 되었는지 그 집안과 엮이게 된 이유를 말한다.
어릴때 아버지 회사 망하게된게 윤세리 회사라고 한다.
그리고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재혼 하셨고
자신은 기숙학교로 갔고 그래서 복수하려고 헀지만 윤세리가 똑똑해서 실패했다고 한다.
트로이목마처럼 적진에 들어가려 했다고 한다.
돈을 뺏어 복수를 했지만 시원하지 않고 머리만 아팠고
그렇게 깨닫게된 돈 다 돌려주고 홀가분하게 스스로 행복해지는게 정말 복수라는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서단은 아니다.
내 눈에 눈물나게 했으면 상대 눈에서 피눈물나게 해야줘야 된다고 한다.
힘내서 윤세리 집안을 풍비박산 내라고 한다.
질투에서 나오는 말이다.
재밌다. 귀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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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싫다고 고백하는 리정혁 동지
술 깨려고 한다는 윤세리
한 잔하고 술 안깼다고 다시 이야기 하라는 윤세리
취중진담 이야기 이어진다.
여기서 당신이랑 결혼도 하고 당신 닮은 아이도 낳고
윤세리는 딸이 좋다고 한다.
리정혁은 쌍둥이를 원한다고 한다.
윤세리는 다시 술이 깨려해서 한 잔 두 잔 한다.
술이 정말 달달하게 마시고 싶은 장면이다.
다시 피아노 할거라는 리정혁 동무
윤세리가 콘서트 열어주고 예술의 전당을 사주고 싶다는 윤세리
보고싶소 당신 흰머리나는거 주름도 생기고 늙어가는거 그때도 이쁘갔지 - 리정혁 동무
당연하지 나는 아주 천천히 늙을거니까 그거 볼려면 리정혁씨 정말 오래오래 내 곁에 있어야겠다 - 윤세리
근데 리정혁씨 오래오래 있는건 있는거고 앞으로 딴 데가서 술 먹지 말아야 겠다 술 취하니까 더 내 스타일이야
다른 여자들한테 이런 모습 보이고 다니면 내가 너무 불안해서 발 뻗고 잠을 잘 수 없을거 같아 술은 앞으로 집에서만 먹는걸루 - 윤세리
기캅시다 - 리정혁
드라마가 정말 아름답다.
손예진 때문에 정말 아름답다.
근데 손예진 누나 나이가 곧 40인데 정말 이래도 됩니까!
달달 심장폭행 죽을거 같아.
은근 달달한 커플이야
리정혁 동무 너무 멋있고
윤세리 너무 아름답고
리정혁 동무 시계 쇼파드 알파인 이글 한화 약 1900만원 정도라고 한다.
유럽 출시가격은 11,800유로라고 한다.
내 인생에 내 손목에 차볼 수 있을까? ㅋ
차보고 싶다.
리정혁 동무와 부대원들 다시 만난다.
막내 챙기는 중대장 동지
차가운 얼음 공부 레릿고 레릿고
참 어벙벙해 컨셉 잘 잡았어
엄마가 아이들 데리러 오는 기분
윤세리 엄마
부럽다. 손예진한테 안기고 부러워 부러워
표치수 츤데레 안기는거 귀엽다.
남자가 봐도 참 멋있다.
아 편안 이제 다들 다시 만났구나
정든 친구들 상봉했다.
표치수랑 역시 같이 티키타카 오고가는 정이 뭔지 보여주는 윤세리
여자 때문에 휴전선을 넘은것은 역사에 기록될 만큼의 미친짓이지
- 표치수 명언
윤세리 엄마는 왜 세리를 두고 안온 이유
정말 궁금하다.
곧 나오겠지?
나쁜 사람들
별 하고 싶은 말이 없다.
하지만 드라마에서 극적인 효과를 위해 필요한 인물들이다.
그냥 널널하면 재미가 없으니까 봐준다.
나쁜 사람들
다시 혼자가 된 윤세리 슬퍼한다.
나도 슬프다.
왜 내가 더 슬프냐...
돌아와 친구들 ...
근데 너무 이쁘잖아 ... 우는것도 ...
감정연기 너무 잘해 하나하나 다 캡쳐 했다. 너무 디테일한 감정표현
몰입해버린다.
이런게 명연기자다. 정말 연기인데 연기인줄 모르겠다.
무슨 생각하면서 우는 연기 했을까? 정말 존경하면서 아름다우면서 사랑한다. 손예진 윤세리
전부 떠난줄 알았던 윤세리 다시 리정혁 동무를 보고 기뻐해야 되는데
너무 벅차서 나가버린다.
표치수 너무 좋다.
표치수 인형 들고 있는거 너무 귀엽단 말이디
팽귄은 무슨 잘못이니
표치수 ㅋㅋㅋ 너무 좋아
이벤트 기념일이란 이런것이다.
지나고 나면 과거가 되고 다시 돌아왔을 때 추억으로 남는다.
그것이 아픈 추억이든 아름다운 추억이든
사랑의 불시착은 인생 드라마가 된다.
이제 곧 과거가 될 드라마 하지만 내 마음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것이다.
손예진, 현빈 결혼했으면 좋겠다.
너무 잘 어울린다.
오늘은 2월 2일 내 생일 ...
다리위에서 리정혁과 만났던 사실을 떠올린다.
손예진 하나하나가 그림이다.
다 기록해 놓고 싶다.
내가 뭐랬소 우연 아니고 운명이랬지 - 리정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