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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절약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by Amanda11 2020.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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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은 갈망의 대상이 아니라, 회피의 대싱이다. - 조디 포스터 

평범한 인생행은 서행차선이다.

 

우리는 인도를 걷는 사람들은 아무런 재무계획도 없고

단지 즉각적인 ㅁ나족과 즐거움만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인도가 오늘의 만족을 위해 내일을 저당 잡히는 만성적인 라이프스타일이라고 한다면

서팽차선은 그 반대다.

보다 밝고 자유로운 내일에 대한 희망 때문에 

오늘을 희생하기 때문이다.

서행차선 여행자라면 거래의 규칙에 대해 역설하는 몇가지 원칙쯤은 꿰도 있을 것이다.

취직해서 아무리 힘들어도 한 주의 5일은 꼬박꼬박 출근하라.

점심은 도시락을 싸 갖고 다니고 한잔에 10달러씩 하는 커피는 그만 마셔라.

월급의 10%는 주식과 퇴직연금에 투자하라. 

살 능력도 없는 즐거움을 미뤄라.

저축하고 또 저축해라, 복리의 힘은 위대하다.

지금 투자한 1만 달러가 50년 후면 엄청나게 불어나 있을 것이다!

 

놀랍게도 서행차선은 인도를 걷는 사람들에게 어른스러운 책감이 더해질 때

더해질 때 가장 쉽게 갈아탈 수 있는 노선이다.

인도를 걷는 사람들은 가정을 이루거나 빚이 점차 늘거나

미래에 대한 기대와 현실 간의 괴를 느끼는 등 보다 많은 책임을

떠안게 되면 보다 책임감 있어 보이는 노선으로의 전환을 꾀한다.

믿을 만한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서챙차선으로 갈아타는 것이다.

무절제한 행동이 인도의 대표적인 성질이라면서 서행차선의

재무계획은 책임과 의무라는 부의 방정식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서챙차선에 들어서는 것은 길 잃은 운전자가

주유소에서 길을 물었는데 잘못된 길을 알려 주는 상황과 같다.

한 가지 길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낯선 이가 아니라 여러분이

신뢰하는 사람이라는 점만 빼면 말이다.

이들은 선생님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 나오는 전문가 재무 설계사 또는

부모님이 될 수도 있다..

이들의 조언으로 인해 서챙차선의 전략은 더욱 절대적인 것처럼 받아들여진다.

서챙차선은 오늘의 희생이 내일의 부로 돌아올 것이라는 가르침에

인생을 거는 도박에 지나지 않는데도 말이다.

부자가 될 거라는 야속 그 대가는 당신의 인생이다.

서챙차선 인생에 딴죽을 거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 거짓 진실은 너무나 완벽해서 그것이 거짓말임을 깨닫게 되는 시점은

이미 수십 년을 속도 난 이후다. 그 와중에 수백만 명은 추가로

그 거짓말에 넘어간다.

 

서행차선의 거짓말을 믿는다면 영광스런 내일에 대한 희망 때문에

오늘을 팔아넘기게 된다. 그러면 그 영광스런 내일은 도대체 언제 오는가?

언제쯤이면 모아 둔 돈을 실컷 써 보고 인생을 즐길 수 있는가?

도대체 언제?

천천히 부자가 되기 전략의 원동력은 시간이다.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과

시장에 투자한 시간이다. 당신이 기다리는 빛나는 내일은 40년 후에나 올 수도 있다.

그때쯤이면 당신은 인생의 마지막 정권이 들어서는 것을 보거나

두 번째 고관절 수술을 받고 있을 수도 있다. 당신의 빛나는

내일은 당신이 73세 치매 노인이 되어 냄새 나는 침대 위에 누워 있을 때 쯤 올지도 모른다.

10대 시절 부자가 되기 위한 자기계발 서적을 여러권 읽었다.

한결 같이 저축하고 취직하고 알뜰 쿠폰을 모으고 버는 돈 이하로

생활수준을 유지하라고 조언했다.

법대를 졸업하고 나서 조는 조언에 출실하게 생활했다.

쉽지는 않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 근면하게 살았다.

로펌에서 한 주에 60시간씩 일하느라 종종 가족에게 소홀하기도 했다.

주중 대부분의 시간은 사무실에서 보냈고 주말에는 주로 집에서 일 때무넹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시간을 보냈다.

법률 분야에서 12년을 보낸 후에 자신이 더 이상을 일을 즐기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파트너로 승진하고 높은

연봉을 받을 기회가 곧 찾아올 것임을 알았기에 참기로 한다.

인생이 점차 진전하는 동안 조는 자신의 목표를 결코 잊지 않았다.

그는 55세에 은퇴할 계획이었다. 재무 전문가 데이비드가

현명한 사람이라면 돈을 충분히 벌어 둔 후에 일을 그만둔다고 했기 때문이다.

조는 저축하고 야근하고 뮤추얼 펀드에 투자하고 회사 퇴직 연금에 가입했다.

자신이 세운 계획에 충실하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텼다.

이 모든 과정이 쉽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백만장자로 은퇴할 바로 그날은 다가오고 있었다.

그는 하기 싫은 일을 하느라 고통스럽게 보내는 날들이 미래를 위한 희생이라고

정당화 했다.

그러던 어느 더운 여름 날 잔디를 깎다가 51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목표한 날까지 4년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었다.

당신은 젊어서 부자로 사는 인생

또는 늙어서 부자로 사는 인생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지만 생각해 볼 필요도 없을 것이다.

당연히 30세에 부자가 되는 것이 65세에 부자가 되는 것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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