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나는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아름다운
산기슭에 있는 꿈에 그리던 집을 샀다.
그 집은 한때 피닉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했지만 꽤 큰 리모델링 공사가 필요했다.
새로 사귄 친구 하나가 리모델링 업체를 소개해 주어서
나는 별다느 조사나 검토 평판 확인아 허가증 검사 등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업체와 계약했다.
그런데 세상에 8개월이면 마무리되어야 할 일이
3년을 질질 끌었다.
내 일생 최악의 결정이었다.
그 업체 사장은 지독하게 능력이 없는 멍청이였다.
그래도 내 잘못이다.
스타워즈한 구절을 따오자면 이랬다.
누가 더 바보야? 저 바보야 아니면 저 바로를 고용한 나야?
나는 피해자가 아니었다. 우선적으로 그 책임은 나에게 있었다.
그건 내 잘못이다. 내가 그런 일이 생기게 만들었다.
이제 나는 집수리를 맡기기 전에 철저히 조산한다.
내가 내 잘못을 깨닫지 못했더라면 나는 여전히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에만 집착하며 내가 얼마나
불쌍한 사람인지 떠들고 있을지도 모른다.
자신 스스로 행동에 따르는 결과에 책임을
질 수 있고 의무를 다할 때 비로소
피해자가 되는 일을 피할 수 있다.
실수와 실패 그리고 성공을 오롯이 받아들이고
다음번 선태겡 그것을 반영하자.
당신은 스스로 초래한 상황에 놓여 있는가?
그 과정에서 실수한 것이 있나?
게으르지 않나?
나쁜 상황들은 대부분 나쁜 선택의 결과이다.
그 사실을 받아들이면 인생을 장악하게 된다.
운전석에 앉아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므로
다른 누구도 당신을 길 밖으로 밀어낼 수 없다.
그리고 스스로의 선택을 장악하면 기적적인 일이 벌어진다.
실패의 경험은 더 이상 피해의식의 원인이
아니라 지혜로 자리 잡는다.
책임과 의무를 부정하면 당신은 스스로 인생의 열쇠를
남에게 쥐어 주게된다.
다시 말해 인생의 운전석을 남에게 내주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핵심은 이렇다.
히치하이커들은 재무 계획을 남에게 맡겨 버림으로써, 스스로 피해가 될 가능성을 높인다.
마이너스되는 것은들은 가능성을 낮춰야 되고 플러스 요인은 가능성을 높여야 성공할 수 있다.
피해자의 법칙 당신을 피해자로 만들 수 있는 사람에게 그럴 힘을 내주지 않는 한 당신은 피해자가 되지 않는다.
책임이 선택을 결정한다. 뭐든지 책임을 가지고 선택해야 된다. 그냥 선택하고 가볍게 선택하고
알아보지 않고 선택한다면 그 책임은 스스로 짊어져야 될 것이다.
책임을 진다는 것은 인생의 운전석에 앉는 첫발을 내딛는 것이며 의무를 그 다음 과정이다.
모든 책임은 스스로 짊어지고 가야 된다.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하고 생각하기를 멈추는 순간
그에 대한 결과는 나에게 큰 악재로 찾아 올 것이다.
평범을 벗어나고 당연함을 벗어나야된다.
평범한 삶을 만드는 지도는 바로 서챙차선이다.
절약만해서는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음을 모두가 알고 있다.
그렇지만 다들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
남들이 모두 하고 있을때 같이 하고 모두가 안하고 있을때 자신도 안하고 있다.
그러면서 어떤제 소수만 아는 정보에서 고급정보 돈을 벌 수 있겠는가?
그래서 꾸준히 하라고 하는 것이다.
인생사이클에는 높낮이가 있다.
모두가 원할때는 가격이 비싸다
모두가 원하지 않을때는 가격이 싸진다.
그래서 꾸준히 뭔가 한가지를 하다보면 기회가 생긴다.
사이클 주기가 보인다.
세상은 더 빠르고 사이클 주기가 단축되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수많은 기회가 열려있다.
이제는 그 기회를 잡는 사람만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기회를 잡기 위해 준비해야 된다. 많은 시간을 준비하라는 말이 아니다.
기회를 포착했을 때 행동을 할 수 있을정도는 왕초보에서 초보 수준이면 된다.
포기하지 말고 매일 꾸준히 뭔가를 해라.
그 뭔가가 성장하면 성공이 된다.
여기서 성공의 기준이 돈이라면 말이다.
꾸준히 뭔가를 한다는것이 왠만하면 모두가 이득되는 일을 하면 좋다.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법의 테두리에서 가능한 일을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