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을 2계좌로 넣었는데
1억은 4천만원
1억은 0원
이게 말이 되는건가?
시작부터 2억이 0원이 되는
신기한 상황
이분은 4억원이 0원이 되었다고?
근데
그정도 돈이 있구나
사모님이신가요?
아니면
대출은 아니겠지요
돈이 있다는 자체부터 부럽습니다.
암튼
이번
DLF 사태에 대해 알아보자
내 손을 떠난 돈은 돈이 아니라고 하는데
정말
현금 자산보유가 최고인가?
또 그건 아닐텐데
어떤 금융상품이길래
4억원이 0원이 되고
2억원이 4천만원이 되는지
알아본다.
예금하러 왔지
투자하러 안왔다고?
예금과 투자의 차이
쉽게 말하면
예금은 통장에 돈을 쌓아두는 형식으로
원금 손실이 없다.
투자는 원금손실이 있다.
즉
돈을 많이 벌 수 있지만
돈을 잃을 수도 있다는 뜻
아침하루에 사라진 고객의 돈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이번에 돈을 잃은 사람은
전투 투자자가 아닌 일반인이고
전재산을 잃어버린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한달 200만원 버는 가사 노동을 한다고 한다.
9000만원 모았다
아들 결혼 시키려고 모은돈을 한 번에 ...
슬프다.
은행 영업 시작
2개월만에 2천만원 손실
만기 9월
1억 우너금 3600만원으로 바뀌는
남편 퇴직금 노후자금까지 넣었다는 다른분
헐...
심각하네
하아 ...
1억원이 0원이 되어버린 말도 안되는 상품
DLF
이런 피해자가 나오는
DLF 상품이란 뭔가?
사모펀드다.
여유자금으로 한게 아니네
대부분 서민 피해자들이다.
위험등급이 높은 상품이 DLF다.
1등급 DLF는 공격 투자형이 가입하는 상품이다.
일반 서민들은 안정형이나 안정추구형에 하겠지
여유가 많은 돈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공격투자하겠지
서류 조작해서 가입시킨거구나...
모르면 당한다.
눈뜨고 코베인다라는 말이 이런 말인가
투자상품에 관한
기본 내용이나 투자 위험성에 대해
제대로 안내하지 않고 고객에게 판매하는 일을
불완전 판매라고 한다.
즉
사기라고 한다.
PB 란?
은행에서 거액 예금자를 상대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컨설팅 해주는 금융 포트폴리오 전문가
즉
거액 고객에게 투자하라고 상품 권유하는 사람들
내 돈을 떠난 돈은 더이상 내 돈이 아니다.
PB들이
공격적 상품을 팔아야 되는 이유
비이자 수익이 펀드 판매 했을데 인사고과 반영되는 점수다.
불완전 판매 고객에 제대로 알리지 않고 판매의 경우 마이너스 되는 점수다.
130-20=110
결국에는 파는게 이득이다.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다.
모든지 문제는 사람인듯 보이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시스템에 있다.
움직이게 하는 시스템의 원리르
바꿔야 변화가 있다.
변화는 항상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해야 한다.
매직워드란?
상대를 설득하기 위한 글이라는 뜻이다.
보통
마케팅 방법으로 많이 쓰인다.
독일이 망하지 않는한 손실은 없다.
한국은 망해도
독인은 망하지 않는다.
상대설득하는 방법
DLF판매 구조
외국계 투자은행 설계
증권사 발행
자산운용사 운용
은행 판매
역시 어느 단계든 설계자가 최고 대빵이다.
그리고 제일 많은 이익을 가져 간다.
설계가 왕이다.
사장이 왕이다.
시스템 설계하는 사람이 모든걸 가져간다.
부의추월차선
구매자에서 판매자가 되어라.
그리고
시스템을 구축하라.
1:1 거래로다
1:N 거래 시스템을 만들어라.
판매자측에서 천재지변이 일어났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 일어났다.
내가 할 수 없다.
내 손 밖의 일이다.
내 손에서 떠난 돈은 역시 내 돈이 아니다.
명심하자!
역시 돈 벌기 위해서는 마진을 많이 남겨야 된다.
나는 손해보지 않았지만
이건 시장원리다.
행동해야 되는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다.
왜 해야 되는지 알아야 움직인다.
그게 사람이다.
그리고
본능이다.
1% 선취 수수료 100만원 가져가버리네
투자금에 손실이 생겨도 은행은 손해보지 않는 구조
그러니까 가입 후 관리가 개판인 이유다.
뭐든지 가입하고 입금되면
상대 태도는 달라진다.
옛날 틀린말 하나 없다.
화장실 들어갈 때 마음과 나올 때 마음 다르다.
오호라
판매 시스템
1년에 한 번 팔것을
6개월로 쪼개고
다시 4개월로 쪼개서
같은 상품을 1년에 3번 만들어서
수수료를 1년에 3번 먹겠다.
돈 잘 번다.
고객들은 노동으로 힘들게 해서 돈 벌었는데
은행 직원들은 머리 써서
속이고 앉아서 돈 벌어버리는
역시
대단해
잘못한 행동에 대해 사과 받는 방법은 힘들다.
누구에게 어떤 문제로 인해 사과를 받아야될 지
구조적 형태가 복잡해진다.
몸집이 커질수록
결국
스스로 조심한다고 될까?
그 전에 항상 비판적 사고를 가지고
의심해봐야 한다.
자신의 울타이 밖을 넘어서는 순간 의심해야한다.
집밖은 위험하지 않은가
가설을 세워본다.
우리가 돈이 많아져서 은행에 가게 된다면
은행은 나를 어떤 사람으로 볼까 ?
아래와 같은 상황이 펼쳐질 것이다.
VIP로 가서 금융상품을 팔 것이다.
자신의 팔 것
결국에는 판매자와 구매자로 나뉜다.
판매자는 갑이다.
구매자는 을이다.
대부분 그렇다.
우리는 구매자지만 판매자 같은 구매자가 되어야 된다.
그게 답이다.
이 사람이 이걸 나한테 팔면 어떤 이득이 있는가?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 나에게 이득인것처럼 말할까?
이부분을 생각해야 된다.
마케팅 기법이다.
상대의 입장에서 판매해야 된다.
상대가 이득이 되는 상품을 팔아야 된다.
상대가 필요해야 되고
필요하다고 느낄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헬스기구를 사고 운동 안한다.
빨래 걸이가 된다.
이게 현실이다.
운동이란 결국 의지가 중요하고
돈을 모으려면 차곡차곡 모아야 되고
노동으로 말이다.
아니면 다른 사람들의 노동을 사든가
다이어트는 먹을걸로 빼는것이 아니듯
선물 이란?
선물 : 먼저 물건을 산다.
가치 투자
주식이든 증권이든
투자는 가치에 기대하여 돈을 넣는 것이다.
투자 규제 완화
투자 권유
나라 시스템을 바꿔버리신 대통령님
사모펀드 규모를 5억에서 1억으로 낮춰서
개미들도 투자 가능하게 법을 바꿨음
규제 완화를 통한 금융시장 활성화
그것을 통한 경기부양에 초점
거기에 따른
소비자 투자자 보호 대책 미흡
사람은 완벽하지 않다.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연봉
성과금 포함 10억 받는다.
정말 대단하다.
부럽다.
주식도 같이 받았네 ?
와우 15억 이상 받았네
1년에 15억을 번다고 ?
다른 세상 사람들이네 정말
언행 불일치
은행이든 어디든 돈은 벌어야 된다.
법적 기준을 넘어서지 않는다면
규체하지 않으면 그 최고선까지는 올려도 되는게 아닌가?
사람이라면 판매자 입장이라면 그렇게 생각할텐데
나라에서 규제하지 않으면 더 올리지
법적 규제가 없으니까
당연한 상황인거다.
은행원 실적 압박도 큼
배상은?
판매는 100% 있지만
환불은 100%는 없다.
은행도 돈벌어야 되는 회사다.
자신이 이해가 되지 않거나
솔깃한 제안이 온다면 하지 않는다.
그게 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