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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정보습득법. tvN Shift 1화 책의 운명 19년 12월 13일. 책의 종류.

by Amanda11 2020.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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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역사로 시작

 

책은 문명과 지혜

 

 

많은 사람들의

 

많은 경험을 토대로 기록해서

 

다음세대로 이어지는

 

통로의 역할을 책이 해왔다.

 

과거

 

역사에서

 

분서에 관한 일화가 많았다.

 

그들은 왜 분서를 했을까?

 

이유는 두려움

 

 

그렇다면

 

현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분서에 대해 알아보는건가?

 

내 생각이 맞은건가?

 

 

종이책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어떻게 변화할까?

 

이미 베스트셀러 많이 읽어지는

 

인증된 책들은

 

e북으로 만들어지고 있고

 

인터넷 도서관이라는 것도 생겨났고

 

종이책은 점점 사라지지 않을까?

 

싶은게 내 생각이다.

 

소크라테스는 책이 해롭다고 생각했다고?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가

 

책이 해롭다고 생각한 이유

 

책의 위험성이라 생각하면?

 

개인적인 생각은

 

한가지 책에 빠져 맹신하는 경우?

 

그런데

 

옛날시대의 경우지

 

요즘은 꼭 책이 아니라

 

온라인세상에 빠져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독서가 좋은건 알겠는데

 

맞는말 아닌가?

 

티비와 드라마에 비해서 신선하지는 않지

 

단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과정이 아닌가?"라고

 

생각해본다.

 

이동하고

 

검색하고

 

소비하고

 

빅데이터

 

빅데이터란?

 

사소한 행동이 남기는 흔적들의 모음

 

오래된 책이 좋은것이 아니다.

 

즉 

 

고전이 좋은것이 아니다.

 

시간이 흐르고 상황이 바뀌고

 

시대가 바뀌면서

 

계속

 

재해석되는 책이 좋은것이다.

 

정보도 살아 움직인다.

 

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

 

글을 계속 꾸준하게 소비하고 있다.

 

형태의 변형이다.

 

성인 독서율 추이

 

문관부 국민 독서 실태 조사

 

통계는 참고용이지

 

모든걸 다 말해줄 수는 없다.

 

인스타 신조어

 

인스타그래머블

SNS에 올릴만한 이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

 

인터넷 세상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초두효과

 

첫인상 효과라고 한다.

 

한컷 한장의 이미지

 

한순간에 상대를 사로 잡을 수 있는 한방이 중요하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사람의 뇌가 정보를 받아드리는데

 

단편적인 하나의 정보로

 

이미 있는 정보의 모든것을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시대의 책이란

 

고정되고 제한 정보로 부족하니

 

더 많은 정보를 요구하는 시대로 변화와

 

인터넷의 발달로

 

실시간 정보가 재해석되고 만들어지는 시대다.

 

책에 대한 명언

 

외울 필요게 없는게

 

방대한 정보를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어디에?

 

스마트폰에

 

굳이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메모만 잘하고 잘 찾을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된건 아닐까?

 

문뜩

 

갑자기

 

생각이 났다.

 

 

갑자기 형이 왜 나와 ?

 

새로운 시대의 시

 

포에트리 슬램란?

자신이 쓴 자유시를 역동적으로 읽어 내려가는

낭동 또는 퍼포먼스

랩의 라임처럼 운율이 극화되기도 한다.

 

과거 프리스타일 랩이 지금의 포에트리 슬램이랑 비슷

 

우리가 익숙한 많은 시들은

 

원래 노래 가사였다.

 

포에트리 슬램이

 

시의 원형아 찾아는 움직으로

 

다시 변화하고 있다?

 

원래 시는 문서화되기까지

 

얼마 되지 않았다.

 

 

문자가 다시 점점 소리로 옮겨가고 있다.

 

옛날처럼

문화문명이라고 하는 것은

반드시 회귀하고

뒷걸음질한다.

일직선으로 간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변화한다.

 

한방향인 아닌

 

다양한 방향으로.

 

메소포타미아

파피루스

 

죽간

 

한지

 

 

인쇄 책

 

전자책

 

음성합성기술이란?

 

사람의 음성을 분석

데이터로 변환해

원하는 텍스트에 그 사람의

목소리를 입힐 수 있는 기술

 

맞다.

 

돈을 많이 번 빌게이츠의 한마디

 

자신도 시간은 살 수 없다.

 

오디북은 이미 너무 훌륭한 단계다.

 

나도 매일 오디오북으로 책을 읽고 있다.

 

 

책은 사람의 입으로 먼저 전해진다.

 

정보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그것을 기록하는 것이다.

 

글자로.

 

그것이 책이 된다.

 

기록하는 순간 돈이 된다.

 

기록하는 순간 정보가 된다.

 

그 정보 어떤 정보를 포함하든

 

제대로된 정보를 포함되었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 받을 것이고

 

그렇지 못했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억에서 사라질 것이다.

 

북 스트리밍

 

북 스트리밍이란?

 

인터넷에서 음악이나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것처럼

접속하기만 하면

책을 읽을 수 있는 서비스

 

챗북

챗북

채팅 형식으로 문장을 나누어 보여주는 책

 

리딩북

리딩북

책의 전체 내용을

30분으로 요약해 만든 오디오북

 

라이브북

 

인터넷 방송 진행자와

함께 읽으며 소통하는 책

 

공급자

 

수요자

 

판매자

 

구매자

 

당신의

 

선택은

 

?

 

 

음 ...

 

모르겠다.

 

요즘들어 책 구매는

 

e북으로 한다.

 

책도 짐이라서 들고다니기가 부담스럽다.

 

왜?

 

무겁고 귀찮다.

 

제한된 공간 제한된 시간에서 읽을 수 있다.

 

그래서

 

e북을 이요한다.

 

공간과 시간의 제약이 없다.

 

그리고

 

번겁롭게 책 펼치고 안보고

 

귀로 들으면 된다.

 

음악 듣는것처럼.

 

 

 

 

 

우리 모두 오늘날 더 많은 읽기 자료들을 접하고 있다.

독서는 사실살 증가하고 있다.

물론 출판된 책을 기반으로 증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매우 많은 형식과 맥락을 통해 증가하는데

디 중 대부분은 전자기기를 통한 것이다.

온라인 공간에서 읽고 쓰는 사람들의

숨은 대육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독자의 감소라는

성급한 결론을 내리는 것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만약

당신이 종이책을 읽는다면

재생산하거나

질문을 던지는 등 깊은

이해를 하려면

스크린보다 종이책으로

읽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종이책을

읽는 것은

슬로우 문화를 누리기 위해 감속하는 것이다.

따라서

전체적인 문화로서

유튜브는

일부분 기능할 수 있지만

독서를 좁은 의미로 생각한다면

유튜브는 독서가 아니다.

 

둘 다 의견이 맞는데

한쪽으로 할 필요는 없다.

 

상황에 따라 필요따라 나도 활용하고 있다.

둘 다 하면 된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즐기면 된다.

 

유럽에서 찾은 종이책의 미래는?

좋은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

 

프랑스철학자 데카르트

 

주제 던지고

 

명언 던지고

 

핵심

근거

예시

핵심

순서로 만드는건가?

 

프랑스 국기 의미

자유 평등 박애

박애란?

인간의 인격 휴머니티를 존중하고

각자 평등이라는 사상에 입각하여 인종 종교 습관 국적 등을

초월한 인간애

 

 

부키니스트 란?

고서적 판매상(중고 서점)을 부키니스트라고 한다.

파리 센 강 좌안의 퐁마리에서

루브르 박문관 건너편까지

늘어선 초록색 철제의 고서적 및 중고서적 판매상

 

 

 

바칼로레아

프랑스의 논출형 대입자격시험

특히

첫날 치르는 철락시험은

응시자의 지성을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

 

바칼로레아 대입자격시험이 만들어진 이유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만들어졌다.

단지 무언가를 배우는 교육적인 것 말고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폭넓은 사고를 하도록 요구

 

 

독서하는 이유

 

비찬적 사고를 기르기 위해

 

따라만 가기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다른 생각에 비판하기 위해 독서를 해서

 

사고력을 기른다.

 

사고력 이란?

 

생각하고 헤아리는 힘

맞는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이 사고력이다.

 

 

어떻게 비판적 사고를 하는지 판단할 수 있을까?

 

우리 대한민국 수능과 다른점인가?

 

우리는 정답 맞추기

 

화투에 패 맞추기와 같은 시험을 본다.

 

바칼로레아 철학 시험 문제

 

의무를 인정하는 것은 자유를 포기하는 것인가?

아니다.

의무속에 자유가 있다.

의무는 해야된다.

스스로 생존하기 위한 의무

수면 식욕 운동 성욕 등

그리고

회사 구성원으로써 일을 해야된다.

그리고 돈을 번다.

거기서 자유가 생긴다?

 

사람들은 선입견을 버리지 못하는가?

버리지 못할수도 버릴수도 있다.

어느 선을 넘는 순간

3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선입견을 버릴 수 있다.

그러나

하나의 선입견에 개입하는 순간

버리지 못하게 된다.

 

우리는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뭘 해야되나?

안정망을 구축해준거 좋은데

국가란?

한 울타리 안에 같이 살아가는 이야기라고 하면

옆사람에게 또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해야 된다.

 

예술작품은 모두 인간에 관한 이야기인가?

아니다.

자연의 이야기를

인간의 이야기로 재해석한 것이다.

 

그냥 생각해봤다.

 

 

오호라

 

책은 지식과 정보 습득

 

꼭맞음

 

즐길 거리가 너무 많아서 탈이다.

 

한가지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은 시대는 맞다.

 

 

종이책 아니고서는

깊이있는 사고를 못한다고 주장하는

뤼시앵 폴라스트롱

 소크라테스는 책을 반대했다.

직접 만나서 하는 대화와 토론을 선호

책은 소크라테스가 봣을 때

지나치게 고정되어 있고

 

 

사람들이 너무 신뢰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던 거예요

와 그 시대에 이런 생각을

정말 고정적으로 신뢰해버리는 경우 많이 본다.

한권의 책에 맹신하는 경우가 많다.

 

 

책이 출간되면 고치기 힘든 데다가

무턱대고 진리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

참 대단한 사람이다.

소크라테스

독일로 간다.

 

독일
독일
도서관
독일 베를린
코끼리

독일 사람들은 소리내어 읽는데 익숙하다.

낭독을 많이 한다.

독일

낭독을 강조하는 독일

이유는?

 부모가 자녀들에게 책을 읽어주면

아이들은 문자 언어에 빠져들어

책 읽기를 즐기게 된다.

종이책은 가자 웅요한 문재화재중 하나다.

 

자신이 읽은 첫 번째 책을 떠올리면

그 이야기가 생각나고

이것은 좋은 추억으로 남는다.

책을 소리 내서 읽는 게 제대로 읽은 거냐

묵독하는 게 지대로 읽은 거냐

 

기준은 없다.

 

그러나

 

오감을 자극해서 읽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어차피

 

정보를 습득하려고 읽는거라면

소리는 읽고 빠르게 이해하고

천천히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의 의미를 찾아가고

 

피드백

 

의미를 모르면 읽는 소리가 달라지지

스스로 의문이 품어지거든

그리고

생각하게 된다.

이게 무슨 말이지?

잘 안다면 자신감을 붙을 것이다.

독해력

글을 읽고 해석하는 능력

독일은 이미 오디오북을 하고 있었다.

 

하아...

 

ㅋㅋㅋ

 

참 대단한 나라 독일

 

종이책 경험 깊은 사고 몰입

편이함이 더해지면 선택 받는다.

 

 

세계는 하나의 도서관 혹은

한 구너의 거대한 책이 될 것이다.

 

아프렌티나 작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

 

뿌리가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인간이 자기 밖에 존재하는

다른 사람의 생각 사상

정보들을 텍스트 형태로 받아들이다는 것인데

반드시

조용히 소리 내지 않고 종이에 인쇄된

활자를 통해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다.

사람은

충분히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다.

어떤 경로인가는 중요하지 않다.

 

 

e북은 천(개의 강물에 어리는 달빛이다.

월인천강지곡 할 때 천의 강물에 어리는 달빛이다.

그러면

뭔가 달이 하나 있어야 하잖아.

그것이 종이책이다.

종이책 자체가 가진

능력과 효용성은 영원히 남는다.

 

디지털 텍스트 글은 쉽게 복제되고 베포된다.

그래서

책이 되어가는 세계가 된다.

책은 지금 이 순간에도

무낮 소리 영상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앞으로는 더 많은 형태의 책으로 만나게 될 것이다.

 

매 순간 폴발적으로 생성되는 텍스트

데이터가 쌓이는 곳 서버를 관리

운영하는 데이터센터

 

네이버 데이터 센터다.

 

건물 설계할 때 참고한것이 있다고 한다.

 

장격각

장경각의 각이란?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해인사를 장경각이라고 한다.

 

글 사진 문서 동영상 여러 가지 데이터들을

 

현대판 장경각에 담아 저장한다.

 

클라우드 시스템에 따라서 축적되고 활용되고 있다.

 

저장 기술이 없다면

 

저작권을 지킬 수 없게 된다.

 

데이터 주권은 어떤 의미인가?

 

기업이나 국가의 경쟁력 중 하나가 데이터이다.

 

어떻게 보면 이게 하나의 자원 전쟁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여태껏 만들었던 데이터에 대한

 

제한을 걸 수도 있는 부분이다.

 

데이터 주권이 없으면

 

우리가 원하는 자료를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제약이 걸릴 수 있다.

 

이제는전 세계의 모든 사람이 데이터를 생산하고 있고

 

어떻게 보면

 

책을 쓰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온종일 많은 사람이 가치 있는 정보를

 

종이로 찍지 않고

 

디지털로만 생산하고 있다.

 

결국

 

디지털로 만들어진 또 다른 책

 

사람은 변하지 않고

 

기술은 발전한다.

 

책은 개념으로 남고

 

정보를 왜 정제하고

 

아름답게 편집해야 하는지

 

알게 해주는 것이 책이다.

 

단지

 

표현의 방법이 달라졌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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