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의 시대
가성비란?
가격 대비 성능
즉
가격은 싸지만 성능은 좋은 것
우진의 빚 7000만 원
5000천만 원 빌렸지만
이자가 3000만 원 늘어남
그리고
오늘 1000만 원 갚음
사채는 쓰지 말자.
갚을 능력 없으면 빚을 지지 말자.
하지만
투자가치가 있다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대출은 나쁜 것이 아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원금의 2배 넘는 돈을 계속 갚아갔던 우진
모든 관계가 효율과 이익으로 평가되는 세상
맞다.
현실은 그렇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다.
책임과 의무는 불합리한 희생으로 변질
공익과 선의마저
순익 계산기로 판단된다.
이제 시작합니다.
볼매
윤아름 역으로 나오고
소주연 배우다.
작품활동은 이번에 확 뜰것으로 보인다.
기타 활동에서 눈에 띄는 것은
뮤직비디오에 많이 나왔지만
기억이 안난다.
암튼
밝은 이미지로 나와서 좋다.
갑분해
이사회 결정으로
돌담 병원 원장 해임한다.
그리고
새로운 원장자리에 박민국 교수가 내정되었다는 썰.
선남선녀
CS [cardiac surgery] : 흉부외과
심장 폐 식도 등을 주로 다루는구나
알고보면 더 재밌는 의학 드라마
크게 2분류로 심장과 폐로 나뉜다고 한다.
고관절 고절 환자인데 약해서
재정신이 아닌 환자
아티반 : 벤조다이아제핀계 진정제
부득이하게 사용 해야 되는 경우 쓰는데
약한 환자에게 써야되는 경우다.
약은 약으로 다스린다.
오피랩 : 수술 전 검사
AVPU 4단계
A 명료
V 음성에 반응
P 통증에 반응
U 반응 없음
A 괜찮은 정상에 속하고
V 다쳤지만 의식은 있고 대화가 가능한 상태
P 대화 불가하지만 통증을 느껴 움직이는 상태
U 기절 상태 ?
그런듯 보인다.
병원 하이브리드룸 이란 ?
다수의 과가 합동으로 수술하는 수술실을 말한다고 한다.
원래는 한 곳에서 수술하고
장비 때문에 다른 과로 이동하는
불편함을 한 곳으로 합쳐서
시간단축과 협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수술실을 말한다고 한다.
트라우마 서우진
가족 동반자살
이시대 진정한 어른
물론
드라마에서 만들었지만
꼰데 하지만 어른이 맞다.
CCB
calcium channel blocker
보통 고혈압 환자가 복용하는 약으로 보이네요
당은 왜 필요한가?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라고는 알고 있다.
그런데
어느부분에 에너지로 쓰이는가 ?
바로 뇌라고 한다.
당을 너무 많이 먹으면
뇌가 어지럽거나
각성이 된다.
그래서 잠 오다가 깨기고 하는데
이는 몸에는 안좋다고 한다.
잠오면 쉬어줘야 되는데
야간 행군하는것처럼
뇌를 혹사시키는 행위이다.
그래서
가끔 어쩔수 없는 상황에만
각성하도록 하자.
졸리면 자야된다.
순리를 역행하면
대부분
차후 큰 책임이 따르게 된다.
당뇨병 환자에게 필요한 인슐린
인슐린은 혈액 내 당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기 위해 사용한다.
그런데
이번 환자의 경우
인슐인 중독 환자라는 말이다.
그래서
인슐린 투여를 많이 하라는 김사부 오더
PEA
pulseless electrical activity
무맥성 전기활동
심전도 기계상에는 파형이 보이지만
맥박이 만져지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고 한다.
서우진 선생 트라우마로 진료거부
트라우마 란?
과거 경험했던 위기 공포와 비슷한 일이 발생했을 때
당시의 감정을 다시 느기면서
심리적 불안을 겪는 증상을 말한다.
이엠보드 EM board : 응급의학과 전문의
감정이 격해지면
솔직한 심정이 나온다.
솔직함은 관계에
득보다 실이 많다.
바울퍼포 bowel perforation 장천공
헤모페리 hemoperitoneum 혈복강
복강 또는 골반에 피가 고여있다는 것이다.
즉
장천공으로 혈액이 복강내에 고여 있다는 뜻
고관절 고절 환자의 경우
즉
다리 쪽 대퇴 경부 골절 되면서
혈관이 막힌 상태
그대로 놔두면 다리를 절단해야된다.
불금
엄청난 환자들로 인한
김사부의 고민
생명 위태 VS 젊은나이 다리 골절
어떤 선택을 해야되는가?
2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해야되는
안타까운 상황
김사부의 선택은?
리더의 판단
둘다 살린다.
의사는 살린다.
일하는 방법만 알면 안된다.
일하는 의미를 알아야 된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직업의식에 대해 생각해 본다.
판매자는 좋은 상품을 팔아야 된다.
환자는 의사를 고를수 있지만
의사는 환자를 고를수 없다.
구매자는 상품을 고를 수 있지만
판매자는 구매자를 고를수 없다.
수요와 공급
판매과 구매
주는자와 받는자
같은 이치다.
그래서
우리에게 온 사람에게는
어떤 차별도 하면 안된다.
단
급한 순서가 있을뿐.
급한 순서는
내가 아닌
고객의 기준에서 판단해야 된다.
응급순서와 마찬가지다.
플라시보 효과 아마도 ?
보는중에 글 작성 하고 있다.
김사부가 수술 울렁증 있는 차은재에게 수술실 들어가라고 한다.
과연 수술 울렁증을 극복할 수 있을까?
손 이쁘다.
김사부와 대결하는 선포하는 박민국 돌담병원 원장
김사부를 감당하는 박민국 의사
낭만닥터 빌런의 새로운 꿈은 실현될까?
차은재 도착
수술 울렁증 극복 도전
지원군 추가 도착
트라우마 극복하고
부끄럽지 않기 위해
밥값하자.
긴장풀어
잘 될거야
나도 효과 봤거든
플라시보 효과 알지만
자신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믿어야 되는 이유
변화를 원하면 믿어야 된다.
누구를 ?
자신을 !
모든 일에는 시작과 있는 법
원장님은 떠났고
차은재는 극복 했다.
수술 울렁증
엄마한테 전화하는 차은재
오늘 금요일이다.
김사부 드라마는
돌담 답게
당신 답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