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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맥북 가성비 구매 컴퓨터 성능 기초지식 꿀팁 CPU RAM GPU 유튜브 영상편집

by Amanda11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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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개개인에 맞는

그 최저스펙을 고려하면서

맥북을 선택하신다면

가장 가성비 있게

또는 너무 투머치로 비싸게 사지 않고

비싼돈 들이는만큼 신중하게 사자구요

맥북을 사기 전에 어떤 맥북을 사야 할지

굉장히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맥북이 그냥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맥북 에어도 있고 프로도 있고

거기에 13인치 16인치

무수히 많은 옵션까지

굉장히 많은 모델들이 있기 때문에

내게 맞는 모델을 어떻게 골라야할지

좀 고민 되실거예요

사실 동영상 작업을 위해서

컴퓨터를 구매한다면

가급적 비싼 컴퓨터일수록 좋습니다.

영상 작업을 하는 게 생각보다

연산 작업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고성능을 요하는 영상작업!

좋은 성능일수록

더욱 더 우리가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동영상 편집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개개인의 목적이 다르고

필요한 성능도 모두 다를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게 필요한 성능을 정확히 알 수록

가성비 있게 맥북을 혹은

컴퓨터를 선택할 수 있다!

그 최저 스펙을 고려하면서

맥북을 선택한다면

적절한 맥북을 고르는 게 가능할겁니다.

어떻게 판단할까?

굉장히 여러가지 요소가 있는데요

일단 어떤 카메라를 쓰느냐에 따라서도

필요한 맥북의 성능이 달라집니다.

만약 아아폰으로 촬영을 하느냐?

혹은 마크 G7 마크2 같은 카메라로 촬영을 하느냐

아니면 이런 eos-r 카메라로 4k 촬영을 하느냐

또는 Full HD를 쓰느냐

혹은 4k촬영을 하느냐

아니면 60프레임을 쓰느냐

카메라에 단순한 화질이나

설정에 따라서도 필용한 성능이 모두 다릅니다.

아 어려워 그냥 제일 좋은거 사고 싶다.

(돈이 많다면 디자인만 신경쓰고 제일 좋은거 사면 된다)

그러나

조금은 알고 사자.

일단 기본적인 상식만 알고 가겠습니다.

첫 번째로 컴퓨터의 여러 부품 중에서,

어떤 부품이 동영상 편집을 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 알아보면 좋은데요

일단 가장 중요한 건 프로세서

즉 CPU구요

CPU(프로세서) > RAM > GPU(그래픽카드)

그 다음으로 중요한 건 랩(RAM)

그 다음으로 그래픽카드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은 동영상의 용량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큰 공간의 드라이브가 필요하지만

맥북에서 선택할 수 있는 저장공간은 너무 비싸니까

외장 저장장치로 대체(외장하드, 포터블 SSD)

저장장치를 제외하더라도


맥북 컴퓨터 구매 기초지식


CPU, RAM GPU

세가지만 딱 알고 있으면 좋습니다.

이 부품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 건지

자세히는 모르더라도

대충 알고 있으면 굉장히 좋습니다.

일단 첫 번째로 소개드린 CPU는요

중앙처리장치로서

보통 인간으로 치면 뇌라고

많이들 비유를 하는 장치입니다.

즉 컴퓨터 성능의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품이에요

동영상 편집 작업은

이 CPU를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 직업이므로

프로세서 CPU의 속도는 GHz로 표기

모델은 i7>i5>i3순으로 좋음!

CPU의 힘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중요하다고 말씀드린 램은

메인 메모리라고 불리는데

CPU에서 처리한 작업을 잠시 담아두는

그런 역할을 하는 장치입니다.

그런데 램 역시 영상 제작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장치에요

왜냐면은 영상이라는게

굉장히 용량이 크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영상작업을 하면

영상 작업이 완료된 것을

우리가 계속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야 되는데

그때마다 이 램이라는 곳에 잠시 저장이 됩니다.

만약에 램 공간이 작다면

CPU 가 잠시 보관하는 용도로 쓰다가

또 지우고 또 쓰고 또 지우고 또 쓰고

쓰고 지우고 하면서 CPU가 굉장히 일을 만힝 하게 되구요

그러면서 전체적인 속도가 느려지겠죠

그래서 램 공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CPU에서 작업한 것을 쓰고

또 쓰고 쓰고 또 지우고 또 쓰고 쓰고 또 지우고

이런 식으로 CPU의 힘을

더 많이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다다익램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램은 영상제작에 있어서

아니면

게임이나 다른 그래픽 작업에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성능 그래픽 작업을 하든

아니면은 간단한 유튜브를 만들든

램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마지막 순서로 중요한건 그래픽카드 입니다.

여기서 조금 의아하실 수도 있는데

동영상 편집 작업을 왠지

그래픽카드가 중요할 것 같은데

왜 CPU와 RAM 보다도 덜 중요한 거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기보다 동영상 편집에서는

그래픽카드가 일하는 부분이

CPU나 램보다 훨씬 적은 편이에요

사실 그래픽카드가 힘을 쓸 수 있는 부분은

3D나 특수한 효과 뿐이고

그 외에는 CPU를 약간 보조하는 정도로

쓰인다고 할 수 있을 정도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CPU의 성능이 좋지 않으면

그래픽 카드의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없습니다.

그래서 CPU에 많이 의존한다고 보시면 된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3D나 아니면 특수한 효과들

뭐 복잡한 모션그래픽을 다룬다던지요

그런 것들을 다루는 게 아닌 이상은

그래픽카드는

그렇게 고성능으로 준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격적으로 맥북 이야기를 해 볼까요?

어쨋든 간에 맥북도 똑같은 컴퓨터니까

컴퓨터를 보는 판단의 기준은 비슷비슷합니다.

일단 지금 판매하고 있는 맥북의 종류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이겁니다.

이름부터 알 수 있듯이 에어는 뭔가 가벼울 것 같고

프로는 뭔가 프로다울 것 같죠?

그렇습니다. 프로가 훨씬 성능이 좋아요

에어는 이름은 에어지만 사실

맥북프로와 무게차이가

200G 밖에 차이 안 납니다.

갤럭시 S20 정도가 있냐 없냐 차이

즉 핸드폰 하나 더 있냐 없냐 차이

맥북 Pro를 살 만큼 이렇게 비싼건 필요 없다.

일반 사무용 작업용이라면

싶다면 맥북 에어를 구매해도 된다.

 

그러나

 

영상 편집을 하는 사람이라면

근데 영상편집을 에어에서 못하느냐?

그건 또 아니지만 우리는 답답한 걸 싫어하기 떄문에

에어로 편집하면 아무래도 많이 답답하고

발열도 많고 이것저것 굉장히 스트레스 많을 거예요

그래서 에어는 보지 않도록 합시다.

 

맥북프로 하나만 놓고 보자고요

그런데 이 하나에도

13인치와 16인치로 급이 나누어져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인치는

이 맥북 모니터의 대각선 크기를 이야기하는 건데요

단순히 모니터 그기만을 놓고 급을 나눈게 아니라

낮은 성능은 13인치

좋은 성능은 16인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맥북프로 13인치 중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을 볼까요?

가장 저렴한 게 172 만원이죠

당연히 가장 저렴한 맥북 프로니까

복잡한 작업은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풀HD 갤럭시로 찍은 거 아이폰으로 찍은 거

혹은 뭐 간단히 캐논 G7m2&3

이 정도로 찍은 것들은 충분히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파이널컷프로 라는 프로그램을 쓰든 아니면

어도비의 프리미어프로 또는

애프터이펙트 라는 프로그램을 쓰든간에 다 똑같아요

하지만 여기 램을 보시죠

램을 보시면 8GB로 되어 있죠

8GB가 이 램의 크기인데요

아무리 못해도 램은 16기가바이트가 돼야지

영상편집을 좀 더 속편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장 최저가 모델은 비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최저가 모델을 사더라도

여기서 램 하나만 업그레이드를 해서

구매를 하시면 되는데

이 램 업그레이드 가격인 바로 25만 원 정도 합니다.

 

그렇다면 영상편집을 해야 하는 사람이

살 수 있는 맥북의 가장 최저가는

거의 2,000,000만 원

 

그래서 구매하실 때 16GB로 업그레이드 하시면은

간단한 영상편집은 무리없이 할 수 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복잡한 3D 작업이나 모션그래픽 작업, 4k 영상편집

이런 거를 하시면은 많이 힘들거에요

정확히 말하자면 할 수는 있는데요

많이 답답하고 멈출 확률이 조금 더 올라갑니다.

그러니까 비추 한다는 거예요

 

그럼 그 다음에 있는 걸 볼까요?

그 다음에 199만 원 짜리 모델있죠?

컴퓨터에서 중요한 순서는

CPU > RAM > GPU 인데

즉, 최소 저장 공간이 256기가냐?

혹은 512기가냐?

이 정도 차이 밖에 없기 때문에

이 성능은 영상편집을 할 때

쾌적한 정도 그 차이는 전혀없습니다.

 

그래서 최적의 가성비 선택을 하실 때는

가장 낮은 가격에서 램 업그레이드를 하면 됩니다.

 

여기서 가격이 한 번 엄청난 점프를 하게 되는데

무엇이 다른지 볼까요?

기가헤르츠 GHz 단위를 써서

두 세대가 더 업그레이드된

모델의 CPU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지만

성능의 결정적인 차이가 있기는 해요

그래서 만약에 여유가 좀 있고

오래오래 쾌적하게 좀 편집을 하고 싶다면

249만원짜리 13인치 맥북 프로를 구매하면 되는데

276만원짜리는 굳이 사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것도 용량 차이가 유일하기 때문이에요.

13인치의 가장 좋은 점은 무게에요.

무게가 고작 1.4kg 차이지만

진짜 조금밖에 안나지만

15인치를 쓰다가 13인치를 쓰면

13인치는 굉장히 가볍게 들고 다다는 체감이 가능해요.

여기서 포인트는 저장장치를

크게 업그레이드할 필요는 없다.

가격만 괜히 비싸지기 때문이다.

추가 공간은 외장하드로 대체하시는걸 추천해요.

(포터블 SSD 이런거 쓰면 훨씬 좋습니다.)

 

자 그럼 넘어가서 16인치 모델을 봅시다.

16인치는 우리가 구매할 수 있는 맥북 중에서도

가장 고성능의 맥북이기 때문에 가격이 무시무시합니다.

이것저것 필요 없고요

일단 CPU부터 알아보자면

헤르츠가 속도

헤르츠의 숫자부터가 벌써 2개 가까이 나죠.

훨씬 쾌적하게 편집을 할 수 있는 CPU를 가지고 있구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메모리도 굉장히 많습니다.

최대 64기가 메모리로 구성할 수 있지만

가격이굉장히 천정부지로 치솟기 때문에

32기가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

만약에

3D 작업이나 모션그래픽 작업을 많이 많이 많이 할 것이다.

라고 하면 64기가 메모리로 구성을 해야지

스트레스를 덜 받으실 거예요

그리고 그래픽카드를 보면

13인치를 보면 그냥 인텔로 써있는데

그거와 바로 이

AMD 라데온프로의 차이는 굉장히 큽니다.

그래픽카드가 달려있고

안 달려 있고의 수준처럼

많이 갭이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순히 유튜브만 편집한다면

13인치에서 고민해도 좋지만

16인치 까지는 큰 화면이 필요하지 않은 이상은

굳이320만원이라는 비싼 돈을 주고 살 이유는 없어 보여요.

물론 더 쾌적하긴 하지만 가성비 고려한다면.

 

여기서 더 업그레이드를 해서 살 수도 있겠지만

그 정도 되신다면

굉장히 어마어마한 작업을 할 거라는 뜻이다.

가성비를 중요시하고

빠르게 유튜브를 위한 맥북을 선택하다면

이 정도의 선에서 보면 되겠습니다.


결론


맥부은 구매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은

내가 어떤 작업을 하는지에

따라서 결정을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편집할 영상이 풀HD 해상도거나

2D거나 간단한 모션그래픽 정도라면

13인치 맥북프로로 충분하고

하지만 가장 최저 모델보다는

거기서 옵션 하나 붙여서

16기가 램으로 교체해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3D가 들어간다면 이러면 무조건 16인치로 넘어가야되고요

거기에 옵션을 더 달던 말던

그거는 지갑 사정에 따라서 자유롭게 결정하면 됩니다.

사실 그 이후부터는 돈 100만원 너무 우습게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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