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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정산회담 MCN 연예 기획사 수익배분 고정비용 공정위 표준전속계약서 정산자료제공의무

by Amanda11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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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연예 기획사 들어간다

1인 기획사 유지한다.

돈반자 10인의 선택은?

A 양세브라더스 고승수 유수진 김종훈

B 김종민 여현수 송은이 슈카 붐

 

전현무

송은이 씨는 기획사를 운영 중인데요...?

1인 기획사 유지 추천

 

송은이

저는 혼자서도 해봤고

개인 매니저를 두고도 해봤고

대형 기획사에도 있어 봤고

심지어 지금은 기획사 사장님!

그럼에도 의뢰인은 기획사 들어갈 타이밍 아냐!

시장에 존재하는 수많은 연예 기획사!

1인 기획사 경험을 쌓아야

좋은 기획사를 골라낼 수 있어!

가장 기본적인 건 정산 문제

많은 연예인들이

계약서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게획사와 계약하는 현실

직접 계약서를 검토할 수 있는 지금이

의뢰인에게 큰 자산이 될 것

게다가 출연료 협상 세금 문제까지!

스스로에게 정산하다는 생각으로 접근!

계산 소프트웨어 엑셀 공부 추천!

수입 지출 세금 3가지 계산이면 충분!

(돈 벌려면 엑셀 공부 기본)

의뢰인 슬리피는 아티스트

경영 관리 업무에는 전문가가 따로 있어!

의뢰인의 눈비을 보면!

아티스트로서 일에만 집중하고 싶을 것!

 

기획사의 기능 첫 번째

세금 문제 자동 정리!

기획사의 기능 두 번째

이동수단 제공!

의뢰인이 방송과 음악 작업에만 몰두 가능!

전문 기획사에 들어가야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어

슬리피 : 회사가 어디예요?!

붐 : 노진영 사장님이라고 계십니다.

이영자 누나 있는 회사!

슈카

사실은 의뢰인 같은 고민이

연예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 하는 분들이 정말 많잖아요?

유튜브 등 인플루언서를 위한 기획사인 MCN

이런 MCN으로부터 쏟아지는 러브콜

이런 상황에선

들어가는 타이밍을 잘 따져야!

기획사 소속 시

먼저 수익배분 문제에 봉착!

6:4 비율 정도면

수익이 절반으로 하락!

이를 감수할 만큼 나의 가치를

올려줄 수 있을지를 따져봐야!

물론 현재 의뢰인이 인지도를 높인 건 사실

하지만

조금만 더 인지도를 쌓으면 훨씬 좋은 조건의 계약이 가능!

양세형

더 좋은 계약조건이 오길

기다리는 게 나을지

아니면 좋은 회사 들어가서 나를 키우는 게 나을지

제가 이 업계에 있어봐서 아는데요

좋은 회사 들어가서 가치 키우는 게 성공의 지름길

슈카 경제 유튜버

아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는 본인은 개인 활동? 기획사 소속?

언행불일치 뭡니까?

기획사 소속되어 있으면서!!

대부분 매니저 1명으로 해결될 문제들!

(현재 MCN 생활하면서 느끼는 점

솔직히 슈카는 MCN 안들어갔어도 된다고 본다.

수익만 반토막

도티 덕분에 공중파에 진출했지만

스스로도 충분히 진출했을 것으로 판단)

고자질 도티네 사무실이 제일 커요!

국내 최대 규모 MCN에 소속되신 분

 

모든 거래는 타이밍이 중요

의뢰인의 가치가 최고점일 때 계약해야!

양세형

그럼 슈카님은 본인 회사 들어간 거 

후회하고 게세요?

 

슈카 경제 유튜버

타이밍이 좀 빨랐어!

그러면 수익은 더 늘었습니까? 줄었습니까?

 

슈카 경제 유튜버

묵비권 행사해도 됩니까?

슬리피 소속사 관련

또 다른 소송 중인 의뢰인!

소송에서 지면 약 2억 8천만 원 부담

기획사 보호막 없이 소송에서 지면

일조차 할 수 없어!

심지어 차량 압류까지도 걱정해야 하는 상황

김종훈 변호사

지금 기획사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의뢰인 슬리피에게 트라우마일 수 있어!

음식점을 잘 하고 싶으면

음식점 운영에 대해 잘 알아야 하듯이!

지금은 기획사 업무에 대해 공부해야 할 때!

요즘은 공정위에서 만든

표준전속계약서를 작성!

일방적으로 회사에만

유리한 계약을 할 확률 낮아

의뢰인 슬리피의 경우는 특수한 상황일 뿐

지금은 계약서에서 어떤 조항이 중요한지를

먼저 파악해야 하는데

체크할 조항은

기획사의 정산자료제공의무!

정산자료제공의무

고용주가 총수입과 비용공제 내용을 증명할 수 있는

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등의 장료를

제공해야 하는 의무

기획사 CEO 송은이가 알려주는

연예인들의 기본적인 고정 비용 내역

1. 차량 운행비 렌탈비는 50-110만 원까지 있습니다.

2. 매니저 인건비

3년 차 기준 연봉이 3천만 원 선!

3.식비

4.의상&코디비

그런데 정산자료를 제공받는다고 해도

납득하기 힘든 항목들이 있어!

특히 문제가 되는 게 홍보비 항목!

예를들어

홍보비가 이만큼 발생했다는데

정확히 얼마로

누구를 홍보한건지 증명할 길이 없어!

정산자료를 제공만 받을 게 아니라

항목별로 잘 따져보는 능력이 필요해

김종민

이건 문서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건 마인드의 문제

서로 간의 신뢰 관계가 중요해!

회사입장 :

스케줄도 잡아주고 운전도 해줬으니까!

 

소속 아티스트 :

그렇다고 수익의 30%를 떼간다고?!

김종민

이러면 결국 싸움만 나는 거예요!

마인드부터 바꾼 후 기획사를 찾아야!

고 변호사가 말한

공정위 표준전속 계약서가 존재하지만

표준전속계약서 사용이

계약시 강제 사항은 아니다!

기획사와 아티스트 간 합의가 있어야 된다.

기획사 전속 계약이 아닌 에이전시 계약을 활용하라

이를테면 오로지 광고 계약 업무만을 맡기고!

의뢰인을 광고주와 연결만 시켜주는 거죠?

광고 계약 시

해당 계약에 대한 수익만 배분

전속 계약과 달리

아티스트의 수익 비중이 높은 것도 장점!

광고 에이전시 활용 : 광고 업무

기존처럼 1인 기획사로 활동

음반 방송 활동 등

기타 모든 업무

의뢰인은 안정감을 원하는데

에이전시 계약을 하게 되면

전속 기획사가 가족이라면

에이전시는 친척 느낌!

에이전시 계약을 한 회사에서는 안정감을 느낄 수 없어!

재계약을 통해 얼마든지

좋은 조건으로 계약할 수 있어

붐 씨가 지금 안정감 얘기를 하셨잖아요?

의뢰인이 1인 기획사로 잘 된다고 가정한다면

본인이 대표가 되어서 대표의 급여도 받고

소속 아티스트로서 급여도 또 받고

게다가 회사에서 4대 보험까지 적용된다면

훨씬 안정감을 가질 수 있어!

양세형

스카웃 해줄 회사가 나오기 전까지

1인 기획사를 하라는 것!

(스스로 가치를 계속 높여라!)

양세형

한 회사에서 제가 지금 8년 째 있는데요

처음 받는 계약금과 지금 받는 계약금은

몇십 배 차이예요!

연예 기획사에 들어간다 A

1인 기획사 유지한다.

의뢰인 슬리피의 선택은?

B 1인 기획사 유지한다. 선택

지금처럼 홀로 활동하는걸 선택한 의뢰인

그 이유는?

슬리피 의뢰인

언젠가는 기획사에 들어가는 게 맞는 것 같긴 해요

유수진 씨 때문에 많이 흔들렸어요

근데!

아직은 기획사의 업무에 대해 무지한 나!

더 공부하고 경험을 쌓은 후 생각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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