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코로나19 사태에 방한 미국 종목은?
실제로 코로나 19로 인한 집콕 현상 심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넷플릭스가 최대 수혜주 등극
월 정액제로 소비자 추가부담이 없다는 점도 작용
넷플릭스가 한국 시장을 눈여겨 보고 있다
그들은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
이유는
슈가 경제 유튜버
아시아 시장 전체에 통할 수 있는
드라마나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국가가
한류의 발원지
바로 대한민국!
넷플릭스가 우리나라(대한민국) 콘텐츠 제작 능력 인정!
게다가 자체 제작 콘텐츠가 큰 방향을!
전세계에서 난리 난 코리안 좀비물!
킹덤 시즌2
원래는 넷플릭스가
콘텐츠 인기순위를 공개하지 않다가
올 2월 25일부터 오늘의 TOP을 공개했는데
한드 킹덤 미드 왕좌의 게임 꺾었다.
전세계 파란
한국은 물론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홍콩
인기 랭킹 1위에 올랐다.
한국 1등이면 아시아 1등이다.
이태원 클라쓰 등
한국 콘텐츠가 상위권 점령!
게다가 예쩐엔 OTT가 넷플릭스 독주체제였는데
디즈니 애들TV 등
후발업체 등장으로 경쟁 심화
오리지널 자체 제작 콘텐츠에 투자가 활성화!
한국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
또 다른 대표 코로나19 선방주 아마존
슈가 경제 유튜버
선방의 이류를 잘 생각해보면
우리가 집콕하니까
1. 온라인 상거래 활성화
2. 재택근무로 클라우드(인터넷 개인 서버) 수요 증가!
3.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수요 증가
이 3개를 다 더해보면
전세계 온라인 상거래 1위 아마존
전세계 클라우드 시장 1위 아마존
OTT 시장에서도 TOP 3 아마존
아마존의 주요 사업군이
코로나19 시국에 각광받는 사업들!
이것이 아마존이 선방하는 주된 이유
김현준 투자자문사 대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경제가 양극화 되고 있다.
그 양극화의 한 끝에는
IT공룡 플랫폼 사업자들이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장난감 제조업자라고 한다면...
과거 제조업자는 장난감을 만들면
제조업자는 100원에 장난감을 만든다. 그리고
제조업자는 200원에 장난감을 도매업자에 팔고
도매업자는 300원에 장난감을 소매업자에 팔고
소매업자는 400원에 장난감을 소비자에게 판는 구조였다.
그런데
아마존 같은 회사가 나오면서
도소매 업자들이 없어지고 있다.
이미 큰 기업은 망했다.
제조업자에서 플랫폼 사업자(유튜브 등 광고 효과)
바로 소비자에게 알려진다.
소비자는 싸게 사서 좋고
제조업자도 중간 도소매업자를 거치지 않아서 좋고
중간 유통이 사라지니까!
점점 아마존은 잘 되고!
장난 유명 소매업체는 파산하게 된다.
바로 이런 점에서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투자를 추천한다.
아마존 주식 산다고 국내에서도 이미 난리다.
2018년 기사 한국인 최선호 해외 아마존
아마존 투자하고 싶은 해외주식 1위
마치 국내 주식 매입이 삼성전자로 몰리듯이
미국 우량주 아마존으로 몰리는 한국 개미들!
박종훈 변호사
으쓱 저도 저 시기에 딱 아마존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미 이익 실현했다.
주의할 점은 세금문제다.
미국 주식 투자 시 양도소득세 발생한다.
세율은 거둔 수익의 22%
다만
기본공제액이 250만 원!
미국 주식 거래할 떄 주의할 점 양도소득세
미국 주식
1000만 원을 투자 했다.
1800만 원이 되었다.
투자수익 : 800만 원
기본공제액 : -250만 원
양도차익 : 550만 원
양도차익 550만 원
양도소득세율 22%
양도소득세 121만 원
최종 내 통장에 들어오는 돈 : 429만 원
계산이 어렵지만 알고 투자해야 된다.
미국주식 종목 선택하는 방법
유수진 자산관리사 부자 언니
어렵게 찾으려 하지 말고
주위에서 먼저 찾아보는 방법
생각을 한 번 해 보시면
국내주식보다 미국주식의 접근성이 더 좋음
개미의 일과
아침에 출근해서 인텔 로고가 있는 컴퓨터를 켜고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레 로그인
자료검색은 인터넷 검색사이트 구글
식후에는 스타벅스에서 커피와 케이크
전화는 애플
전화기를 꺼내기 귀찮을 땐 에어팟 이용
건강을 위해 나를 위한 선물 나이키 운동화
친구와 간단하게 저녁 맥도날드
디즈니 새로운 영화 볼까?
코로나19로 개봉연기
밖에서 못 보면 집에서 넷플릭스로 보면 되지
한국은 이미 미국이다.
우리와 밀접한 회사들은
미국의 상장기업들
일반인들이 일상에서 투자종목을 고를 때는
국내주식보다 미국주식이 접근하기 쉽다.
미국 주식 중 가장 비싼 주식은?!
워런 버핏의 버스셔 해서웨이
1주 당 약 260,00달러!
원화로 1주에 약 3억 원!
1주에 3억 원이면 그걸 누가 사요?
버크셔해서웨이 본캐 주식 주당 3억 원
버스셔해서웨이 부캐 주식 주당 20만 원 정도!
참고로 이 주식을 사면!
버핏 형님과 함께하는 주주총회 참석 가능!
슈카 경제 유튜버
어우~ 멋있어요
저도 한 번 가보고 싶은데
마치 록스타 공연장 분위기
투자의 현인들이 혈치는 토크 콘서트!
주주총회 전날은 축제 분위기
주주총회 다음날은 마라톤 대회까지!
전현무 의장
버핏 씨는 우리가 만난 적은 없지만
늘 같이 있는 사람처럼 얘기하잖아요
김현준 투자자문사 대표
사진은 없지만
미국 주주총회 참석 경형이 있다.
일단 LA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오마하라는 곳으로 갑니다.
평소엔 한적한 시골마을인 이 곳
1년에 4일 주주총회에 맞춰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사람들!
성수기 물가 폭등!
4만 명이 입장해야 하니까!
주주총회 시작은 10AM
대기는 4AM부터!
아이돌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기
제가 새벽 5시에 갔는데
입장할 때 되니 해가 이미 중천
결국 대형 스크린으로 만난 버핏 형님
멀리서 봤지만
버핏 형님의 팬으로서
같은 시공간에 있었던 것 만으로도 충분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안 하나요?
올해는 온라인 주주총회로 대체될 예정!
미국 주식 직접 투자
국내 투자에 대비되는 장점은?
여러분들이 느끼시겠지만
좋은 주식을 찾는다는 건 어려워요
한 번 제대로 된 주식 찾아서 평생 보유
이것이야말로 버핏 형님의 투자 전략!
다만 한국과 같은 작은 시장에서는
좋은 주식의 성장기간이 짧다.
햄버거 얘기로 예를 들면!
우리나라 강남역에 초록색 햄버거 가게가 들어와서
몇 시간씩 줄 섰잖아요
쉐이크쉑 버거
이 햄버거는 미국 브랜드
미국 뉴욕에서 제대로 된 햄버거를 만들면
이 햄버거가 LA로 번지는 데 1-2년
시카고 오마하 가는데 3-4년
전세계로 퍼지는데 10년 소요!
미국에서 제대로 된 신제품을 만들면
10년 동안 성잘할 수 있다!
주주 입장에서도 하나의 성공 방정식이
장기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장점이 생긴다.
미국 주식 투자의 또 하나의 장점
정보의 투명성!
유수진 자산관리사
우리나라 기업의 경우
분기에 한 번씩 실적을 발표하잖아요
실적 발표 때 CEO가
주주 개개인에게 자세히 설명하진 않는다.
하지만
미국 기업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공개한다.
주주라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회사의 실적과 전망을 제대로 파악 가능하다.
편안하고 정확한 투자가 가능하다.
그래서
미국 주식 사요? 마요?
슈카 경제 유튜버
저 같은 경우는 미국 주식을 전부 팔아서
달러로 바꿔놓은 상황이거든요
국내 주식 포지션을 높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 이유는 원 달러 환율의 상승 가능성!
달러 강세가 오면
달러를 원화로 바꿔서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
미국 주식 투자에선
환차익 역시 고려해야 할 요소!
파는 시점 사는 시점에 환율 잘 따져봐야 한다.
유수진 자산관리사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부르기ㅗ 싶은 말씀은
좋은 회사라고 해서 아무 때나 사면 안 된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미국 증시 역시 매우 불안정한 상황
자칫 잘못하면 큰 손해를 입을 수도 있다.
이 정도면 빠져나와야지 하는
자신만의 투자 시나리오를 가지고 투자하시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