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배우 이제 어르신 공효진 공블리
임수미 하얗고 찐득찐득한 김치 정체 연근
공효진 정려원 손담비 임수미 김소이 절친 가족 모임 사진
출저 김소이 인스타 그램
서로의 엄마를 내 엄마처럼 모시며
2박 3일간 함께 여행
진짜 대단하다.
어머니들 얼마나 좋았을까
공효진 공블리
깊고 진했던 효도 여행
여행 다녀온 후 어머니들끼리
단체 채팅방 생성
내 친구의 근황을 내 엄마에게 듣기도!
자라핮 우리 어머니한테
임수미
엄마한테 잘하세요
언니네 엄마가 나한테 사과했어요
공블리 공효진 엄마
효진이가 널 혼내더라도 참아라
공효진 공블리
나 요즘에 가족한테 정말 잘해
엄마 그랬어
친구들한테 온순하 놈습 보여주고 오라고
끝없는 자식 교육
손담비
언니 온순해
(손담비 나혼자산다 나오고 볼수록 매력에 빠진다.
과거 섹시했던 이미지와 너무 다른 매력)
공효진 공블리가 나설 때는
임수미가 언니들 괴롭힐 때
손담비
나 손담비 괴롭힐 때!
공효진
너 왜 담비한테 언니라고 해 갑자기?
너 원래 손담비라고 하잖아
친구들 사이에서 효진의 역할은
장난꾸러기 수미 훈육
정의로운 캐릭터라고 해야 되나?
자화자찬
탁월한 단어 워딩 선택
맛집일세 이 집이 워딩을 잘해
아무튼
불의 보면 못 참는 캐릭터
온순한 정의의 사도
김치찌개를 선보일 동백 사장님 공효진 공블리
요리 잘하세요?
공효진
이중에서는 그래도 일명 공장금
준비를 마치고 우려낸 육수에 김치 투하
프로 느낌
원래 꽁다리 넣어야 되는 거다
버릴 것 하나 없는 김치
기안84 팬 공효진 공블리
이유
공효진 공블리
라이브한 모습이 너무 좋아요
변하지 마세요
기안84 공효진 공블리에게 영상편지
To 효진
이렇게 인사드리려니까 너무 어색한데
작품도 끝나셨는데 올해 또
준비하시는 작품...
아 이런 건 또 너무 뻔하다
변치 마오 라이브 84
공효진 공블리 누나
안 바쁘시면 나중에 과천 한 번 놀러 오세요
라이브하게 바로 회사 초대
맛있는 것도 한 번 대접하고
얼굴이라도 하나 멋있게 그려 드릴게요
저 만화가인 거 아시죠?
저도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공효진 파이팅!
공효진 김치찌개 맛 김치먹은 멸치맛 표현하는 임수미
믿을 수 없는 공효진
공효진 공블리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봐
네가 좋아하는 내 이미지에 뭐가 맞겠어?
당정너 공효진 공블리
아무튼 건강한 맛
공효진 공블리 갑자기 혼자 주방으로 돌진
이대로 끌낼 수 없어...
보물찾기하듯 살피는 주방
사실 조금 전부터
오매불망 조미료 찾던 효진
포기하지 않고 조미료 찾는 중
의지의 한국인 MSG 찾는 공효진
집주인도 못차즌ㄴ 걸 찾아냄
평소에 조미료 많이 쓰세요?
조미료를 안 쓰려고 하는데
마지막에 정리가 안 될 때는 리본처럼
공효진 공블리 공장금 MSG는 리본이다.
MSG 시도
공효진 공블리 공장금
애들이 뭘 모르네 얼마 안 넣은 거야 이거
한 입씩 맛보기
달라지지
드디어 활짝 웃는 공장금
하루 추가로 느낀 고향의 맛
이시언 경험담 투척
술 마시는데 국물 필요할 때
맹물에다 조리묘 넣고 끓이면...
제일 무서운 아는 맛
흔히 아는 어묵 국물
공효진 공블리 공장금 MSG
힘들 때그냥 물에 타서 먹어도 돼
식사 후 디저트 타임
다 같이 나눠 먹는 생일케이크
손담비
거짓말 탐지기 있는데 해볼래?
거짓말 탐지기?
갑자기?
기대되는 네 자매의 진실 혹은 거짓
진실 혹은 거짓
수미는 효진 려원 담비를
언니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수미에게 언니들이란...
아낌 없이 사랑주는 가족같은 사람들
깜짝 생일 파티까지 해줬는데
언니들이 지켜보고 있다.
수미의 진심은? 거짓
임수미 위 올라이~
손 많이 가는 동생 손담비
착한 동생 정려원
어려운 동생 공효진 공블리
전부 다 동생
이거 가짜야 - 임수미
공효진 공블리
됐고 언니라고 생각 안 하네
손담비는 결혼할 생각이 없다? YES
이 순간 생각 나는 어머니
보고 계시죠 엄마?
시집 안 갈 거야
결혼 생각 없는 딸의 본심을 알아줘요
거짓
본심 손담비 결혼 생각 완전 있음
고맙다 우리딸
(진짜 볼수록 매력)
진실 혹은 거짓
내 실제 이미지는 동백이다?
공효진 공블리
저에게 동백이가 반 이상...!
효진 반 + 동백이 반
거짓 반도 아님
분명 전기 올라왔는데 참아버리는 공효진 공블리
못 본 사이 독해진 동백이
이걸 참네
공효진
애쩌 침착 나 이거 안 아파
정말 안 아픈지 리플레이
원래 털털한 이미지 공효진
그러다가 공블리의 서막을 올린 파스타
솊 한 글자로 심장 박살 내던 공블리
공블리가 된 이후로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
공효진
가면 벗으니 또 다른 매력
영혼까지 끌어모은 내 안의 스윗함
하지만 친구들 앞에서는 이미지 무장해제
우정과 본심을 확인한 좋은 시간
손담비 집 보수작업 리모델링
청춘 드라마 같은 공사현장 여배우 잔뜩
공효진 정려원 손담비 임수미
실제로 공사 저렇게 쓰려면 얼마를 드려야...
초호화 케스팅
오늘 하루 절친들과 함께한 소감은?
손담비
일단 이런 친구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저에게... 밝은 에너지를 주는 분들
이 우정이 계속 되어 더 멋있게 함께 늙어가기를
임수미
어떤 단어로 딱 표현을 못하겠지만
수줍음에 묻어둔 고마움
소중한 우정에 감사합니다.
손담비는 공효진 정려원에게 어떤친구?
도와주고 싶은 똥손 친구
그러나 부탁하는 게 안 미운 친구
보고만 있어도 지켜주고 싶은 사람
열심히 의미 부여 하는 정려원
옆에서 뭔가 할 말 있는 듯...?
공효진 공블리
이렇게 재미없이 얘기하면 다 편집이야
정려원
언니가 살려줘야지 이제
이런 멘트는... 답답
방송에 나오나 안 나오나 봐봐
공효진 공블리 방송 편집점을 잘아는 베테랑
그걸 내가 살려주려고 한 거야
동백이가 다 살렸다.
담시 담비 이야기로 복귀
머리를 눈 찡어지게 꽉 묶어놔도
엄마가 풀어줄 때까지 하루 종일
아무 말 안 하고 참는 캐릭터
약간 고지식해도 배려심 충만해서
핸들링만 잘해주면 되는 손담비
손담비
내가 강자이예요?
서로 잘 핸들링하며 끝낸 작업
공효진 공블리
우리 너무 오래 모여있었어
얼른 집에 가
마지막까지 쿨한 어르신
함께라서 러블리한 담비 하우스
(정말 많이 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