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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정산회담 안전자산 달러 투자 시기 기대효과 개념정리 유수진 슈카

by Amanda11 202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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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 달러에 쏠린 관심!

지난 3월 15일에

미국 연준 1%p 금리 인하

벌써 두 번째 금리 인하

제로금리 수준

지난 3월 4일 미국 기준 금리 0.5%p 인하

불과 열흘 만에!

두배인 1%p 추가 인하!

거기다가 이번에!

양적완화까지 발표!

미 연준 무제한 달러 푼다.

회사채 개인대출까지 전방위 매입

미 FRB 무제한 양적완화 선언

"전례없는 조치"

양적 완화

중앙은행이 국채 등

다양한 금융 자산을 매입해

시장에 직접 유동성을 공급하는 정책

 

미 연준, 무제한 '달러 찍어내기' 돌입

사실상 무제한 달러 찍어내기!

 

경기 부양을 위해

쓸 수 있는 카드 총동원한 미국

필요하면 더한 것도 할 수 있다는 의미 표출

현재 원 달러 환율 상황

2020년 3월 19일 기준

4년만에 최고치 1,280..00

 

최근 달러 사개지 현상

달러값 치솟자 너나도 사재기

달러예금 하루에 1조 8천억

가계도 기업도 "달러 사자"

'환율 오르면 판다'는 공식도 깨져

 

달러 보유자들은

자산손실을 방어할 수 있었다.

이번 위기에서 꼭 느껴야 할 점은

바로 자산 분산의 효과

슈카월드 경제 유튜버

사실은 전에도 자산을 분산해야한다는 말은

굉장히 많이 들었을 것예요.

자산가들은 달러 자산을 가지고 있어요

"달러를 굳이? 수익률도 높지 않은데?"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위기일 때 달러는 10~15% 강해진다.

슈카월드 경제 유튜버

달러 자산이 있다면

손실 폭이 대폭 줄일 수 있다.

달러자산은 평상시에는 수익률이 좀 떨어지더라고

내 자산을 분산하는게 위기에

이런 효과가 있구나를 깨닫고 배워야 한다.

달러 자산 보유 = 일종의 보험

역대 달러 환율이 가장 높았을 떄는?

IMF 1998년

거의 2천 원에 육박했던 환율

그렇다면 현재 달러가 올랐다고 하니

달러를 미리 산 경우 얼마나 올랐는지?

 

유수진 자산관리사 부자언니

보통 달러를 많이 매입한 시점이

1,150원 정도에 많이 매입했다.

3월 19일 환율 기준

거의 120원 이상 이익!

환차익으로만 거의 10% 이익!

수익이 10%면 많이 난거다.

수출 기업 입장에선 제품 가격이 올랐으니 호재?

달러가 오르면 수출하는 회사들에겐 호재!

올해 초 1월 100조 클럽 현대차 가입 순이익도 2배로

100조 클럽 가입할 수 있었던 이유가 고환율로 인한 이득

예를 들어 3천 만원짜리 자동차가 있다면

자동차 가격 = 3만 달러(3천 만원)

(1달러 = 1,000원)

자동차 가격 = 3천 3백만 원

1달러 = 1,100원

자동차 원가는 같다는 전제하에

그런데 자동차의 경우 대부분 한국에서 제조하기 때문에

실제로 한국 현대차의 경우 많은 이득이 있다.

자동차 가격 = 3천 3백만 원

1달러 = 1,100원

 

환율 천 원일때보다 300만원 이득

 

한국내 기업들은

고환율 상황을 가격 경쟁력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가능하다.

3백만 원을 추가로 벌 기회가 생겼으니까

환율이 오르면

자동차 가격 = 3만 달러 = 3천 3백만 원

1달러 = 1,100원

 

세일해서 가격 경쟁력을 올려 판매 할 수 있다.

(2만 7,200 달러 판매해도 손해보지 않기 때문)

 

자동차 가격 = 2만 7,200 달러 약 3천만 원

1달러 = 1,100원

싼 가격으로 시장 점유율을 올릴 수 있다.

환율이 오르고 나라가 어려워지면

불황이 부른 고환율의 역설로

수출기업은 일단 안도 한숨을 쉰다.

 

슈카 경제 유튜버

특히 우리나라는 환율이 오르면서 수출이 잘 돼서

위기를 극복한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 

그래서 이번에도 극복했으면 좋겠는데

지금 단기적인 문제는 코로나19로

수요 자체가 줄어버린 상황이다.

수출 상품의 가격경쟁력이 좋아져도

현재는 빛을 못 보고 있는데

수요가 회복되면 우리나라 제품이 가격 경쟁력이 생겨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돈벤저스에게 묻는다.

달러 지금 살까요? 말까요?

 

슈카 경제 유튜버

달러는 지금 주식시장과 굉장히 비슷하게 가고 있다.

주식을 지금 사야되나요 라는

질문하고 어떻게 보면 굉장히 비슷하다.

슈카월드 생각은 단기간 환차익을 노린다면

달러매수 비추천이다.

슈카 경제 유튜버

주식투자와 달리 단기 환테크에는 매우 신중해야 된다.

지금 보험료를 내는 기분으로

달러 매수에 들어갈 수도 있긴하다.

김현준 펀드매니저

환율을 투기 관점으로 접근하기 보다

환율은 현재 경제 상황의 결괏값이라고 생각하고

판단해야 된다.

 

예를 들어

외국인투자자가 우리나라 주식 시장을

좌지우지한다는 말 많이 들어 봤을텐데

 

외국인 투자자들 : 불안해!

주식 팔고 현금을 들고 있어야 겠어!

 

본인들은 미국인이니까 한국돈은

자기네 현금이 나닌 거죠

불안해 팔자!

한국 코스피 지수가 떨어진다.

우리나라 돈인 달러가 필요해!

외국인투자자들은

가치가 하락되어 있었던

달러를 이미 사놓고 있었다.

그런데 달러 수요가 많아지면

달러 가치가 다시 올라간다.

달러를 가진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을까?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현재 상황 원화 가치 하락이지만

달러 가치는 점점 올라가고

주식은 시장도 같이 하락 했지만

주식 시장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어느 주식을 사도 나중에 오른다.

미국 주식을 살까?

한국 주식을 살까?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다.

근데 원화는 가치는 지금 떨어졌지만

더 오를 것이다.

그렇다면 외국인 입장에서는

우리나라 주식을 훨 씬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게 된다.

나쁘게 말하면 먹잇감이 될 수 있다.

좋게 말하면 외국투자자들은 이 경제 위기속에서

투자 수익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김현준

지금은 달러가 아니라 원화(현금)를 사야 하고

채권이나 금이 아니라 주식에 투자해야 된다.

김현준

시장이 움직이는 것과 반대 관점에서

길게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다.

환율은 그 어떤 전문가라도

100% 맞힐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환율은 변수가 너무 많다!

3월 19일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600억 달러 규모

통화스와프 뜻

비상시에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달러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계약

환율 1270원대로 급득

하루만에 사라진 통화스와프 효과

원 달러 환율 20원 넘게 급락

원 달러 환율 2.9원 상승 마감

다시 1,230원대

통화스와프 이후에도

환율은 에측 불가의 등락 반복 중!

지금 달러를 살지 말지 고민하는 분들은

 

유수진 부자언니

지금 달러를 사서

수익률 -10%가 되어도 감내할 수 있는가?

고민해보고 감내할 수 있다면 달러를 사도 된다.

하지만 감내할 수 없다면 달러 사지 않는 것을 권한다.

달러 투자시 필수 참고 달러 인덱스

 

달러 인덱스란? 뜻

유로화 엔화 등 세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유수진 자산관리사

다른 주요국의 통화 가치 대비

달러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볼 수 있다.

수치가 100이 넘으면 달러 강세!

사람들이 전부 다 달러를 갖고 싶어한다는 의미다.

아니면 달러 인데긋가 98.87 뚝뚝 꺾이네?

그럼 달러를 파아야될 시기다.

수요가 줄어든다는 의미다.

달러 인덱스를 참고는 하시되!

원 달러 관계가 달러 인덱스와 100% 연동되는 건 아니다.

즉 달러 인덱스를 참고해 신중하게

달러에 투자하라!

달러 투자하는 상품들도 있는지?

접근이 쉬운 상품 은행의 달러 예금이나 달러 적금

달러 예금 또는 달러 적금은

예적금처럼 이자를 주고

플러스 나중에 환차익이나 환차손에 대해서는 내 책임이다.

꿀팁은 환차익에는 세금이 없다.

환저 ㄴ수수료는 발생할 수 있다.

김현준 투자자문사대표

일반 개인ㅌ자자분들은 올라가는 자산에

꼭 투자하려고 한다.

부자들이 금융전문가라고 가정했을 때

그분들은 오르기 전에 사서

지금 오르니까 수익을 본 거다.

일부 개인투자자들 : 달러 올랐으니까 나도 달러 사야겠다!

 

김현준 달러 구매 생각은?

현시점에서 환차익만을 위한 달러 투자는 주의.

 

환율도 상한가 하한가가 있는지?

없다.

양세형

그렇 많이 오르면 몇%까지 오를까?

천 달러 샀다.

양세찬 : 1천 달러 갖고 있을까요? 팔까요?

유수진 : 저라면 당분간 ㄱ자고 있을 듯!

김현준 투자자문사 대표

은행말고 증권사에도 달러 상품이 있다.

쉽게 말해 은행에서 가입하는 건 달러 예적금이고

증권사의 예금이 바로 달러RP 환매조건부채권

은행 예적금에 비해 달러채권이 약간 수익률이 높다.

은행과 증권사의 가장 큰 차이점은

증권사 투자 상품의 경우 예금자 보호가 안 되기 때문에

안전성을 추구하면 달러 예금을 권하고

위험 부담이 있지만

수익률이 중요하면 달러 채권을 권한다.

RP를 어려운 말로 하면 환매조건부채권인데

이런 것도 투자할 수 있다.

슈카월드 경제 유튜버 

RP도 거의 예끔하고 똑같다.

예금하고 똑같은데

증권사에 돈 맡길 때 불안하잖아요

은행에 맡길 때보다는

개인투자자들 : 당신을 어떻게 믿고

내가 큰 돈을 맡기냐

 

증권사 : 담보 줄게요! 이 달러 채권 가지고 있으셈

나중에 돈이랑 바꿔 줄게! 담보가 있으니 마음이 놓이쥬?

슈카월드 경제 유튜버

예금자 보호 이런 것만 빼면

상품 구조 자체는 거의 예금과 비슷하다.

전문가 돈반자들은 달러

어떻게 보유하고 있는가?

김종훈 변호사

달러 보험상품이 있습니다.

외화 보험이라고 하는 건데

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내고

나중에 보험금을 받잖아요

외화 보험

보험표를 달러나 외화로 내고

보험금도 외화로 받는 보험

 

달러 보험은 2003년도부터 판매 되었다.

작년 상반기 기준 누적 판매 건수가 약 14만 건

달러 보험 위기 상황일 때 더 인기인 상품

김종훈 변호사 달러 투자 방법 : 2년 전 달러 보험에 가입

김종훈 변호사

특별히 재무 관리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달러를 일부러 구매하기는 어렵잖아요

달러 보험 상품이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이 되는 것 같아요

어차피 보장자산을 마련하려고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면

보험만큼은 달러로 가입하는것도 좋은 방법

보험 재시 시 해지환급금도 달러로 수령 가능하다.

보험금도 달러로 받을 수 있다.

그럼 환율이 떨어졌을 때는 보험금을 다운된 금액을 받는다.

 

달러 보험을 통해서 환차익이 생긴 건

당연히 과세되지 않는다.

달러 보험은 엄밀히 말하면 환테크는 아니다.

달러 보험같은 경우는 장기 금융 상품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환율이 어떻게 변동하는 지에

집중해서 투자하는 게 아니고

안전한 보장자산 확보를 위한

포트폴리오 다양화의 한 수단이다.

슈카 경제 유튜버

달러 당연히 가지고 있는데요

제가 운용하는 자산에서

주식 투자규모가 10이라면

달러는 7정도 투자 한다.

슈카월드는 달러로 수익을 봤는지? 당연히 봤다.

근데 사실 변동성은 주식 쪽이 훨씬 높다.

평상시에는 달러가 거의 변하지 않는다.

평상시에는 장기적인 이익은 주로 주식에서 본다.

위기가 왔을 때는 달러 쪽에서 많이 보완을 해주니까

안전자산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주식 손실에 대한 헷기 개념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슈카월드 경제 유튜버

아마 요즘 주식 시장 하락하면 가슴 아파도

원 달러 환율 오르는 거 보면

약간 기분 좋은 분들 상당히 많을 거예요

(포트폴리오를 잘 짜야 된다)

김현준 투자자문사 대표의 달러 자산은?

개인적으로 달러는 전혀 없습니다.

사실 달러를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얘기고

저는 그림을 하나 갖고 있는데

해외 시장에서 달러로 거래되는 그림 소유하고 있다.

(부자들이 안전자산 달러 투자를 미술품으로 하는 이유)

김현주 투자자문사 대표

근데 저희 회사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국내 자산 7대 3 해외자산

해외자산 중 미국 비중은 30% 정도

고객들에게는

자산의 10% 정도를 달러에 투자하길 권하는 편이다.

유수지 ㄴ대표의 달러 자산은?

달러 자체로만 보유한 것도 있고

저는 달러를 갖고 있을 때 이렇게 생각해요

달러 자체를 갖고 있으려고 바꿔서 갖고 있는 게 아니라

달러 보유는

미국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

유수진 자산관리사

2018~2019년 동안

만약 국내 주식 비중이 10%라면

저는 자산의 90%가 미국 주식에 투자했다.

유 대표 스타일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종목도 한두 개에 올린하는 성격

2018년 2019년은 저는 미국에 베팅을 한 거예요.

달러를 바꿔서 미국 주식에 투자했고

얼마전에 미국 주식 전부 팔았다고 했잖아요.

유수진의 달러 투자

2월 초 보유 중이던

미국 주식 전량 매도 후 달러 보유 중

유수진 자산관리사

그중 일부를 환전해서 삼성전자 주식 매수했다.

달러 매도로 수익 확정 후 국내 주식에 다시 투자

근데 삼성전자도 제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비중이

5%를 넘지 않는다.

또 일부 달러로는 금을 샀거든요!

금값이 최근 조금 오르락내리락 하지만

달러가 많이 올라서 전체 수익은 현재 플러스이다.

신응국 통화에 투자할 때는

위험자산임을 명심하라.

(즉 달러만큼 안전한 통화 자산은 없다

2020년 현재까지)

우리가 평소 아무 생각없이 하는

외환 거래 시 생기는 문제도 있다.

 

생각보다 잦은 일상 속 외환 거래

예를 들어서 이런 사례가 있다.

김종훈 변호사

여행사를 통해 해외여행을 갔어요

근데 돈이 부족해서 여행사를 찾아가는 거죠

 

여행객 : 저 한국 돈 현금 있는데

외국 돈으로 바꿔주세요

이 상황에서 바로 교환이 되면 문제가 없는데

여행사 현지 지점 : 한국 지점에 이체해주시면

현금으로 외화 드릴게요

 

얼핏보면 아무 문제 없어보이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해외 거주자 간 대외자금 거래에서

제3자가 외화를 지급한 상황이다.

외국환거래법 상 신고 대상이 된다.

경우에 따라 한국은행장에게 사전신고 필요하다.

신고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나 벌금을 물 수 있는 사안이다.

금액 기준이 있나요?

실제로 소액으로는 자주 있을 법한 상황이다.

외환 거래 제3자 지급 시 참고사항

미화 1만(1000만 원) 달러 초과 거래 시 한국은행장 앞 신고

5천~1만 달러(500만 원)의 경우 외국환은행장 앞 신고

5천 달러 미만의 경우는?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할 때

현지 화폐로 해야되나 아니면 원화로 해야되나?

뭐가 더 이득일까?

달러가 훨씬 이득이다.

원화로 계산 시 물품 결제

원화로 1차 환전

달러로 2차 환전

계산

원화로 계산 시 수수료 이중 부과된다.

달러로 계산시 현지 통화 > 달러로 1번만 환전된다.

수수료 1번 부과된다.

즉 원화 결제 시 손해본다.

현재 달러가 있다면

달러 바꿀까? 아니면 갖고 있을까?

유수진

언제 돈이 필요한가가 중요하다.

단지적으로 돈이 필요하다면

지금 원화로 환전할 적기다.

단지적으로 돈이 피룡하지 않다면

보유한 채로 추이를 지켜보면 된다.

그리고 환전하기 더 좋은 시기를 기다리면 된다.

정리하자면 급전이 필요한 게 아니면 대기하는 것을 권한다.

슈카 경제 유튜버

위기는 현재진행형이다.

사연자는 유리한 상황이며

환율 위기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급하게 바꿀 필요가 없다.

위기가 지금보다 심각해지면

예전처럼 몇 백 원 더 오를 수 있다.

유지하세요

어떤 결정이든 종합적인 고려가 필요하다.

양세형

달러르 살지 팔지는

우리의 생각도 다 달러

붐 환율 2행시

환율이 움직이지 않고 고정돼있으면 좋겠어요

율산바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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