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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정산회담 펀드 적금 연금보험 TDF 개념 좋은 펀드 고르는 3가지 방법

by Amanda11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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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 곽윤기 안건 공개

자타공인 짠돌이인 저에게

매달 연금 100만 원이 따박따박 들어옵니다.

운동 선수 생활이 언제 끝날지 모르니까

이제는 노후 계획을 확실하게 준비하고 싶은데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할지가 고민입니다.

적금을 해야할까요?

적립식 펀드를 해야 할까요?

 

잘 몰라서 돈을 통장에만

넣어놓는 분들이 많다.

적금에 넣자니 돈이 묶이고

펀드에 넣자니 왠지 불안하고

A 적금을 한다.

B 적립식 펀드를 한다.

의뢰인은 투자할 준비가 돼있는가?

부자언니 유수진 특강 펀트란?

(펀드가 뭐에요? 펀드 뜻)

투자하고 싶은데 돈이 적네

사람들이 돈을 우선 모은다.

펀드는 모은 투자 기금이다.

모인 펀드자금을 펀드매니저

전문가에게 줘서 투자를 부탁하는 것

(펀드매니저에게 맡기는 것이기 때문에

일정 수수료 발생)

펀드 매니저는 각양각색 펀드 종목에 투자한다.

주식형 펀드, 채권형 펀드, 선박 펀드, 금 펀드

'결국 이 구조를 받아들일 수 있는가'가 관건

남에게 돈을 맡길 수 있는가

그리고 펀드는 1.개방형과 2.폐쇄형 두 종류로 나뉜다.

개방형 펀드는 원한다면

언제든지 추가투자 인출이 가능한 펀드

 

폐쇄형 펀드는 만기 이전에는

추가 투자 인출이 불가능한 펀드

개방형 펀드 중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납입하는 펀드를

적립식 펀드라고 한다.

 

곽윤기 선수는 매달 100만 원씩 꾸준히 들어오니까
(연금) 어느 정도 생활비를 뺀 뒤 적립식 펀드 추천

손실 위험이 있는데 들어가라는 건

수익률이 월등하기 때문?

돈을 아낀다 = 돈을 좋아한다.

지금 당장 재테크를 안 해봤을 뿐

수익 좋은 거 싫어하는 사람 없다.

하지만 펀드는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1년 동안 1,200만 원 펀드를 넣었는데

1년 뒤에 보니까 그게 1,100만 원이 될 수 있다.

적음은 약속된 이율을 확실하게 챙겨준다.

적금은 마이너스가 없다? 오산이다.

물가상승률 4%에 이율이 2%면

결국 적금은 2% 손해보는 것이다.

지금의 100만 원이

미래의 100만 원의 가치를 하지 않는다.

즉 화폐 가치 하락으로 인해

오히려 손해 볼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펀드 수익률을 알아볼 수 있다.

수익률을 직접 체크하고 싶다면

금융투자협회 금융상품 비교공시에서

펀드 수익률 리스트별 확인 가능하다.

근데 일단 곽윤기 씨 재무상태가

1. 고정수입 있음

2. 장기 투자 목적

3. 30대 초반

이 상황에서 적금 vs 펀드

적금을 택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금융 지식이 조금 있다면 한다면

20년 이상 할 투자를 적금으로만

이해할 수 없는 판단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재테크는 결국 사람이다.

당연히 투자 좋다.

그러나 선 공부 후 투자가 돼야 한다.

공격적인 건 적립식 펀드(위험 부담이 있다.)

위험에 뛰어들기 전에

투자에 필요한 돈부터 모아야 된다.

그런데 그냥 모은다고 준비되는 건 아니다.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무턱대로 모으면

적립식 펀드의 장점이 완전 무너진다.

100만 원씩 꾸준히 10년 모으면

그럼 1억 2천만 원이다.

종잣돈을 모아서 투자를 시작하면 된다.

그런데 지금처럼 주식 침제기에 들어가면

오히려 큰 돈을 잃게 될 우려가 있다.

즉 적립식 펀드에 조금씩 투자하면서

공부를 하는게 합리적이다.

반박

펀드 투자는 고민해보고 결정해야 된다.

근데 공부 안 된 상황에서 펀드를 하는건

그저 전문가를 따라가게 될 뿐이다.

섣부르게 펀드 투자를 하면

전문가에게 휘둘리게 된다.

적금을 하면서도 펀드 공부가 가능하다.

적금을 하되 투자를 다각화해야 된다.

바쁜 현대인들에겐

직접 펀드를 선택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그래서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은

펀드 자동 리밸런싱

자동 리밸런싱이란

투자종목의 자동 재분배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것

시장 침체 채권 비중 올리고

시장 활성화 주식 비중 올린다.

투자의 핵심 질문

얼마만큼의 부자가 되고 싶은가

종잣돈 1억 2천만원 최소한의 이자

그런데 적립식 펀드를 하게 되면

연 3% 수익률로 10년 간 투자하면

1억 4천만원

연 7% 수익률로 10년간 투자하면

1억 7천만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수익률이 마이너스면 7천만 우너이 될 수 있다.

투자란 자산을 던진다는 의미다.

투자에네느 반드시 책임이 따르는 법!

그렇다고 해서 아예 적립식 펀드를

하지 말고 적금만 하라는 것이 아니다.

적립식 펀드도 언젠가는 경험해야 된다.

적립식 펀드 수업료라지만 100만 원은 너무 비싸다.

그렇다면 이런 방법이 있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사용 시

천원 미만 잔돈이 자동으로 투자 되는 상품이 있다.

미국의 아마존이나 애플처럼

같은 원리로 미국 우량주에

0.01주 단위 투자하는 상품도 있다.

일단 부담 없는 금액으로 투자 경험이 가능하다.

일단은 소액으로 투자 경험을 쌓은 후

본격적으로 펀드 시작하길 추천한다.

즉 소액으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돈을 모아서 어디에 쓰실 예정?

목돈 마련 목적

1.주택마련자금

2.결혼준비자금

일단은 적금을 기본 투자처로

100만 원 중 30만원 정도는 연금보험을 추천

연금보험이란?

보험 회사에 보험료 일정액을 납입하면

일정한 나이가 되면

해마다 연금을 지급하는 보험 상품

10년 이상 보유시

소득세 비과세 혜택(세금 안뗀다.)

단 보험 상품에 따라

원금손실 위험성 등이 있기에

상품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필수!

외뢰인 고민대로

노후자금 모으기에는 장기연금보험이 적격!

(그런데 언제 무슨일이 일어나고 그 나이에

받아도 큰의미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연금에서 정확히 어떤 상품을 추천하는 거죠?

보험 상품은 사업비가 높다.

(40만원 납부하면 사업비만 5만원 나가는 경우도 있다)

TDF라는 펀드 상품이 있다.

TDF란?

증권사가 운용하는 펀드형 노후대비 상품!

'내 은퇴시점은 이쯤이면 되겠다.'

본인이 원하는 은퇴시점에 맞춰 투자가능

2045년 은퇴를 가정하면!

지금 투자 시작하면 은퇴까지 앞으로 25년!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지금은

주식 등 위험자산 비중을 올리고

은퇴시점이 다가올수록

채권 등 안전자산 비중을 높인다.

이렇게 생애주기를 반영한 펀드 상품 추천!

(결국 안전자산과 위험자산 분배 투자하라는 말인데

수수료를 주고 펀드에 맡겨서 하라는 뜻)

의뢰인이 만약 적금만 열심히 한다고 하면

적금에 대한 세금이 얼만지 아세요?

15.4%

발생할 이자에 대해서만 떼가는 것이다.

15.4%

즉 1억 넣고

100만원 이자 발생했을 때

15만 4천 원 이자를 떼가는 것을 말한다.

원금 기준이 아니라

이자소득세 15.4% 과세를 한다.

보험에 사업비가 있다면

펀드에는 선취 후취 수수료가 있다.

펀드의 경우에도 수수료 부담이 존재한다.

보험 사업비랑 비교해보면

펀드수수료랑 보험사업비랑 떤게 더 큰가요?

 

통상적으로 연금보험 사업비는 7~9% 내외

반면 펀드 수수료는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가 많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보험엔 추가납입 제도가 존재한다.

보험 추가납입제도

보험 계약 시 정한 기본 납입료를 초과하는

금액 납입에 대해서는 사업비를 책정하지 않는 것

보험상품도 추가납입을 통해

사업비 비율으 낮출 수 있다.

전문가가 아니면

말을 어렵게 많이 한다.

재테크 초보 의뢰인에게

TDF, 사업비, 연금보험 어렵다.

이 어려운 개념을 단시간에 이해시키는 건 무리

공부가 안 되어 있는 상황에

이런 식으로 정보를 들으면

투자 자체를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

좋은 펀드를 고르는 3가지 방법

금융투자협회 등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시중 펀드들의 수익률이 기간 별로 나와 있다.

1. 3년 이상 장기 수익률이 좋은 펀드 10개를 골라라

펀드 투자설명서에 들어가서

2. 펀드 매니저가 바뀌었는지 확인하라!

골라 놓은 10개 펀드는 3년 이상 장기적으로 성과를 낸 펀드

이런 수익률을 거둔 건 예를 들면 김현준 매니저

그런데 지금 가입하려고 들어가 봤더니

고수익의 주인공 김현준은 은퇴!

미검증 신인 양세형이 매니저!

이런 상황이면 과거의 펀드 수익률은 무용지물이 된다.

즉 골라 놓은 10개 펀드 중

매니적 바뀌지 않은 펀드 골라내야 된다.

가장 놀라운 3번째 방법

3. 최근 1년의 단기 수익률이 나쁜 것을 골라라

이미 3년 이상 장기 수익률로 걸렀기 때문에

펀드 매니저의 실력은 어느 정도 검증된 상황

하지만 주식 시장은 계속해서 변화하기 때문에

매년, 매분기 잘 할 수는 없다.

실력이 검증된 펀드매니저가 약간 실수를 하고 있을 때

그때 그 펀드에 들어가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

지금 처럼 투자처 고르기 어려울 때!

우리들의 큰형 워렌버핏의 명언

직접투자를 하는 적극적인 투자자가 아니라면

장기간에 걸쳐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

장기간에 걸쳐 주가지수펀드에 적립식 투자하라!

이게 무슨 뜻이냐면

전체 주가지수는 장기적으로

우상향 가능성이 비교적 높고

(사람 심리와 경제가 그렇다)

적립식 주가지수 펀드를 능가하는

개별 종목을 선별하는 건 어렵다.

(즉 큰 흐름에 타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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