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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 당했을 땐 이렇게
대처 방법
"무서워서 다 지우고 싶어요"
1.초기에는 수사 기관 여성지원 단체 연락해 도움을 구해야된다.
2.대화 내용 소셜미디어 계정 지우면 안된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보존이다.
메신저 대화내용이나 계정 지우면 안된다.
진술만으로는 구체적인 피해입증 어렵다.
"증거는 피해 당시 것만 있으면 되나요?'
아니요.
1.일부 아닌 전체 대화 남겨 놓아야 된다.
2.피해 촬영물도 저장해두어야 한다.
엑셀파일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면 모두 저장해 놓는다.
캡처 사진으로 피해 촬영물도 모두 저장해 두어야 한다.
또 가해자의 계정 아이디, 프로필사진 통화녹음 등
피해자가 접근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저장해 놓는다.
"가해자가 오프라인에서 만나자고 해요"
절대 만나면 안된다.
또 다른 피해로 어이질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1. 오프라인 만남 절대 응하면 안된다.
2. 상담 기관뿐 아니라 경찰에도 신고해야 된다.
전문 상담 기관
십대여성인권센터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한국여성진흥원
김여진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활동가
"가해자들은'신고를 해도 유포할 거고,
내 말을 듣지 않아도 유포를 할 거다'(협박을 한다.)
김여진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활동가
"피해자들을 계속해서 고립시키는 방식이다.
(지원단체가)늘 여기서 당신의 손잡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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