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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정산회담 금리 예금 적금 박종복 유수진 슈카 해외투자 환율 모라토리엄

by Amanda11 2020.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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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위 1% 탑클래스 재테크 달인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전문가

 

정산회담에서 노하루 보따리를 풀도록 하겠습니다.

서장훈 소지섭 이시영 이승철 이재룡

부동산 전문가 복종복 컨설팅에 성공한 이들

미다스 손 인증 완료

이미 강남에 몇채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컨설턴트

 

 

햇병아리에서 고수까지

날카로운 조언으로 탄탄한 팬덤을 가진

재테크 컨설팅 대표

부자 만들어 주는 언니

주식부터 투자까지 재테크 멘토링의 대가

입사 4년 만에 6억 원 연봉 신화

부자언니 유수진

시청자 사연

안녕하세요

남들처럼 아등바등 적금도 넣고,

아이들 방과 후 교실로

독후감 쓰기를 가르치면서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잇는 서울 가락동에 살고 있는

40대 주부입니다.

베트남 하노이로 이민 간 고등학교 동창이 최근에

한국에 들어와서 만나게 되었는데요

에코벡 하나 달랑 매고 나간 추레한 저와는 달리

루이비통 알마니 돌첸가바나 명품백 사모님으로

나타난 게 아니겠어요?

어머~ 너 이민 가더니 용 됐다!

요즘 누가 이렇게

'나 명품백 들고있소~'하고

메이커 칠갑을 하고 다니니?

한국은 꾸안꾸가 유행이잖아~

사실 내심 부러우면서도 툴툴 거리는 저에게

친구는 눈에 번쩍 뜨이는 정보를 줬는데...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그것은 바로 베트남 적금

친구 말론 끽해야 2%대 적금이 대부분인

우리나라아ㅘ 달리 베트남은 은행 이자가 7%대라서

재미를 쏠쏠히 봤다는 거예요.

그것도 얼마 전까지는 8%대였다고 하네요.

3년 만기 적금에, 이자에 자기는 정말 쬐금 더 보태서

명품 가방을 샀다며 저에게도 한 번 해보라고 하는데요

저 베트남 적금!해도 될까요?

연 1~2%대 초저금리 시대를 맞이한 한국과는 달리

높은 이율의 베트남 현지 금융상품

양국 간의 금리 차를 이용한 거래가 급증하면서

베트남 현지 투자 목적의 여행 상품까지 등장

부동산 임대 수익률도 7%면 대박 아닌가요?

-붐

 

부동산 임대 수익률도 4%면 초대박

-박종복

갑자기 불같이 일어난 베트남 투자

접근잇 쉬운 소액의 고금리 상품

슈카

굳이 베트남 적금을 할 필요가 없다!

사회주의 경제 체제 베트남

게다가 베트남 현지 적금이기 때문.

베트남 적금하면 안되는 이유

1. 사회주의 경체 제제인 나라의 위험성

그래서

2. 환급에 대한 불확실성

(못받을 수도 있다.)

슈카 경제 돈 명언

가장 맛있는 버섯은 가까운 슈퍼마켓에 있다.

슈카

아무도 안 가는 산에 가서

버섯을 따 먹으면 맛있을 수도 있지만

잘못 먹으면 갈 수도 있다.

해외 적금 같은 경우에는

금리가 아닌 환율 투자 싸움이다.

지속해서 환율이 하락 중인 베트남

나라가 위태로울 경우 상당히 흔들리는 통화

결국 해외 투자는 수익률 문제라기보다

환율 변동이 더 큰 문제

2018년 베트남 적금 하러 떠난 지인

고금리를 꿈꾸며 1년을 기다렸는데

손해를 보신거예요!

환율 때문에 손해 본 적금

10년 전부터

하락중인 동화(베트남 화폐 단위) 가치

10년 전에 투자하신 분들은 이를 가신대요!

쌀국수도 안 먹는다! 꼴도 보기 싫다!

결론은 해외 투자시 환율을 필수로 고려!

설사 하게 되더라도 현지 방문은 필수

그런데

현지에 가서 이자 받으면 뭐해요!

비행기 끊어야죠 숙소 예약해야지

가서 또 맛있는 거 사드셔야죠

반쎄오 부쳐 먹어야지

지세븐 커피를 또 열 몇 개씩 사서 쫙 돌려야지

오바마가 먹었던 분짜집 우리 또 가야죠

사이공 333맥주 또 마셔야지

남는 게 뭐가 있어요 경비쓰고 나면

아무리 이자받아도 남는 게 하나도 없는데

(정말 맞는 말이다.)

그리고 베트남의 고이율을 악용한 사기 사례도 많다.

사람들을 현혹하기 엄청 좋다.

한국에서 적금 들어봤자 금리 2%

베트남에서 적금 들면 몇 배!

게다가 베트남은 이자 소득세 없음

(세금을 받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실질 금리가 정말 높다고 볼 수도

그러나 사기꾼들은 높은 금리로 사람들을 현혹

그러나 현재는

2019년 7월 바뀐 베트남 적금제도로

외국인은 더 이상 가입 불가

6개월 이상 비자 및 거주증 보유자에 한해 가입 가능

즉 사연 속 시청자나

앞으로 베트남 적금 하려는 사람도

베트남 적금 가입 불가능

현지에 살아댜 되는 부담을 감수해야 된다.

해외 투자는 그 나라의 역사, 경제, 문화를

공부한 뒤 신중하게 접근해야 된다.

얼마 전 5% 금리상품

최대 한도 납입 시 1년 이자 약 8만 6천원

총 132만 명 가입!

가입금 3600억여 원!

특판 적금은 마케팅의 일종이다.

은행이 광고비로 5억원, 10억 원을 쓰는 대신

쉽게 말하면

광고비를 고금리 형태로 뿌리는 것

즉 해당 은행에 대한 광고비용을

적금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몰리면서 입소문이 날 것이고

입소문으로 인해

해당 은행에 대한 홍보효과가 되는 것이다.

어차피 광고비로 쓸 돈이면

최고의 광고가 되는 것이다.

젊은 가입작 많은 카카오뱅크 같은 데서

고금리 이벤트를 많이 하더라고요

-붐

 

금융IT기술 핀테크 회사들이 계속 생기는 중

신생업체들이 본인들을 마케팅 하기 위해서

정말 좋은 혜택을 줄 때가 있다.

그럼 기존 은행들도 밀리지 않기 위해서

또 좋은 혜택을 앞다투어 준다.

업체들 간의 경쟁을 잘 이용하면

고금리 상품 득템 가능하다.

-유수진

(기업 독점을 막는 이유

경제 마비 현상이 온다.)

양세 브라더스 적금은 어떻게 드는지?

지금은 금리가 너무 낮아져서

원금이 보장되는 ELS에 투자 중

ELS(주가연계증권)

주가지수의 변동에 따라 증권사가 미리 약속한

수익률을 지급하는 상품

 

내가 아는 ELS는 파생상품으로 고위험 중수익 상품인데

원금 보장되는 ELS 상품은

조기상환 안되는

만기 일자에 원금이 상환되는 상품 같다.

만기 일자는 대체로 3년으로 알고 있다.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

연 1.25% 유지

즉 나라에서 은행 기준 금리를

정해주는 것이다.

저 아래로 내리지 말라는

커트라인을 제시해 주는 것이다.

통상 기준 금리는 0.25% 단위로 변동

기준금리가 0%가 될 수도 있다.

그럼 마이너스 금리도 가능하다.

실제 유럽 일본에서는 마이너스 금리 도입되어 있다.

덴마크나 스위스의 경우

네 돈 안전하게 보관해줬으니 수수료 내 놔!

예를 들면

100만원 입금 했는데

찰을 땐 수수료 뗴고 99만 원!

은행에 맡겼는데 원금이 내려감!

원금 안 떼가는 장판 밑이 차라리 안전

이자 떼면 남는 것도 없느네

은행에 넣을 이유가 없다.

금고에 넣자!

2011년 쓰나미 당시

떠내려온 금고만 수백개

저금리로 발생한 진풍경

현금이 많이 돌게되면 또 하나의 문제

요즘 예적금 금리는 통상 연 2%이하

예적금은 제 돈을 은행에 빌려주는 것!

빌려주고 2%를 받는 건데

은행에 빌려주기 너무 아깝다!

은행에 100만 원 빌려주고

2만 원 번 셈이 된다.

이걸 아깝다고 생각해야 재테크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기업의 경우 100만원이면

8~10만 원 수익 창출한다.

어느 쪽이 유리?

은행에 빌려주기 VS 기업에 빌려주기

-송은희

슈카 시는 기업에 빌려주는 게 낫다?

 

그렇다

-슈카

기업 투자 방법 중

주식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지금 굉장히 초저금리 상황

이런 상황에서 적금에만 올인하는 건

 

교통사고 날까봐 집에만 있는 꼴!

-예적금 재테크 명언 띵언 변호사

저는 20%대 금리인 저축 잇음!

1994년도에 들었던 저축!

1993년 월급 20만원 받던 시절 가입!

은행 연금 저축!

이런 분들 때문에 보험사나 금융권 손해가 막심!

금리 20% 소비자는 이득이지만 회사는 손해

연금 상품은 보통 10년이다.

월급 20만원 시절에 10년동안 

한 달에 5만원씩만 넣었다고 치면

1년 60만원

10년 600만원이다.

만기 후 금리 20% 계속 받는다고 하면

1년에 120만원 받고

1년에 10만원 받고 있고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약 17년간

매월 대략 20만원 이자 받고 있을것으로 보인다.

전화로 잘 꼬셔서 해약하게 해라!

-회사 간부

 

절대 해지하면 안 돼요!

-유수진

이율 20%대

고금리 상품은 위기에 온다.

IMF 때 이율 30%에 육박한 대기업 회사채!

근데 아무도 안산다.

지금 바이러스로 인해 주가 바닥나고

경제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 1차 2차 추경까지

논의되고 있는 이 시점

그리고 IMF때보다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온다.

어쩌면 지금이 기회일 수 있다.

당시엔 대기업 망할까봐 무서워서 안 삼

위가가 왔을 때 용기를 내면 돈을 벌 수 있다.

1979년 이자 합계 연 23.4%

심지어 저축 한도 없었다.

예금액 10억 원이면

이자가 2억 3천만 원이었던 시절이다.

5년 자리일 때 이자 합계 연 30.2%

이렇게 이자가 높은 이유가 있었다.

은행들은 그래도 남는게 있었다.

금리는 성장률의 지표이다.

은행보다 다른 분야가 더 높게 성장하기 때문에

은행들이 금리 23%로 돈을 빌려와도

은행이 투자를 할 게 많았다.

-슈카

그 당시엔

3년 간 이자 수익 비과세

즉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약 24% X 3년

3년이면 원금이 거의 더블이 된다.

전세계에서

금리가 가장 높은 나라?

1위 아르헨티나 약 50%

2위 짐바브웨 35%

3위 라이베리아 30%

잠깐 그 나라의 경제 상황이

굉장히 안 좋기 때문에

돈 가치가 거의 휴지조각이다.

금리는 높지만 통화 가치가 낮다.

고금리 = 고위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2001년 아르헨티나는 모라토리엄 선언

모라토리엄

국가가 진 빚의 상환을 일시적으로 연기하는 것

 

 

국가가 빚을 안갚겠다.

배째라는 말이다.

아르헨티나 200년간 8차례 국가부도

아르헨티나 통화 가치 급락으로 무의미한 수익률

짐바브웨도 통화 상태는 미쳤다.

돈에 풀칠해서 벽지로 쓸 정도

올해 계란 1개 100억 짐바브웨 달러

다음 해 300억 짐바브웨 달러

돈이 휴지조각이나 마찬가지 상황

화폐 가치가 올라가는 것보다

물가가 더 폭등하면 화폐는 무의미

해외투자할 때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경제는 안정 속에 피는 꽃이라고 생각해야된다.

-슈카 명언

해외 투자 시

그 나라의 경제와정치가 안정돼 있는지 꼭 살펴야 된다.

오늘의 주제 금리 2행시로 마무리

금리를 보고 투자를 하신다면

리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양세찬

순발력 박수 짝짝짝

깔끔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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