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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백지훈 은퇴 후
정산회담 게스트로 나왔다.
백지훈의 고민
A 가업을 잇는 장어식당
B 전공을 살린 축구교실
결과는 전공을 살린 축구교실을 선택했다.
나도 그런 방향을 좋게 봤다.
그러나 자신이 하는거와 가르치는건
다른영역이라고 생각하지만
탑티어라면 말이 다르지.
아무튼
전공을 살린 축구교실을 추천하는 변호사의 왈
장어집의 경우
전공을 살린 축구교실 사업을 하고
잘 준비해서 가업승계에 따른 세제혜택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가업승계에 따른 세제혜택이란?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를 물려받을 때
일정 조건 충족 시
낮은 증여세율을 적용받는 혜택!
가업승계에 따른 세제혜택
1. 부모님이 60세 이상이고
2. 10년 이상 경영한 중소기업을 승계하는 경우
3. 승계자가 2년 이상 가업에 종사해야 함
백지훈 선수의 경우
10%의 세율이 적용 되는 혜택!
상속재산가액에 따라 20% 세율인 경우도 있음
(아마 상속재산규모가 클 경우 세율이 높아갈 것이다.
세금은 금액이 큰 경우 올라간다.)
현재 백지훈 선수 부모님 장어집 투자금은
백지훈 선수 본인 돈으로 시작했지만
장어집 가게가 부모님 명의로 되어 있으므로
증여세를 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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