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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이태원 클라쓰 16회 마지막회 키스신 명대사 고백 조이서 표정 패션 박보검

by Amanda11 2020.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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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띵언 어록 명대사

목표 우선순위 팀윅

박새로이(박서준), 최승권(류경수)


알지? 위험한 곳인 거?

나는 이서를 구할 거야.

-박새로이(박서준)

 

예 그러려고 가는 거잖아요.

-최승권(류경수)

 

너도 정해 우선순위

막상 상황 닥쳤을 때

유유 부단하면 될 일도 안돼.

나는 나나 승권이 네가 다치거나 죽는다고 해도

이서를 구하는 걸로 우선 할거야.

하지만 이걸 너한테 강요할 수는 없어.

-박새로이(박서준)

저한테도 소중합니다.

목표가 같아야 팀윅이 살죠.

저는 형님이 죽어도 이서를 구하겠습니다.

-최승권(류경수)


박새로이(박서준) 조이서(김다미) 고백


뭐야

괜찮은거 맞죠?

-조이서(김다미)

어떻게 이럴까

내 머릿속이

내 마음이

너로 가득해

너도 이런 마음이었을까?

이거 되게 떨리는 거구나

-박새로이(박서준)

 

대표님

-조이서(김다미)

 

사랑해.

사랑해 이서야.

사랑한다.

-박새로이(박서준)


최승권(류경수) 명언 띵언 어록 명대사


형님 밑에서 보낸 내 과거가 겁나게 초라해집니다.

자고로 사장이란 책임을 지는 사람인 거죠.

-최승권(류경수)


과거 회상 명언 띵언 어록 명대사

가슴 뛰는 일이 없고

재미없는 인생 위로 명언

박새로이(박서준), 조이서(김다미)


가끔 그런 생각 해요

살아서 머 하나

인생이란 게 그렇잖아요 뻔하고

-조이서(김다미)

 

뭔소리야

-박새로이(박서준)

언제 가는 늙어죽는 100년도 안되는 짧은 인생

어떻게든 잘 살아보겠다고 이등바등

차라리 안 태어났으면 좋았을 텐데

귀찮아.

-조이서(김다미)

 

그렇게 귀찮으면.

죽어.

헛똑똑이네 자기가 무슨 신이라도 된 마냥

난 항상 일이 끝나면 이 거리를 달려

내일도 일어나면 가게 문을 열고

오늘이랑 똑같이 일을 하겠지 계획대로

반복적인 일상 같지만

사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몰라

대뜸 시비를 걸던 승권이는

지금 단밤에서 홀을 봐주고 있고

가게 영업정지시킨 네가

지금 우리 가게 매니저야

뻔한 날은 단 하루도 없었어

지금껏 힘든 날도 슬픈 날도 많았지만

살다 보면

가끔 그렇게 재밌는 일들이 벌어지곤 해

네가 온 이유로 더 그러네

가슴 뛰는 하루 하루야

혹시 알아?

살다 보면 네 그 지겨운 일상에도

가슴 뛰는 일들이 생길지.

춥다.

가자.

-박새로이(박서준)

저도 사장님 곁에 있으면

가슴 뛰고 좋아요

-조이서(김다미)

이제

행복하자

-박새로이(박서준)


장근수(김동희) 약육강식

명언 띵언 어록 명대사


더 이상 방법이 없습니다.

회장님 아니 아버지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시는 사자성어

약육강식 말 그대로 약해진 저흰 먹힌 겁니다.

-장근수(김동희)

 

약육강식

약한자는 강자의 먹이 된다.

강한 자가 약한 자를

희생시켜서 번영하거나

 

또는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먹이가 된다는 말


고백 명언 띵언 어록 명대사

박새로이(박서준), 조이서(김다미)


뭐야~

나 좋아요?

-조이서(김다미)

아니 사랑하는데

빨리 퇴원하자

-박새로이(박서준)

뭐야 못들었어

다시 얘기해줘요

나도요

-조이서(김다미)


 

조이서(김다미)

표정 패션

 

박새로이(박서준)

명언 띵언 어록 명대사

사과의 가치


호구로 보이십니까?

저는 장사꾼입니다.

기업 인수가 걸린 일에 다 잃고 한 사과가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비즈니스 하세요. 회장님.

-박새로이(박서준)


엔딩 조이서 김다미 패션 표정 모음



조이서(김다미)와 장근수(김동희)

짝사랑의 끝맺음 해피엔딩


네가 여기 웬일이야?

-조이서(김다미)

 

미국 가거든 가기 전에

승권이 형 현이 누나한테 사과하려고

-장근수(김동희)

그렇게 하면 마음이 편해지나?

그게 사과 한 번으로 끝날 일인가?

-조이서(김다미)

 

그러게

-장근수(김동희)

 

잘 가 건강하고

-조이서(김다미)

이서야

악수 한 번 안할래?

-장근수(김동희)

 

길고 긴 짝사랑의 끝맺음

뭐 그런거야?

-조이서(김다미)

 

그치?

내가 무슨 염치로

-장근수(김동희)

충분히 자격 있어.

옳고 그름 상관없이 충실했던 네 마음.

받아줄 순 없어도 다 전해졌어.

그 마음 이용해서 미안하고.

고마웠어.

잘 살아라.

-조이서(김다미)


그거 알아요?

대표님이랑 나랑 사겨요.

-조이서(김다미)

쉐프 박보검

내일부터 출근 가능하죠?

-오수아(권나라)

 

네 사장님

-쉐프 박보검

바빠요?

안 바쁘면 데이트할래요?

-조이서(김다미)

이태원 조이서(김다미) 박새로이(박서준) 사진 찍은곳

나 사랑한다고 했죠?

근데 왜 손을 한 번도 안 잡아요?

-조이서(김다미)

사랑해요

내가 행복하게 해줄게요

-조이서(김다미)


키스신

행복을 찾아서 독백 명대사

행복하고 싶었다.

나를 잃지 않고

원하는 전부를 이루고 싶었다.

힘든 나날이 있었다.

때로는 불안하고 두려웠다.

어떻게 버텼을까?

소중한 이들과 하고 싶은걸 하며

정신없이 보내온 나날

이들 곁에 있는 것

이들과 함께하는 것

행복을 찾아서

-박새로이(박서준)

이미 나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박새로이(박서준)

술맛이 어떠냐

-박성열(손현주)


에필로그 키스신


갑자기 뭐에요?

-조이서(김다미)

 

갑자기 좋아서.

-박새로이(박서준)

되게 쪼금 좋아하나 부다

-조이서(김다미)

아닌데

-박새로이(박서준)

보통의 하루

-박새로이(박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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