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커피 브루잉이란? 초보 커피 핸드 드립 세트 도구들의 역할 설명

by Amanda11 2020. 3. 17.
반응형

커피 브루잉이란?


커피 브루잉이란?

우리에게는 '핸드드립'이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커피 추출 방법이다.

우리가 카페에서 흔히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하여 추출하는 반면,

커피 브루잉사람의 손으로 직접 커피추출한다.

 

그리고

커피란 정말 알면 알수록 민감한 친구이다.

원두의 분쇄 굵기, 물의 온도,

원두의 원산지, 추출 방법, 추출 시간,

드리퍼의 종류 등 변수가 정말 많다.

온전히 나의 컨트롤에 따라 커피의 맛과 향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커피 브루잉취미가 된다는 것은

그 재미가 무궁무진해진다.

원두의 종류, 드리퍼, 맛과 향이 다양한만큼

내 손으로 커피 맛을 미묘하게 컨트롤하는

다양한 매력를 느낄 수 있다.


브루잉 도구들의 역할


드립포트는 추출을 위한 물을 담는

드립 전용 주전자이다.

뜨거운 물이 담긴 드립포트는

절대 몸통을 잡으면 화상 입을 수 있다.

꼭 손잡이를 잡아야된다.

 

드립포트 네이버 검색하면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나온다.

자신 취향에 맞는 제품 구매하면 되겠다.

보통 드립세트로 구매하면

커피서버+여과지+드리퍼+드리퍼 받침대

커피계량스푼

포함해서 들어있다.

 

드리퍼는 분쇄된 원두를 담아

커피를 추출하기 위한 도구이다.

칼리타 드리퍼 외에도

하리오, 고노, 멜리타 등의 다양한 드리퍼가 있다.

드리퍼마다 추출구와 모양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원두라도 드리퍼가 다르면

다른 맛의 커피가 추출된다.

 

드립필터는 드리퍼에 씌우는

필터(거름종이)를 의미한다.

필터 위에 분쇄한 원두를 담게 된다.

 

드립서버는 드리퍼를 올려두고

추출되는 커피를 받는 역할을 한다.

별도의 서버 없이 머그잔 등에

드리퍼를 올리고 드립을 해도 무방하다.

 

계량스푼은 원두 양을 계량하는 스푼이다.

스푼마다 용량이 다를 수 있지만

보통 1인분의 커피에 원두 20~25g을 사용한다.

그에 맞게 양을 계량해주면 된다.

 

네이버 검색어에 드립세트 검색하면

다양한 종류의 드립세트가 있다.

네이버 검색어 : 누보 그라우인더 원형 브러쉬

핸드밀 청소할 때 쓴다.

분쇄된 원두가루를 제거하기 위해 쓰인다.

핸드밀(그라인더)는 분쇄 되지 않은 원두(홀빈)을

원하는 굵기로 분쇄 해주는 기구이다.

이 기구가 없다면 원두를 구입할 때

분쇄상태로 주문하면 된다.

원두는 로스팅 후부터 신선도가

점점 떨어지기 때문에

커피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원두 구입 후 최대한 빨리 원두를

소비하는 것이 좋다.

 

로스팅이란?

수분을 더하지 않고 가열하는 조리 방법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