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이라면
맛 평가와
여러가지 정보을 얻을 수 있다.
앞다릿살은 뒷다리살보다
비싸다.
그리고 앞다릿살은 오돌뼈가 있다.
그리고 지방 뒷다리살보다 많다.
연골 빼달라고 하면 빼준다.
앞다릿살 구매시 참고하면 좋다.
백종원 대표는 말한다.
고기에대한 상당한 전문지식이다.
일반인은 저정도로 전문적이지 못하다.
제육볶음 고기는
뒷다릿살을 추천한다.
얇게 썰면 안뻑뻑하다.
비교적 높은 가격의 앞다릿살
맛에는 큰 차이 없다.
뒷다리살&앞다릿살
앞다리에 비해
지방이 적은 뒷다릿살
좀 저렴하지만
뒷다릿살 제육볶음용 문제 없음
식당이 오래가려면
일정한 수익은 필수다.
좋은 마음으로 장사를 하지만
일한 만큼의 보람은 있어야 된다.
수익을 생각하라고
조언하기 위해 찌개백반집으로 가는 백종원
제육볶음은 뒷다리가 좋다.
지방이 적어서 더 좋다.
백종원 대표도 추천한다.
앞다릿살은 비계 엄청 많다.
뒷다릿살은 기름이 적다.
제육볶음은 뒷다릿살 얇게 슬라이드 한다.
제육볶음 뒷다릿살 1인분 100g(국내산)
생고기에 물을 먼저 붓고
물이 졸아들 때까지 충분히 볶는다.
삼겹살로 제육볶음 할 때는
물 없이도 삼겹살 기름으로 볶으면 된다.
즉 물 추가로 안넣어줘도 된다.
그런데
앞다릿살이나 뒷다릿살로 제육볶음 할 때는
지방이 적어 물에 졸이듯 볶아야 맛있다.
핵심은 기름이다.
첫 번째 물을 넣는 이유는
물로 익혀서 고기 지방이 나오게 하는 역할이다.
두 번째 물은
양념장이 고기에 잘 배이게 하는 역할이다.
물이 졸아 양념장이
잘 배어들면
채소 넣고 잘 볶아주면 된다.
마지막은 참기름으로
고소한 맛 추가하고 마무리 한다.
맛있다.
순두부 찌개 경우
자숙새우와 오징어 넣으라고 했다.
백종원 대표가.
냉동믹스 해물 넣어서
맛이 없는 순두부찌개
냉동 오징어채는
무맛이다.
씹는맛만 느낄 수 있다.
그냥 오징어 구매해서 넣어야
국물 맛도 시원하다.
배움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
정말 대단하다.
저 나이에 정말 열정적이다.
자극 받는다.
백종원 대표도 넌지시 몇 번 말한다.
연돈 돈까스 처럼
백종원 집 근처에 와서 장사하라고 한다.
아마도 나중에 전문 백반집으로
끌어오지않을까 싶다.
배움에 적극적인 모범샘 사장님
그런 자세에 즐거워하는 백종원 대표
순두부 양념장도
백종원 대표가 알려준 방법을
마스터하고 응용했다.
제육볶음을 통해
터득한 대용량 양념장 방식
일주일간 연습하고
해물순두부찌개에 바로 응용 시킨다.
끓는 물에 순두부 넣어주고
분홍새우, 생 오징어, 자숙 생우
해물순두부찌개 양념 넣고
각종 채소 넣고 팔팔 끓인다.
마무리는 역시 참기름
분홍 새우로 국물 맛은 더 진하게
해산물의 시원한 맛
정말 많은 연세에 배우려는 자세와
백종원 대표에게 음식 제공하면서
발 묶어두고 피드백 받으려는 자세
최종 모두 합격점을 받는다.
다음주 예고가 일주일 뒤 어떤 상태인지
방송이라고 말안하고 가보는데
문제점이 나온다.
문제점은 사람이 너무 많아져버리는 상황
어떤 솔루션을 해줄지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