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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명의 비흡연 폐암 이유 폐구조 및 수술 방법 최용수 전문의

by Amanda11 2020.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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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5년 상대 생존율 27.7%

암 사망률 1위

폐암

전체 사망자하는 암 환자의 20%를 차지한다.

전 세계 암 사망률 1위

조기 발견이 어려운 폐암

폐암의 가장 큰 원인

 

흡연!

 

그런데!

담배를 피우지 않는 비흡연자 폐암이 늘고 있다.

특별히 폐가 안 좋아질 일이 없는데

폐암 환자가 늘리고 있다.

흡연성 폐암과 비흡연성 폐암 비율

 

흡연성 폐암 70%

 

비흡연성 페암 30%

여성 폐암 비율중

 

흡연성 폐암은 12%

 

나머지는 비흡연성 폐암

폐식도외과 전문의 최용수 교수

 

폐관련 전문가라고 한다.

우리나라 폐암 환자 30%는

 

흡연 경험이 없는 환자

이유는 간접흡연

 

미세먼지, 라돈

 

요리할 때 발생하는 연기

경고한다.

 

비흡연 폐암이 늘고 있다.

 

이유는 환경적요인이 제일 크다.

폐암 CT 촬영시 폐에 흰색 반점이 생긴다.

흡연력 계산은 하루 1갑 기준으로 한다.

 

하루에 2갑 20년 40갑년 흡연자이다.

폐기종

 

말초 기부 우위 폐포와 파괴와

 

불규칙적인 확장을 보이는 상태

실제로 내 폐도 저렇게 생겼을까?

 

나이가 들면 폐에 여러가지 오염으로

 

색소침착이 된다고한다.

암을 절제하는 장면

흡연자 폐에서 볼 수 있듯이

 

색소 침착이 많이 돼 있다.

폐기종도 있다.

담배를 피우는 사말들이

 

가래가 별로 없고

 

급연했을 때 대략 2, 3주 지나면

 

가래가 나오기 시작한다.

그러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담배를 끊었는데 왜 가래냐 나오냐'고

 

생각한다.

흡연 때문에 (폐) 안에 고이던 가래가

 

정상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분비물이 제대로 배출이 안 되면

 

결국 세균이 잘 자라서 폐렴이 발생하는 것이다.

 

즉 가래가 나온다는건 정상적인 것이다.

폐에 세균이 생겨 폐렴에 걸리면

 

굉장히 고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선 담배는 몸에 좋지 않다.

지난 10년간 남녀 폐암 환자 수 추이

 

남자 약 4.5배 증가

 

여자 약 6.5배 증가

최근 비흡자 특히 여성에서

 

폐암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비흡연자 폐암이 30% 정도 증가 했다.

10년 전에 20% 정도였으나

 

지금은 30% 정도 증가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더 증가할 수 있다는 뜻이다.

담배를 싫어했고

 

담배 피우던 남편도 담배를 끊었다고 한다.

좌상엽 폐 결절 1개

 

좌하엽 두 군대 모여 있다.

 

한 번에 절제 가능하다.

기관분지
우상엽 우중엽 우하엽

우상엽 우중엽 우하엽

좌상엽 좌하엽

좌상엽 좌하엽

폐는 앞 뒤로 10개 구조로 나뉘어져 있다.

폐엽 절제술 :

쐐기 절제술 : 미세한 부분 작은 부분만 절제하는 수술이다.

구역 절제술 : 10개로 나뉜 구역중 한 구역 전부 절제하는 수술이다.

전폐 절제술 : 한 쪽 페를 전부 제거하는 수술이다.

폐 절제를 하면 그 부위 재생이 되는가?

 

폐 조직은 재생이 되지 않는다.

 

우리 몸에서 간은 재생이 된다.

폐를 잘나낸 부분이 있으면

 

나머지 폐에서 재생이 되는 건 아니다.

 

그러나

 

폐를 잘라낸 부분이 있으면

 

남아있는 폐에서

 

공기가 들어왔다가 나갔다 하면서

 

공간을 채운다.

수술하면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은 없나요?

 

왼쪽 폐 30% 정도 절제는

 

크게 문제는 없다.

기술의 발전으로 수술 정밀도가 높아졌다.

 

2차원에서 흉강경에 비해서

 

3차원 흉강경으로입체적으로 보인다.

3D 안경을 착용하고 영화보는 것과 같다.

 

화면이 입체적으로 보인다.

 

수술 과정이다.

암조직 위치를 검사로 미리 파악한다.

옆구리 절제하여 흉강경 넣는다.

암 부위를 절제한다.

그리고 조직검사를 한다.

 

조직 검사에서 암으로 판단되는 경우

 

전의 여부를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전의라고 판단되면

 

림프절을 끊어낸다.

 

림프절은 이동 통로 역할이기 때문에

 

다른곳으로 전의되는 통로이다.

수술를 마치면 흉강경을 제거하고

 

수술 부위를 봉합한다.

성공적으로 폐 절제하고

 

상태를 확인한다.

조직검사를 시행한다.

 

근데 정말 비흡연자인데 폐가 검게 변했다.

 

내 폐도 저렇게 되었을까?

1기 폐암이 세 개 있는 암리면

 

추가 항암치료는 필요 없다.

만약에 림즈절 전이가 있거나

 

또는 폐암이 다른 데로 전이되는 종류라면

 

병기가 올라간다.

 

그럴 때는 함암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림프절이 까맣게 석회화되어 있는환자는

 

세포가 아니라 석회화된 돌처럼 되어 있는

 

림프절이다.

 

이런 경우 전의는 안되어 있다고 봐도 된다.

소세포암 수술하기 굉장히 까다롭다.

 

작은 입자로 폐 내부에 생긴다.

 

비소세포암 수술하기 비교적 쉽다.

 

대부분 외부에 생기는 경우다.

소세포암의 경우 미세먼지에 해당된다.

 

그래서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고

 

폐와 기타 장기로 전의된다.

편평상피세포암의 경우 흡연으로 인해 발생된다.

비소세포암의 경우

 

간접흔연, 대기오염, 미세먼지로 발생된다.

편평상피세포암은

 

피부에 있는 상피세포처럼

 

납작하고 평평하게 생긴 암이다.

선암은

 

위나 폐에 있는 분비선에서 발생하는 암

흡연자에게 주로 발생하는 편평상피세포암

비흡연자에게 주로 발생하는 선암

비흡연자 폐암의 주요 원인은

 

1. 흡연보다 더 위험한 간접흡연

2. 대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 라돈

3. 석면 중금속 등 직업적 요인

4. 가족력, 유전적 요인

편평상피세포암은

 

주로 기관지 중심부에 생긴다.

입자가 아주 작을 경우에는

 

기관지 말단 부위까지 도달한다.

우리가 미세먼지를 걱정하는 이유다.

 

10마이크로 이하, 2.5마이크로 이하라고 했을 때

 

기관지를 지나서 폐포 말단까지 간 후에

 

다시 빠져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2차 흡연자 간접흡연을 한 상태라면

 

굉장히 미세한 발암울질 형태로

 

흡입하게 되어 위험하다.

그게 폐 말단 부위까지 도달해서

 

선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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