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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니지프로젝트 다시보기 스즈노 미이히 나이 JYP 연습생 Precious 한국어 박진영

by Amanda11 2020.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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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연습생 7개월차라고?

 

두번째 도쿄 오디션은

 

연습생만 모아서 따로 심사한건가?

 

전부 연습생만 나온다.

 

14살이라고?

 

엄청 어리다.

 

첫인상 밝아보여 좋다.

 

인상이 좋아 좋아

 

귀엽다.

 

가장 어리다고?

 

14살에 나는 뭐했지?

 

자극된다.

 

JYP 연습생 하면서 직접적으로

 

마주하고 이야기한 적은 없는듯 보인다.

 

같은 회사에서는 저 높이 계신분이겠지.

 

JYP 연습생 14살 스즈노 미히히

 

소개 멘트부터가 다르다.

 

역시 연습생은 연습생이다.

 

뭐 사람마다 역량도 차이가 있다.

 

오네가이시마스

 

잘 부탁드립니다.

 

첫인상에 전부를 좌지우지 한다.

 

인사부터 분위기가 밝다.

 

인사에는 자신감도 들어가 있기에

 

다음을 예상할 수 있게 된다.

 

박진영 : JYP 에서 처음 캐스팅 했을 때 기분 어땠어요?

 

박진영 : 한국말은 어느정도 해요?

 

한국말 60퍼센트 알아듣는다고 한다.

 

생각보다 한국어 발음도 좋다.

 

오호라 기대주 등장이다.

 

JYP 연습생이지만

 

오늘 처음 봤고 노래 춤도 처음 보는것이다.

 

JYP 연습생이라고 잘봐줄 수 있는건 없다고

 

시작 전 고지를 한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서

 

역시 박진영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

 

일본 노래 같은데 좋다.

 

Precious 

 

근데 들으면서 코가 찡했다.

 

감정이 전달된다고 해야되나?

 

그런데 고음에서 불안한 감이 있었는데

 

박진영도 똑같이 지적한다.

 

고음 불안한 감이 생각하고 올린다는 것이다.

 

즉 자신감 부족.

 

크레센도란 무엇인지 묻는 박진영

 

미이히 나이가 말하는 크레센도란?

 

노래나 춤에 포인틀 준다고 해야하나

마음에 남을 수 있게

 

약한 부분과 강한 부분을 주는거요

그런 크레센도라면 좋은 크레센도인데

 

안좋은 크레센도가 뭔지에 대해 말해준다.

 

고음에서 음정 생각하고 볼륨을 나중에 키운다는 것이다.

 

자신감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한다.

 

이 부분 말고는 나쁜점을 못찾겠다고 극찬한다.

 

반전 칭찬

 

일단 보는 사람을 정말 기분좋게 한다.

 

밝아보인다.

 

얼굴에 감정이 들어난다고 하는데

 

얼굴이 너무 밝아서 그런지

 

밝은 에너지가 눈에 보인다.

노래 부를 때 무슨 생각 했냐고 묻는다.

 

이 질문은 대부분

 

노래를 부를 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

 

묻는 질문이다.

 

역시 기대주다.

 

사랑에 대한 노래이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부르는 곳이라고 한다.

 

그런데

자신한테는 그런 사람이 없다고 한다.

 

14살에 사랑 할 수도 있는데

 

그게 정말 사랑인지 모를 수 있다.

 

아니면 느꼈을 수도 있고

 

난 없었다.

 

매일 보고 같이 성장하는 사람들 생각 했다라

 

오 잘 풀었다.

 

공감이 된다.

 

그럴 수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야 된다.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똑같이 살아가지만

 

각자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다.

쌉인정한다.

 

정말 어린나이지만

 

놀랄만한 감성을 보여줬다.

 

나는 저 나이에 PC방에서 몬스터 잡고 있었는데

 

스즈노 미이히는 사람 마음을 잡고 있다.

 

나도 다음 무대 기대된다.

 

점점 흥미진진해진다.

 

와주세요 할 때 왜 내가 더 기쁘지

 

스즈노 미이히 축하한다.

연습이라면 이정도 퀄리티는 해줘야지

 

연습생 중 첫번째다.

 

다시 온 도쿄에서는 연습생 오디션 본 걸로 보인다.

 

마지막에 울어버리기

 

영상각 잘 잡았다.

 

근데 그만큼 긴장 많이 했겠지.

 

떨어지면 어쩔거야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가야 되는데 기약없는.

 

정말 인사 다 하고 너무 문화가 좋아.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평균적으로

 

마무리가 좋다.

 

역시 사람은 첫인상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도 참 중요하다.

 

마무리가 중요한 이유는

 

다음 만남까지의 이미지를 남긴다.

 

그리고 그 이미지는 다음 내 첫인상으로

 

사람들과 연결해주는 문과 같다.

 

나쁜 인상으로 마무리하면

 

다음에 만날때 나쁜 인상이 남아

 

시작부터 마이너스 요인으로 시작된다.

그냥 밝기만 한게 아니다.

 

밝으면서 가볍지 않은 그런 느낌이 존재한다.

 

뭐든지 중립을 지켜야 된다.

 

자극적인것 같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차가워보이지만 차갑지 않은

 

이런게 매력포인트다.

 

7개월만에 이정도 성과를 냈다고?

 

정말 열심히 했나보다.

 

물론 시간과 노력의 비율이지만

 

가능성은 스스로 만들어가는듯 보인다.

 

14살 어린아이에게 자극된다. 

 

엄마 보고 싶을 나이지

 

근데 난 어릴 때 엄마보다 PC방이 보고 싶었는데

 

스즈노 미이히는 결국 울었다.

 

너무 기뻐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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