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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니지프로젝트 2화 삿포로 오자키스즈 나이 학교 한국어 JYP 박진영

by Amanda11 2020.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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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프로젝트

 

우연히 한 번 봤는데

 

재미있어서 계속 보게 된다.

 

JYP와 소니뮤직 합작으로

 

글로벌 걸그룹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JYP의 컬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본에서 아이돌을 모아 만드는 것이다.

 

1화 합격자

 

나고야 하나다 에리나

나고야

 

하나바시 리오

 

센다이

 

힐먼 니나

 

오사카

 

마루타니 아야네

 

도쿄

 

이노우에 아카리

 

그리고 오늘 인재는 어디서 시작하는가?

 

삿포로에서 시작한다.

 

합격자만 나온다.

 

지원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가능성 있는 사람만 박진영이

 

최종 오디션 보는것으로 보인다.

오자키 스즈

 

18살 이다.

대학교 1학년이다.

 

근데 아이돌 하기에는 늦은 나이가 아닌가?

 

싶어었는데 18살이면

 

일본은 나이 계산이 우리랑 다르다.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1살 먹고 시작한다.

 

지원서에 한국어를 조금 할 수 있다고 적었다.

 

그래서 어느정도인지 궁금했는데

 

정말 사실 그대로 조금 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래도 한국에 대한 관심도 어필은 했다.

 

나는 오자키 스즈 입니다.

 

삿포로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정도이다.

 

그냥 귀엽다.

삿포로 대학에서 교양으로

 

한국어 수업 듣고 있다고 한다.

 

 

꿈이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부모님 반대로 수험치고 대학에 갔다고 한다.

 

직업전문 학교가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 인생은 하나로 결정되지 않는다.

어릴 때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많은 심리학자들이 말한다.

 

어릴 때 경험이 인생을 좌지우지 한다고 말이다.

 

춤을 정식으로 배운적 없다고 한다.

 

오디션인데 정말 가능성만을 보고 뽑는다면

 

옥석을 발견할 수도 있다.

 

우선 키가 크다.

 

딱봐도 꾸밈이 하나도 없다.

 

피부도 그렇고 머리도 그렇고

 

모든게 정말 시골 소녀다.

모든게 처음인 오자키 스즈

 

가능성 발굴하면 또 박진영 JYP다.

박진영도 대학교 2학때 시작했다고 한다.

 

자신이 가수가 될 지 그전에는 상상하지 못하고

 

살았다고 한다.

 

트와이스 BDZ TWICE 노래 했는데

 

음정 박자 정말 불안 불안했다.

 

그러나 박진영은 멈추지 않고 끝까지 듣는다.

 

준비되지 않은 완전한 가린이 기준에 평가한다.

 

정말 대단한 아티스트이자 어른답다.

 

24hours Sunmi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춘다.

 

시작부터 눈빛이 바뀐다.

 

자신감이 보인다.

 

역시 사람은 자신이 잘하는것을 할 때는 

 

자신감이 뿜뿜이다.

 

가능성에 대한 찬스를 준다.

 

그러나 실제로 쟁쟁한 사람들과 모이면

 

어떻게 될 지 흥미진진해준다.

 

얼마가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런 장면을 보면

 

한국와 대조 된다.

 

한국은 겸손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티비에서 오디션 경연 보면 말이지

 

일본은 대부분 겸손해 보고 감사합니다.를

 

입에 달고 산다.

 

시민의식 교육 문화가 중요한 듯 보인다.

 

그래서 여행을 다니다보면

 

많은걸 느끼게 된다.

 

삿포로 첫 합격자 오자키 스즈

 

축하 한다.

 

앞으로 기대되는 옥석이다.

정말 재미있는건

 

일본 애들은 전부 오디션 나갈때 뒷걸음질 하며

 

뒷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대부분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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