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골목식당 공릉동 야채곱창 위치
풀네임은 기찻질풍경 야채곱창집이다.
야채곱창 8,000원
치즈곱창 10,000원
알곱창 10,000원
네이버 지도
기찻길풍경 야채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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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누린내가 심해서
백종원 대표와 김인선양 모두 뱉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특유의 그 맛이 아니라고 했다.
곱창 교체하고 직접 손질로 바뀠다.
장사가 안되니 손질된 곱창 질 안좋은 식재료를 썼다.
장사가 안되는 이유가 있다.
그런데 장사 안되는 이유는 가게의 본질 맛인데
맛을 떨어뜨려버렸던 공릉동 야채곱창집
그런데 백종원 솔루션으로
다시 질 좋은 재료로 바꿨다.
44,000원에서 58,000원 곱창으로 교체 했다.
근데 20근에 58,000원이면
몇인분이 나오는거지?
1분인에 보통 200g으로 잡고
1근에 600g 이니까
20근이면 60인분?
야채곱창 곱창 1인분에
원가 966원이 들어간다.
기본 야채곱창이 8,000원이니까
이것저것 빼면 엄청 많이 남네
곱창장사가 많이 남는다는 이유가 있었다.
그냥 심심해서 단순 계산 해봤다.
같은 업종에 있으면 계속해서 연구해야 된다.
세상은 지금 이 순간에도 변화하고 있다.
그런데 나는 지금 뭐하고 있는걸까?
그냥 뭐 기록하고 있다.
메모지 보면 야채곱창 양념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다.
그리고 아래로 보면 추가로
수정한 내용들이 적혀있다.
백종원 대표를 만나기 전에도 할 수 있는 일이다.
생각 했을 것이다.
근데 트리거 작용이 없었을 뿐이다.
권위는 말하지 않아도 생기는것
백종원 대표의 권위는 아우라에서 느껴진다.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권위
그 영향력이 가치이고 돈이다.
맞다.
정말 나도 그렇다.
이외로 실천하기 힘든 동종업계 모니터링이다.
정말 잘 되는 가게의 모범적 운영은
배워야 한다.
이런말 자주 한다.
일본에게서 배워야할 점은 배워야 한다고
음식점 하나만이 아니다.
모든 분야에서 똑같다.
정말 자존심 경쟁심 때문에
상대를 무시하고 배척한다.
같은 업계에 들어가게 되면 그렇게 된다.
사람이란게 정말 그렇게 된다.
자신도 모르게 경쟁심에 불타서
스스로 주변 상황에 대해 안대를 쓰고
배우려 하지 않는다.
그 순간 변화에서 멀리지게 되고 발전은 없다.
즉 멈추는 순간 죽어간다.
김성주 아나운서가 하는말이 무슨말인지
많이 공감이 갔다.
특히 초반에 더 그렇다. 어느정도 위치에 있으면
그것이 무엇인지 뛰어남고 너그러워지면서
더 큰 성장을 이루게 된다.
결국에 단점은 줄이고 장점을 모으면
성공의 길에 더 나아갈 수 있다.
부정보다 긍정을 한다면
수많은 기회를 찾을수 있듯이
비난보다 수긍을 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 갈 수 있는 마인드를 길러야 된다.
열정이 생긴다.
누군가에 의해 백종원 대표에 의해
우리는 무언가 자극줄 사람이 필요하다.
영향력 있는 그래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그만큼 가치를 인정받고 돈을 많이 번다.
돈으로 가치가 판단된다.
단 올바른 방법이라면 오래가겠지만
잘못된 방법이라면 오래가지 못한다.
이런 디테일은 교과서 나오지 않는다.
경험적인 것이고
사람을 이해해야 보이는 것들이다.
이래서 실전 교육과 경험이 중요하다.
막상 들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는다고 생각하면
엄청난 경험담이 된다.
정말 다쳐서 가게 손해배상하고 오고가는 절차를
생각만해도 머리가 아프다.
야채는 아삭한 맛 때문에
항상 마지막에 넣어주는걸로 배웠다.
아주머니 장사하면 그정도로 모르시다니
그럴수 있다.
나도 배우기 전에는 몰랐다.
양념은 뭘하든 선양념이 제일 맛있다.
추가로 찍어먹는 양념이 아니라면
선양념 후야채
야곱(야채곱창) 정말 좋아하는데
집에서 해먹어봐야겠다.
실제로 가격도 엄청 저렴하고
술안주로는 최고인 야채곱창
무슨 문제든
식재료 기본이 뭔지 생각해봐야한다.
백종원 솔루션 특징 개성
똑같이 해서는 경쟁력이 없다.
자기계발도 똑같이
공장에서 찍어낸 사람이라면
가치가 없다.
자신 경험과 배움의 콜라보
새로운 자신을 만들어야 된다.
그것이 개성이다.
석쇠기구 잘못 구입한 옆 삼겹살집 사장님
그것을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떠올린 백종원 대표
서로 윈윈이 될 수 있는 말은 석쇠기구 옆집에 팔기
구매하는 입장에서도 필요해서 구매할 수 있도록
양념한 고기는 연기가 많이 난다.
유연하게 들어간 정보는
유연하게 기존 정보들과
혼합돼서 새로운 정보로
다시 나온다. IQ가 높은 사람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은이유다.
하지만 지식을 많이 알고 있는것과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고 응용하는것은
다르다. 자만과 오만의 천재는 금방 무너진다.
설계자와 관리자는
무슨 일에 중심에 서있다.
중간에서 여러일을 통제하는 능력
골목식당에서 경영이 무엇인지 배운다.
누구에게? 백종원 대표에게.
정보 한끗차이가 큰차이를 만든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아닌게 전부가 되어버린다.
각자의 취향에서 여러가지 아이디어 나온다.
경험은 돈주고 못산다.
그 사람 삶에서 나오는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산이 재산이 된다.
혼자 모든것을 다 경험하기엔 시간이 부족하다.
그래서 빌게이츠가 이 세상에서 못사는 하나
시간을 그렇게 중요시 여기는 이유다.
아마도 백종원 대표도 동일할 것이다.
경제적 자유는 이미 이뤘고
몸은 하나고 할 일은 많고
시간이 부족한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우연은 곧 운명이 된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데
곧 운명이 되는 경우가 있다.
극히 드물어서 그렇지.
하지만
다음주 예고 보면
과한 욕심에 실수를 한다.
뭐
그러면서 성장하는 것이다.
다시 퇴보할 수도 있고.
끝
